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세력도 국회선진화법 독한 맛을 봐야 한다(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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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04-15 20:19 조회5,1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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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세력도 국회선진화법의 독한 맛을 봐야 한다
1. 깽판국회 공로집단 민주당 세력의 빛나는 업적
북한인권법, 천안함 폭침에 대한 대북규탄결의안, 테러방지법안, 노동개혁법, 경제활성화법안 등 대북제재, 공안법안, 민생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는데 민주당 세력은 무려 10년을 두고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을 끈질기게 괴롭히고 애를 먹였다. 심지어는 최종적으로 총선을 앞두고 국민생명을 지키겠다는 테러방지법과 북한주민들의 인권을 보호해 주려는 북한인권법안 통과마저 반대하려고 세계기록을 자랑하면서 민주당 세력은 필리버스터 활동으로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회선진화법이라는 괴물의 손에 붙잡혀 새누리는 박근혜 정부의 시급한 여러 법안들마저 국회본회의에서 표결을 붙일 수 없었고, 그 극단적인 국회무력화 법에 대응한 국회의장의 직권상정 권한이 발효되었는데, 그것을 훼방 놓기 위해 민주당 세력은 필리버스터 활동으로 최후까지 법안통과를 저지했었다. 새누리는 그렇게 당하고도 대체 가슴에 무슨 각오를 담고 있을지 의문이다. 인간이라면 당연히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법칙을 지켜야 하는데도 말이다. 국회에서 아무 일도 못하게 국민들이 새누리를 패배시켰다.
2. 아무 일도 못할 20대 국회, 새누리가 국회선진화법 진면목을 보여 줄 차례
그럼 새누리가 할 일은 무엇인가? 그것은 20대 국회에서 더민주와 국민의 당이 법안 통과를 노리는 어느 법안도 쉽게 통과시켜 주지 않는 일이다. 어차피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는 이미 국회에서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지경이 아닌가? 170석 일 때도 소수야당에 발목 잡혀 꼼짝도 못했는데, 이제 소수당으로 전락한 새누리는 20대 국회에서 과거 민주당 세력에게 당했던 지독하고 악질적인 법안통과 훼방의 만행을 똑 같이 갚아 주는 일 밖에 할 일이 없을 것이다. 그 길도 몹쓸 정치꾼들을 가르치는 방법 중 하나다.
언론들은 대부분 20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를 두고 “국민의 준엄한 심판”, “거만한 박근혜 정부에 대한 국민의 경고”라고 떠들어 댄다. 아무도 저 민주당 세력의 극렬했던 북한인권법과 테러방지법 국회통과 등 반대 행각을 말하지 않는다. 언론들이 하나같이 박근혜 정부의 통치행위를 함부로 깎아 내리고만 있다. 그것은 어쩌면 대한민국 언론들이 모두 친북 종북 좌경화 되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대북제재에 따른 개성공단 폐쇄도 남북관계 악화라는 말로 국민들을 선동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3. 10년 동안 괴롭혀 온 민주당 세력에게 새누리는 과거의 아픔을 갚아 주어야 한다
이제 새누리는 자신들이 저 민주당 세력과 이념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실하게 국민에게 밝혀야 할 것 같다. 민주당 세력이 집권하게 되면 가장 먼저 벌어질 일이 바로 대북제재 해제이며 개성공단을 재개하고 금강산 관광도 다시 시작할 것이다. 김정은에게는 대남적화통일 준비를 위해서는 절호의 기회가 또 다시 도래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인도적 지원이라는 이름으로 퍼주는 돈과 물자는 김정은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고 핵과 미사일 개발에는 그야말로 날개를 달아 주는 것이다.
국민들이 더민주와 국민의 당에 표를 주어 새누리를 버렸으니, 이제 새누리는 국회에서 일을 하든 말든 전혀 책임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 이제부터는 국민의 심판이 얼마나 잘못되었고 다같이 죽자고 저지른 선거였는지 온 몸으로 보여 줄 차례다. 더민주와 국민의 당이 다음 대선을 위한 법안을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도록 확실하게 거부활동을 해야 하고, 국회선진화법의 따끔한 맛을 그들에게 보여 주며 그들이 베풀었던 10년 간의 은혜에 확실하게 보답해야 하지 않겠는가? 새누리 저 바보 같은 집단, 더민주를 가르치기 위해서도 꼭 국회선진화법을 잘 지켜주기 바란다.
4. 국회선진화법에 녹초 되었던 새누리, 이젠 그 법을 지켜내야 할 처지
문제는 지금 헌법재판소에서 분주하게 일하고 있는 “국회선진화법에 대한 위헌심판 청구”에 대한 5월 말에 있을 심판결과다. 그 심판청구를 새누리에서 제출했는데, 20대 선거에서 참패한 새누리에서는 이제 그 헌법소원을 다시 거두어 들여야 할 입장에 처해 있으니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어디 있겠는가? 180석을 획득하여 그 괴물 같은 국회선진화법을 폐기하려고 품었던 꿈도 사라졌는데, 또 다른 수단으로서의 그 괴물 퇴치 방법인 “헌법소원”을 그들 스스로 거두어 들여야 할 처지에 놓여 있다. 새누리 저 바보들이 지금 진퇴양난, 자중지란, 사생결단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5. 대한민국 세웠던 산업화 세력, 민주화 광신도 세력에게 왜 끝없는 굴종을 보이는가
무식한 민주 팔이 정치꾼 김영삼이 저질렀던 “5.18폭동반란 역사 뒤집기”, 교활한 김일성 하수인 김대중이 저질렀던 간첩 빨갱이 반 대한민국 세력에 대한 범죄세탁법인 민보상위법으로 대법원 판결을 재심 없이 짓밟아 버린 “빨갱이 세력 살리기”, 음흉한 종북좌파 지도자 노무현이 저질렀던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진상조사위원회법을 통한 박정희와 산업화 세력을 초토화 시켜버린 “종북 빨갱이 세력 확산하기”를 생각하면, 국회에서 10년 동안 저질러 온 민주화 반 대한민국 세력의 국회만행에, 새누리 웰비잉 패거리들은 국회선진화법 준수다짐이라도 하고 있을지 의문이다. 이상.
2016. 4. 15.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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