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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역적세력과 백척간두에 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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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쌍목 작성일16-05-24 11:49 조회4,8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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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인사의 5.18 관련 질문을 받고>

 

내가 지만원박사와 500만 야전군의 5.18사태의 진실규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이유는, 5.18 당시부터 줄곧 가져온 의심으로 대한민국 보통사람이면 누구나 가질 수 있고 또 반드시 가져야 하는 대한민국 국군에 대한 믿음, 대한민국 국군이 정말, 더구나 전라도 출신이 40%를 차지했다는 군대가 광주시민을 그토록 잔인하게 살해했을까?” 하는 국군에 대한 기본적 신뢰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주었으면 하네.

 

지만원박사의 홈페이지 www.systemclub.co.kr 자료에 의하면, 5.18폭동을 주동한 광수를 찾아내기 시작한 시기는 2015 5 5일부터이네, 그전에는 지만원박사가 연구결과로 내놓은 5.18폭동을 주도한 것으로 보이는 600명의 북한특수군에 대한 정황증거 즉 5.18수사기록 이외에 세간의 이목을 확 끌어 들일만한 결정적 증거는 없었다네. 그러나 선열이 보우하사 영상분석이 진행되면서 북한군 600명 외에 600명 정도의 민간공작대도 참가했다는 새로운 증거들을 찾아내게 된 거지.

 

다시 말하면, 지만원박사가 12년간 연구한 보고서와 저서 등에 의한 증명과 피맺한 절규도 5.18역적세력이 득세한 세상에서 정황증거일뿐 결정적 증거로 인정받기엔 국민의 여론과 국가적 관심은 이와 동떨어져 있었고, 더군다나 5.18특별법에 대한 위헌심판청구소송도 5.18단체와 종북역적세력의 압력을 극복하지 못하고 합헌으로 결론이 난 상황에서 누가 5.18 세력과 그들의 지원세력에 대항할 생각인들 할 수 있었겠는가?

 

그러나 5.18 당시에 찍힌 600여쪽의 사진과 최근의 북한의 전현직 고위층 영상자료를, 정확도 99.96% 에 이른다는 최첨단 구글프로그램으로 분석한 결과물인 광수를 계속 찾아내면서 5.18폭동의 북한주도설은 날개를 달고 INS를 강타하였고, 201510월 국정원을 비롯한 수사기관에 서울광수(탈북광수) 50여명에 대한 간첩혐의수사를 요청함과 아울러 청와대, 국무총리 및 관련 정부부처에도 재수사를 요청하기에 이르렀으나, 돌아온 것은 외면과 얼버무림, 그리고 무소불위의 정치권력을 틀어쥔 종북역적세력을 등에 업은 5.18단체의 악랄한 소송 남발과 압박

 

이명박정부가 5.18을 대하였던 태도를 굳이 거론한다면, 정부출범 직후인 20084월부터 광화문광장을 점령한 미국 쇠고기 수입반대를 빙자한 폭동, 그후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해방구로 만들고 무려 6개월이나 계속된 종북여적세력의 반미/반국가 폭동에 혼비백산한 이명박정부가 지만원박사의 연구결과에 눈 돌릴 여유가 있었겠는가? 5.18사태의 진실추구와 역사복원에 관심을 가질 정도의 국가관을 가진 애국적인 인사는 더더욱 찾아볼 수 없었다네.

 

그런데 더 우려할만한 문제는, 북한의 태도가 갈수록 험악해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박근혜정부마저 477 명에 이른 광수발굴의 역사적 가치를 활용할 생각은 아니하고 굳이 외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지만원박사팀이 이룩한 역사적 광수발굴업적과 관련 증거자료에 대해 눈과 귀를 막고 있을까? 1997년의 5.18인민재판에 대한 재심요구는 차치하고라도, 5.18사태의 진실을 밝히려는 최소한의 요구인 공론화는 물론이요, 5.18광수에 대한 국가차원의 재검증요구마저 왜 외면하고 있을까? 

 

여기에 주목해보세나!

김대중이 사망하기 전 그와 박근혜는 동서화합에 합의한 바 있고, 이를 명분으로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박근혜는 대선 초기부터 호남인사들을 대선 켐프에 불러들였을 뿐 아니라 박근혜정부 출범초기부터 대부분 호남인물들로 구성된 소위 '동서화합위원회'라는 대통령직속기구를 발족시켰었지. 따라서, 설사 박근혜 대통령 자신은 지만원박사와 발굴된 5.18광수를 믿는다 하더라도 5.18을 건드리기는 정말 껄끄러울 것인데, 지난 4,13총선까지 참패하고 보니 더욱 힘들게 된 게 아닌가 추측한다네.

 

또 하나의 간과할 수 없는 문제는, 지만원박사측의 광수영상분석에 의하면, 지금 청와대내 대통령 최측근 인사들, 장관 몇 사람, 여러 고위공무원직에 5.18폭동에 참가한 것으로 확인된(너무나 중대하고 민감한 사안인 바 발표를 보류중이라고 함) 내국인광수 출신 인사들이 포진하고 있다는 설~(나도 한 사람은 누군지 짐작한다네), 당장 대통령의 안위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500명에 이른 5.18광수의 진실이 제대로 대통령에게 보고되고 있을까? .

 

이런 저런 정황으로 판단할 때, 우리 자유 대한민국이 정상적인 국가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라는 거지! 대한민국이 종북역적세력의 손으로 다 넘어간(적화) 상태가 아닐까 하는 우려가 팽배하고이런 때일수록 위기에 처한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한 묘책은 대통령의 목숨을 건 역발상, 오직 이 한수 뿐! (북한을 먼저 붕괴시킬 수만 있다면 모든 근심은 사라질 것이지만..).


5.18진실을 규명하려는 노력과 동서화합은 전혀 별개의 사안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다 안다네. 다만 알면서 갖은 핑게를 대며 이용하는 세력은 5,18세력을 포함한 종북역적들뿐이라네. 

진정한 동서화합은, 5.18 당시의 광주시민도 대한민국 국군도, 북한특수군 600명과 민간공작대 600명이 주도한 광주폭동의 피해자라는 기본인식하에서 5.18의 진실이 밝혀진 후에야 가능하다는 것쯤은 누구라도 쉽게 판단할 수 있을 터...

 

'5.18광수에 대한 재검증과 19975.18 인민재판의 재심' 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운명을 건 구국적 역발상을 촉구하면서........ 

 

2016. 5.24.

(쌍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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