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북한공작 장진성 사진들, 국과수가 판독하라(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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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05-29 09:44 조회5,87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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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북한공작 장진성 사진들, 국과수가 판독하라
탈북자 장진성이 9살(북한 식 나이라면 신뢰 하기조차 어렵다)이라는 어린 나이에 1980년 5.18폭동 시 북한특수부대 선동공작조의 일원으로 광주에서 이용 당했다고 지만원의 시스템클럽이 5.18 당시의 사진들에 의해 발표했다.
장진성은 북한에서 김일성 종합대학을 나온 엘리트인데다 통일전선사업부101연락소 대남심리전 작가로 일했고 김정일로부터 “나의 작가”라는 칭호를 들을 정도로 촉망 받았음에도 무슨 이유인지 김정일이 멀쩡하게 잘 나가던 2004년에 탈북하여 대한민국에 입국하였다. 당시는 노무현 붉은 정부였는데 곧장 대한민국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일하다 2010년 그만 두고, 현재는 “뉴포커스”라는 대북선전매체를 운영하고 있다.
장진성은 탈북 이후 “내 딸을 100원에 팝니다”, “나의 탈북 스토리”, “김정일의 마지막 여자” 등 시와 수기 산문들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유명인사가 되어 있다. 그러나 그는 지만원의 시스템클럽에 의해 5.18광주에서 북한특수부대 선동공작조로 이용 당했다고 발표함으로써 더욱 더 그 이름이 날리게 되었다.
최근에는 그가 지만원 측에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하여, 장진성을 둘러싼 이른바 수 많은 서울광수(5.18북한특수부대)들이 지하에서 무슨 음모를 꾸미는지 앞으로 벌어질 재판이 5.18세력에 항복해버린 빨갱이 정부의 싱거운 “지만원 탄압 마당극”으로 끝날지 아니면 대한민국을 천지개벽시키는 “빨갱이 대청소 역사”가 될지 두고 봐야 안다.
지금까지 477명의 북한특수부대(이하 광수로 호칭)의 얼굴이 지만원 측으로부터 발견되고 그들 중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60여 명의 서울광수를 제외한 대부분은 북한에서 김정일 체제에 이어 현재 김정은 체제를 지탱하는 최고의 권력실세로서 혹은 군부실세로서 활동하였고 현재도 대부분이 건재함을 현재의 사진과 1980년 5.18광주에서의 사진을 대조함으로써 분석하고 각각 동일인들임을 밝혀냈었다. (시스템클럽 사진자료 참조)
서울광수 집단은 대부분 지만원 측의 발표에 침묵하지만, 장진성 등 일부 광수들은 자신들의 광주 특수부대 역할을 부정하고 심지어는 지만원을 명예훼손죄로 고소하기에 이르렀다. 지만원 측의 5.18북한군개입 주장은 아주 단순명쾌 하다. 1980년 5.18은 남북합작의 대한민국 정부 전복 침략전쟁이요 폭동반란이라는 점을 확인하기 위한 핵심적인 과학적 입증 작업이 바로 “5.18북한군개입” 명제인 것이다.
장진성처럼 남북한의 국가안보 중추기관에서 중요한 정보들을 알고 있으면서 그가 태어난 북한의 김일성 세습독재 체제를 아직도 가슴에 품고 살아 가는지, 아니면 그가 말하고 있듯이 지금은 자신의 조국을 대한민국으로 삼고 진정한 전향을 했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것이 가장 심각하고 무서운 현실이다. 따라서 장진성 같은 서울광수들이 아무리 말로 대한민국에 애국한다고 해도 그의 행동이 김정은 체제와 남한의 빨갱이 세력에 치명타를 가하는 방식이 아니면, 모두 거짓으로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장진성이 지금부터 자신이 진정한 대한민국 애국자라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고, 자신이 1980년 5월 광주에서 북한특수부대 선동공작에 이용 당했는지를 스스로 밝히는 것이다. 그가 그 때 광주에 있었는지가 중요하지 그의 과거 탈북 이유나 현재 그의 가슴 속에 어떤 흉계를 품고 있는지는 지금 중요하지 않다. 1980년 5.18에 광주에 있었는지 그것만 밝히면 된다. 장진성의 위장 탈북이나 간첩행위 등은 후에 검찰과 국정이 밝힐 일이지 지만원 측과는 당장에 상관없는 문제다.
장진성은 거짓말 하지 말고 진실을 말하라
1) 1980년 5.18광주에서 찍힌 사진 속 382번 소년광수가 지금의 장진성인가?
2) 5.18광주에 장진성 소년이 있었다면 북한출발, 광주체류, 북한복귀까지의 과정에서 자신을 근접 보호하고 이끌었던 사람들은 누구였는가?
(북한에서 엘리트 인물이 자신의 소년시절 얼굴 사진이 하나도 없을 리가 없다. 그 사진을 수사기관에 반드시 제출하여 서울광수 의혹을 불식하라. 말로 둘러대며 과학적 사진 판독을 부정하는 짓은 스스로가 서울광수임을 자인하는 꼴이 된다는 점을 명심하라.)
검찰, 국정원, 국과수는 장진성의 1980년 5.18광주에서의 사진과 현재의 사진을 비교 분석하여 과거와 현재 사진 속 인물이 동일인인지 다른 인물인지 반드시 과학적 방법으로 판명해야 한다.
검찰내의 과학수사대 혹은 국립과학수사대에 의뢰하여 국가기관이 직접 수사하고 판결해야 한다. 지만원 측이 만일 과학적 수사를 신뢰하지 않을 경우는 국제적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판명 받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현재 정부와 사회 각계각층이 대부분 5.18광주 세력에 항복하여 공포를 느껴 부실한 수사와 판결을 감행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천안함 폭침을 국제적으로 공인하고도 이 땅의 빨갱이 세력으로부터 온갖 공격을 받고 유언비어로 나라를 혼란에 빠뜨렸던 일을 상기해야 한다.
이상.
2016. 5. 29. 만토스
댓글목록
굳모닝님의 댓글
굳모닝 작성일
추가해서,
1980년 5월 광주시내 국민학교 학생 학적부 사진과 졸업 앨범을 검색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초등 2~3학년, 초등 5~6학년을 우선 검색해 보고, 없으면 다음으로 전학년을 대상으로 검색할 수 있다.
저 곳은 어린이가 끼여 있을 자리가 못된다.
두 녀석이 공손히 두 손을 앞으로 모으고 있는 것도 규율 생활을 거쳐서 나온 행동인듯
어른들 속에서 둘이 붙어 있는 것이 서로 아는 사이다.
부모 형제 친척어른도 없이 어린이가 구경삼아 앞자리를 차지하고 섯다? 아주 이상하다!
저 어린이들이 광주 어린이라면,
친인척, 동네 이웃사람들, 동네 친구, 유치원선생은 물론이고
유치원 초딩 중딩 고딩 대학 군대 동기동창들이 우루루 나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