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고용된 독일 간첩 힌츠페터 우려먹는 광주 5.18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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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5-10 07:58 조회9,0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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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의 참상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전 세계에 알린 독일언론인 故 위르겐 힌츠페터씨를 기리는 정원이 망월동 구묘역에 만들어진다.
'5·18 목격자' 위르겐 힌츠페터…망월동 추모정원에 잠든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01/0200000000AKR20160501008800054.HTML?input=1195m
푸른눈의 목격자 힌츠페터, 그가 찍은 영상과 함께 그가 내 뱉은 증언들이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농락했고, 대한민국 여론을 뒤집어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둔갑시켰다. 그가 찍은 영상들과 그의 증언들은 너무나 그 위치가 확고해서, 자칫 북한으로 하여금 광주에서 대한민국을 접수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순간에까지 내몰았다.
그런데 힌츠페터는 독일인 기자가 아니라 북한에 매수되었거나 그 자신이 북한공산국가에 편입된 사람이거나 둘 중의 하나인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증거는 그가 2015년 10월 10일 북괴 노동당 창건 제70주년 기념행사에 얼굴이 나타나 있다는 사실이다. 힌츠페터는 광주에서 북한을 위해 활동한 것이다.

그 다음의 증거는 그가 5월 23일 광주에 이르는 샛길을 따라 북한군의 호위와 안내를 받으면서 도청으로 진입했다는 사실이다. 그를 샛길로 안내하는 동안 제185광수 김완수(유엔대표부 수장)가 통역을 했고, 테권도 7단이자 현재 국제태권도 연맹 총재인 제186광수 리용선 등이 호위를 했다. 이는 KBS 스페셜에 있는 영상들이다.
5월 23일 힌츠페터가 도청 앞 광장에 도착했고, 이어서 도청으로 진입하자 미리 세팅되어 있던 북한 간부들이 일제히 힌츠페터의 카메라에 담기기 위해 연기를 시작했다. 한편에서는 시체들을 놓고 통곡하는 모습들을 연기했고, 다른 한쪽에서는 총기를 반납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이는 한국정부를 양민학살집단으로 묘사하는 반면, 평화를 사랑하는 광주시민들의 모습을 국제사회에 전파함으로써, 국제사회의 분노를 이끌어 내, 해주에서 대기 중인 10만 대군을 남하시키기 위해 벌인 쇼였다.
5월 23일에 관한 한, 힌츠페터 말고는 이러한 사진들을 찍을 수 있는 기자가 광주에는 있을 수 없었다. 한국기자들이 도청 안으로 들어가 이들을 촬영한다는 것은 전혀 불가했다. 우리는 이제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푸른눈의 목격자” 힌츠페터, 그는 북한에 고용된 사기꾼이었고, 지금까지도 북한에게는 매우 중요한 손님이라는 사실을! “푸른눈의 목격자”라는 호칭은 빨갱이들이 지어낸 표현이겠지만 “객관성이 있는 외국인 보도자”라는 뜻으로 통했다.
우리는 지금 깨우쳐야 한다. 그리고 바짝 긴장하여 5.18을 분석하고 배워야 한다. 대한민국을 순식간에 접수하기 위해 벌인 북한의 속임수와 모략작전이 얼마나 기술적이고 정교한 것인가에 대해 반드시 놀라야 하고 배워야 한다. 우리는 박근혜 정부가 언제까지 이런 기막힌 사실에 냉담할 것인지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지켜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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