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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이 장진성에 포섭되어 그를 옹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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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6-07 18:29 조회5,9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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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사람들이 장진성에 포섭되어 그를 옹호하나?

 

위장 탈북자들 대한민국을 만만히 보고 있다. 자기들이 최고의 애국자라고 자화자찬하면서 온갖 요설로 남한국민을 현혹한다. 북한에서 불쌍한 북한주민들의 고혈을 빨아먹던 성분 좋은 집 인간들이 가슴에 와 닿지 않는 요설과 너스레로 이웃을 속이고 방송 시청자들을 속이고 있다.  

               최근 북한의 성골가정 미녀들이 물밀 듯 내려온다.
                 
달러 벌어 북에 보내고, 북의 아빠랑 통화한다  

이들은 사선을 뚫고 온 그들만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알고, 한국에서 편히 살아온 국민들은 그 가치를 모른다며 남한 국민들을 가르치려 든다. 통일도, 북한을 잘 알고 애국심으로 똘똘 뭉친 탈북자들이 앞장 서야 한다며 대통령을 줄줄이 만나 사진들을 찍었다. 그리고 통일정책 분야의 요직들을 두루 점령하고 방송국을 사실상 과점하고 있다. 인기인이 되어 여기저기로부터 초청을 받고 떼돈을 벌어 국정원 묵인 하에 북한으로 송금한다. 이들은 북한의 성골집단 자식들이며 북한에 있는 식구들은 위장 탈북자들이 보내주는 달러의 덕분으로 김정은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광수 50명, 10대에 광주에 왔던 건 꿈나무 키우고,
              
부녀자와 어린이 앞세우는 빨갱이 수작의 일환  

북한 성골집단의 딸들이 탈북하면 남한 국민들로부터 무조건적인 환영과 사랑을 받는다, 김대중 노무현 시절에 탈북했던 대다수 50대 탈북자들은 광수출신들이다. 이들은 10세 전후에 광주로 이끌려 와 남녀노소들로 구성된 혼성팀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모략하는 무대에서 구색 갖추기 용도로 활용되었고, 장차 남한에 고첩으로 파견해 트로이목마로 사용할 계획으로 동원됐던 사람들이었다고 판단된다. 6.25와 월남전을 보라, 그들은 언제나 어린이들과 부녀자들과 노인들을 앞세워 공격했다. 500만야전군은 이런 위장탈북자 50명을 찾아내 서울광수라고 지칭했다. 그 중에 장진성이 있었고, 장진성은 맨 마지막에 발굴된 서울광수다, 50명의 서울광수 중 유독 장진성 만 나를 공격하다가 고소까지 했다.  

                                    장진성의 고소 먹혀들까?  

500만야전군은 사진속의 꼬마가 왜 장진성일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과학적 영상 분석표를 제시했다. 그런데 장진성“어떻게 9살 난 아이가 북한특수군일 수 있느냐”는 말 한 마디로 모든 걸 덮으려 했다. 500만야전군의 분석이 왜 틀렸는지에 대한 반증을 내놓지 못했다.  

명예훼손죄가 성립하려면 내가 일부러 그 사진 속 꼬마가 장진성이 아닌 줄 뻔히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장진성을 해코지 할 목적을 가지고 허위로 장진성이라고 공공연하게 주장해야 한다. 그런데 나는 이런 범의(범죄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이것은 다음의 사실들로 명백하다.  

1) 광수찾기는 2015년 5월 5일부터 시작되었고, 2016년 6월 7일인 현재까지 477명을 찾아냈다. 427명은 평양에 있는 광수고 50명은 서울에 와 있는 탈북자 광수다. 장진성의 명예를 훼손시킬 목적을 가졌다면 장진성 한 사람에 대해서만 영상분석을 해야지 왜 477명 모두에 대해 그 엄청난 고통과 인내를 감수하면서 1개 팀이 13개월 이상 밤과 낮으로 고생을 해야 했겠는가? 그에 대한 해코지가 목적이었다면 50명의 서울광수들 중에서도 처음부터 장진성 한 사람에 대해서만 분석을 할 일이지 왜 서울광수 50명 모두에 대해 분석을 하는가? 그러면 고소를 하지 않은 나머지 49명은 진짜 위장광수라는 것을 자인했다는 말인가? 목적성 의도성이 없는 것이다.  

2) 지만원에는 영상분석 능력이 없다. 장진성은 영상분석이 자기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한다. 내가 장진성을 꼭 찍어서 해코지 하려면 나에게 영상분석 기술과 장비가 있어야 한다. 내가, ‘사진속 꼬마가 장진성이라는 사실’을 처음 안 것은 2016.3.18. 노숙자담요가 이끄는 영상분석팀이 제381,382.383광수를 한 세트로 분석해서 자유게시판에 게시한 순간에 비로소 알았다.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pa04&wr_id=1490&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382&sop=and 

그런데 나에게 무슨 ‘영상분석을 통한 범죄의도’가 있다고 할 수 있겠는가? 나는 장진성이라는 사람을 만나 본 바도 없고 원한을 살 이유도 없었다, 단지 ‘내 딸을 100원에 팝니다“라는 시를 쓴 것으로만 알고 있었지 시를 읽어 본 적도 없다. 영상분석 능력도 없고, 그와 아무런 감정 관계가 없는 내가 어째서 장진성의 얼굴을 광주사진에서 찾아낼 수 있으며 그를 해코지 할 동기가 생겼겠는가? 의도성, 목적성이 없고, 범행동기가 없는 것이다.  

3) 장진성은 477명 광수들 중 한 사람이고, 50명 서울광수들 중 한 사람이다. 500만야전군이 광수를 찾아내는 목적으로 오로지 공익목적 밖에 달리 다른 목적이 있을 수 없다, 정치공작, 모략전, 게릴라전에 능통하여 세계적으로 이들을 수출해온 북한이 1980년 당시 박정희를 살해하고 그 여파로 생긴 남한 사회의 무질서를 이용하여, 북한특수군과 민간 모략부대를 대거 보내 대한민국을 전복하기 위한 게릴라전, 모략전, 정치공작 등을 수행했다. 이런 침략행위를 낱낱이 분석하여 국제사회에 고발하고 국민에 고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안녕과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려 한 것 뿐이다, 이 방대하고 장엄한 노력이 한낱 장진성 한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누구의 눈에나 명확하지 않는가? 이른바 위법성이 조각되는 공익성이 증명된 것이다.  

4) 광주에 왔다 갔으면서도 이를 숨긴 사실, 남한의 애국자들을 밀어내고 자신들이 애국자 행세를 하려들었던 사실, 스스로 월북한 오익제를 놓고 북한이 납치했다는 요설로 오익제와 김대중의 색깔을 세탁하려 한 사실, 지만원을 또라이 정신병자라며 포섭한 사람들을 현혹한 사실,. .이 모든 사실들은 수상한 거동에 속한다. 이런 거수자(거동수상자)를 신고하는 것은 국민의 의무요 국가의 장려사항이다. 나는 장진성을 거수자 신분으로 사회에 고발했다. 이를 처벌하는 것은 국민더러 애국하지 말라는 간접적인 국가의 메시지가 아니겠는가? 이런 거수자를 신고하는 것은 범죄행위가 아니다.  

5) 노숙자담요팀은 지난 13개월 동안 477명의 광수를 찾아냈고, 이를 전문적인 분석기법으로 분석하여 설명을 달아 게시했다. 시간이 갈수록 광주얼굴과 평양얼굴은 구태여 분석을 하지 않더라도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노숙자담요팀에 대한 신뢰가 관심 있는 네티즌 세계에서 형성된 것이다. 이래서 나는 노숙자담요팀의 분석결과를 신뢰하고 자신 있게 게시했다, 신뢰가 없었다면 노숙자담요팀은 무려 477명의 광수를 세상에 내놓지 못했을 것이다. 그 안에 비난이 쏟아졌을 것이다. 허위인줄 알면서 477명의 명예를 훼손할 목적으로 노숙자담요팀의 분석결과를 내놓지는 못했을 것이다. 노숙자담요팀의 영상분석 내용을 허위라고 믿어 본 적이 없다는 뜻이다.  

                          누가 장진성에 포섭되어 나를 조롱하였는가?

이런 것이 누구에게나 명약관화한 것인데 어째서 장진성은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자초하면서 고소를 했을까? 아마도 검찰과 판사 진영에 믿는 사람들이 있어서가 아닐까? 김흥준 판사처럼 간첩을 애국자라 하는 판사들 사법부에 깔려 있다. 만일 장진성이 이긴다면? 아마도 장진성은 물론 서울광수들, 평양의 성골 집안에서 넘어온 기획탈북자들 모두가 주위의 국민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할지 모른다,  

                            장진성은 이겨도 손해, 져도 손해일 것  

아마도 대한민국 검찰과 사법부가 국민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게 될 것이다, 이것이 장진성의 한계였다. 이겨도 손해, 져도 손해! 누가 이런 장진성을 옹호해왔는가? 장진성은 이제까지 그가 포섭한 사람들을 많이 잃을 것이다. 앞으로 누가 장진성의 이웃이 되어 줄 것인가? 누가 "9살 난 북한특수군이 어디 있느냐" 는 장진성의 말장난에 춤을 추면서, 그동안 우리 팀이 걸어온 험난한 가시밭길을 조롱하고, 나를 조롱하였는가? 탈북자들은 자연인으로 살아가기 바란다. 토종 국민들 앞에서 감히 애국자인 척 하지 말라.

 

2016.6.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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