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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인종들, 사기극으로 시작해 사기극으로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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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5-24 15:51 조회6,4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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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인종들, 사기극으로 시작해 사기극으로 끝나

 

5.18의 진실을 규명하고 있는 나를 향해 고소를 하고, 그것도 모자라 버스를 대절하여 서울법정으로 몰려와 집단폭행을 한 인간들이 5.18광주족들이다. 이를 악의적으로 왜곡보도하는 빨갱이 신문들이 있다. 이들이 공동으로 벌이는 사기행각을 보면 저것들이 인간인가 하는 생각이 들고, 저런 인간들과 한 공간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종편 방송들에서 5.18족을 옹호하는 인간들, 얼굴들 잘 봐두고  훗날의 결산을 위해 증거를 모아두자. 

                         이하 한겨레 신문 5월 17일짜 기사  

사기극에 동참하는 반역의 신문 한겨레가 5월 17일 낸 기사를 보자.
해남 목포/글·사진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기자 제목: “우릴 간첩으로 몰아야 쓰냔 말여?”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44342.html 

‘광수 139번’ 지목된 심복례씨남편 관 붙잡은 통곡 모습김정일 첫째부인이라 날조“그 뒤로 눈물이 없어졌소…”

‘광수 62번’ 지목된 김진순씨아들 주검 찾아헤맨 사진을북 리을설이 여장 침투 왜곡“어찌나 치가 떨려서…”

광주 침투 북한 특수군 ‘광수’로477명 몰아간 극우인사 고소 

80년 5월 남편의 주검이 담긴 관 앞에서 울고 있던 심씨는 한 극우 인사에 의해 ‘광수 139번’으로 지목됐다. 5·18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해온 이 극우 인사는 80년 5월 사진 등 기록물에 나오는 사람들을 “‘광’주에 침투한 북한 특‘수’군 부대원”(광수)이라고 몰아 ‘광수 ○○○번’이란 번호를 붙여 인터넷에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지금까지 477명이 북한군으로 날조됐고, 광수의 숫자가 600명이 넘는다는 주장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한 극우 인사는 외신기자가 찍은 사진 속에 나온 심씨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첫째 부인으로 알려진 홍일천(김형직사범대학 학장)이라고 주장한다. 심씨는 이 극우인사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면서 80년 당시 주민등록 신고를 하면서 찍은 자신의 흑백사진을 증거로 제출했다 “부애(화라는 의미의 토박이말)가 나서 고소했소. 아니, 나를 간첩으로 몰아야 쓰냔 말이여?” 

‘광수 62번’으로 지목된 김진순(86)씨도 황당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는 지난해 11월 사망한 리을설 북한군 원수로 날조됐다. 80년 5월 당시 독일 기자인 고 위르겐 힌츠페터가 상무관(옛 전남도청 앞)에서 아들의 주검을 찾는 그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었다. 이 동영상 등을 두고 리을설이라고 왜곡하고 있다. “리을설은 5·18 당시 광주 북한특수군 현장 지휘 총사령관으로, 여자로 변장해 활동했다”는 것이 일부 극우세력의 주장이다.  

이날 전남 목포에서 만난 김씨는 “어찌고 치가 떨려서…. 오죽하면 내가 고소하려고 하겄소? 말만 해도 떨리요”라고 했다. 김씨의 큰아들 이용충(당시 26)씨는 1979년 운전병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광주 양동시장에서 채소 장사를 했다. 80년 5월 계엄군의 무자비한 진압에 분노해 시위에 참여한 이용충씨는 5월21일 오후 아시아자동차(현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시위 진압용 페퍼포그 차를 끌고 나왔다. 이용충씨는 5월22일께 광주교도소 앞길에서 공수부대의 총격으로 ‘안부맹관창’(3곳)으로 사망해 암매장됐다가 광주시 북구 망월동 옛 묘지에 묻혔다. 김씨는 그해 6월30일에야 경찰한테서 장남의 사망 소식을 통보받았다. 체크무늬 점퍼와 오후 1시23분에 정지된 손목시계가 아들이라는 증거였다.

                                                         사기극의 극치  

나를 제1차로 고소한 심복례에 대해서는 여러 기회를 통해 이미 사기극임을 증명하였다. 그런데 제2차로 나를 고소했다는 김진순이 또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 김진순의 큰아들 이용충은 1980년 5월 21일, 차를 타고 교도소를 습격하다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 이용충은 암매장됐다가 망월동에 다시 매장됐다. 김진순이 아들 사망에 대한 통보를 받은 날은 6월 30일이었다. 사망한지 무려 40일이 지나서였다.  

그런데 김진순은 광주현장사진 속에서 관을 잡고 우로 있는 여성(리을설이 여장한 모습)이 바로 자기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현장사진은 5월 23일 독일 간첩 힌츠페터가 찍은 사진이다. 6월 30일까지 아들에 대한 소재를 몰랐던 김진순이 어찌 5월 23일 현장사진에 들어 있다는 말인가? 김진순과 심복례 등은 아마도 5.18단체들이 내세웠을 것이다. 순 사기꾼들인 것이다,  

앞서 심복례는 처음 무장한 북한군 대열에 여장을 하고 있던 리을설이 자기라고 주장하더니 이제는 제139광수로 지목된 홍일천의 얼굴이 자기 얼굴이라고 주장한다. 이 현장 사진 역시5월 23일에 촬영된 것이다. 심복례가 남편 사망소식을 안 것은 5월 29일 이후이고, 광주에 올라온 날짜는 5월 31일이다. 5월 31일에야 광주로 올라온 여자가 어떻게 5월 23일에 쵤영된 현장사진속에 들어 있다는 멀인가?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13105

광주족들의 사기행각은 끝 간 데가 없다. 

 

2016.5.24.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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