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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광주족들의 단말마적 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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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5-15 16:01 조회5,8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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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광주족들의 단말마적 광분

 

             반역의 가요 ‘님을 위한 행진곡’을 국가 입으로 부르게 하려는 발악  

‘님을 위한 행진곡’은 백기완, 황석영 등 반역자와 간첩이 만든 역적의 노래다 , 북괴와 손잡고 대한민국에 항적한 폭도들을 기리자며 선동하는 가요다. 김일성이 직접 황석영과 윤이상을 북으로 불러 대한민국을 모략한 북괴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주제곡이다. 이런 반역-여적행위를 민주화운동이라며 국가가 나서서 매년 기념식을 하는 것은 국가적 수치다. 이들 역적들은 이에 양양하여 이 역적의 가요를 국가 입으로 제창하라며 대통령과 보훈처장관을 압박하고 있다. 만일 그것이 제창곡으로 지정되면 대한민국은 ‘님을 위한 행진곡’이 매일 같이 울려 퍼지는 살벌하기 이를 데 없는 선동의 공화국, 폭동의 공화국, 적색의 공화국이 될 것이다.  

                             광수 발굴 노력을 저지시키려는 발악  

트로이목마 서울광수가 60여명이다. 이 중 50명만 발표를 했고, 나머지 10여명은 전략상 발표를 유보하고 있다. 발표한 477명 중 50명은 서울에 있고, 417명은 북한에 있다. 광주시 전체가 나서서 5.18당시의 현장 사진 속 주역들을 찾기 위해 우리가 발표한 광수 사진들을 지난2년 동안에 걸쳐 사진전들을 열었지만, 나타난 민주화주역(?)들이 모두가 12명이라 한다. 그러나 이들 12명은 서울광수가 아니라 모두 평양광수들을 자기들이라 주장한다.  

1. 박남선: 제71광수 얼굴이 자기 얼굴이라고 주장했다가 나중에 주장을 바꾸어 ‘71광수 얼굴과 황장엽 얼굴은 비슷하다. 단지 지만원이 요술을 부려 자기 얼굴을 황장엽과 비슷한 얼굴로 바꾸어 놓았다’고 주장

2. 심복례: 처음에는 제62광수 리을설이라고 주장하면서 가처분신청을 냈다. 그러나 이번 고소에서는 주장을 바꾸어 자기가 홍일천(김정일 첫부인)이라 주장

캡처_2016_05_13_12_11_12_699.png

 

3. 김진순: 자기가 제62광수 리을설이라 새롭게 주장   

캡처_2016_05_13_12_56_20_950.png 

4. 백성남은 망 박용수 신부의 조카이며, 광주의 박용수 신부를 제176광수(김진범, 대의원)로 지목한 것이 명예훼손이라 주장한다.  

5. 곽희성(택시운전)은 제184번 광수가 자기인데, 북한의 권춘학(황해도 인민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목된 것이 명예훼손이라 주장한다,  

6. 고광덕은 제44광수(전진수)로 지목된 인물이 자기라고 주장한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307_0012771191&cID=10102&pID=10100


지만원씨가 운영하는 시스템 클럽 자유게시판에 44광수를 찾았다며 올라온 사진. /시스템클럽 


7. ‘인민군 상장 리병삼’ (제42광수)
http://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pa04&wr_id=667&page=18 

8. ‘인민군 정찰국장 김대식’ (제310광수)
http://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12399&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C1%A6310%B1%A4%BC%F6&sop=and 

9. ‘인민군 소장 최경성’(제8광수)
http://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pa04&wr_id=649&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C3%BC%C6%F7&sop=and 

10. ‘국가안전보위국 부부장 서대하’ (제65광수)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pa04&wr_id=722&page=17

11. ‘인민군 총정치국장 조명록’ (제151광수)
p://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11899&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C1%B6%B8%ED%B7%CF&sop=and

12명 중 1명은 기사 누락.

                                      결 론 

노숙자담요측은 항상 99.33%의 확률로 오인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혀왔다. 30년이 지난 매우 흐린 흑백사진으로 수백 명의 얼굴을 대조하다보면 얼굴이 매우 닮아 일치점이 많은 경우 음영의 착시에 의해서 0.67%의 오인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혀왔다. 이 세상에 완벽한 정확성은 없다, 모두 다 근사치(approximation)다. 같은 길이를 100번 재면 100번이 다 틀리다. 여기에 통계학이 기여를 하는 것이다. 

수리공학을 모르는 사람들은 어째서 같은 길이를 같은 자로 100번 쟀는데 수치가 다 다르냐고 말한다. 이런 사람들은 한번 실험을 해보기 바란다. 경영분야에서 6오메가 운동이 일어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구글의 얼굴인식 프로그램은 99.96%의 확률을 가지고 있다 한다. 유전자 인식도 이 정도의 확률을 갖는 것이지 딱부러지게 정확한 것은 아니다. 이는 그래도 사진들이 명확했을 때를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흐릿한 영상을 가지고 눈을 혹사해가면서 애국적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는 오로지 북한특수군의 존재를 밝혀 국가안보에 이바지하고자하는 애국적 열정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500명에 가까운 얼굴을 인식하는데 설사 그 중에 몇 개가, 국과수 등에 의해 틀린 것이라 확인된다 해도, 이는 어디까지나 있을 수 있는 오류인 것이지, 일면식도 없고 이름도 없는 당사자들을 해코지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하는 일이 아니다. 명예훼손죄는 고의성과 목적성이 증명돼야 위법성이 성립한다. 
 

이런 법리를 잘 알고 있는 광주 것들이 자꾸만 이러는 것은 오직 언론 플레이로 마지막 발악을 해보겠다는 것 말고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고소자 12명 중에서 박남선, 심복례. 김진순은 누가 봐도 처음부터 위계라는 것을 짐작할 것이다. 그 다음 사람들은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위 주소들을 클릭해 보면 우리의 팀워크가 돋보인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탐지와 분석은 노숙자담요 혼자 한 것이 아니라 여러 전문 회원님들의 끈질긴 영상발굴 노력이 노숙자담요에 토스되어 이루어진 아름다운 하모니였다. 그래서 광수찾기는 예술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나를 고소하는 광주인들이 더 늘어나면 날수록 어쩔 수 없이 국과수가 동원돼야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바라는 바였다. 477명 중에서 위계를 써서라도 자기들이 광수로 지목된 얼굴임을 주장하는 사람이 겨우 12명이고, 이중에서 몇 사람들은 처음부터 거짓말이 들통나 있다. 그러면 나머지 470명 정도는 광주 사람이 아니라는 말이 된다. 광주인들은 지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누워서 침을 뱉고 있는 것이다. 광주족들이 불통인 증거가 바로 여기에도 나타나 있다.  
 
 

2016.5.15. 지만원 .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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