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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세월호 대한민국, 붉은 바다에 완전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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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4-17 19:45 조회7,1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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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세월호 대한민국, 붉은 바다에 완전침몰.

 

                         희망의 지푸라기 하나 없는 멘붕상태 

생각도 용기도 없는 여인이 감히 아버지의 후광을 받아 대통령 되더니 나라가 세월호처럼 붉은 바다에 완전 침몰되었습니다. 온 국민이 그 여인을 향해 손가락질 하면서 욕설을 퍼붓는데도 그 여인은 이를 듣지도 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것도 모자라는지 또 새누리당 내부로 파들어가 패권 싸움 제2라운드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한심합니다.

박근혜의 가장 큰 힘은 박정희 대통령을 사모하는 국민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는 모든 승리가 자기 잘난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박정희 지지자들을 내동댕이 치고 딴짓들만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박정희 사모자들이 박근혜를 철저히 외면했습니다. 이제 박근혜 편은 청와대 일부 인구들과 새누리당의 일부 인구들 밖에 없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을 찍은 사람들은 오직 후보자 인물을 보고 표를 주었지 박근혜를 보고 표를 주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이 이러고 있는 사이에 대한민국호가 침몰된 것입니다. 입법 사법 행정부 모두가 좌경화됐습니다. 50% 이상의 국민들이 좌경화의 길을 따르고 있습니다. 적화통일이 안 되고 있는 것은 오직 미국이 지켜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선거 결과를 바라보는 모든 애국국민들의 절망감은 이루 형언할 수 없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애국국민들이 멘붕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희망을 걸 곳이 이제는 다 없어졌습니다. 희망을 걸 수 있는 단 한 개의 지푸라기라도 있었다면 이렇게 모두가 허탈에 빠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대로 허탈감에 휩싸여 있으면 그 끝은 어디입니까? 이런 상태에서 저는 여러분들께 일말의 희망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희망은 딱 한 가지 뿐입니다. 그 희망은 450명 규모에 이르는 광수에 있습니다. 
 

                                     유일한 희망은 광수  

만일 청와대나 새누리당이 선거 전에 광수 문제를 터트려 좌익세력을 초토화시켰더라면 새누리당은 100% 성공했을 것이고 박근혜는 5,000년 역사상 가장 큰 일을 한 대통령으로 기록되고 추앙받았을 것입니다. 아마 국민들이 대통령 더 하라고 난리들을 쳤을 것입니다. 그러나 매우 어리석게도 박근혜는 입에 떠주는 밥숟갈마저 외면했습니다.  

그 결과 대한민국호가 붉은 바다에 침몰했고, 박근혜도 침몰했습니다. 이제라도 대한민국이 살고 박근혜가 살려면 박근혜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무시무시한 제20대 국회가 개원되기 전에 광수문제를 관리해야 합니다. 저는 박근혜가 제2의 찬스이자 마지막 찬스인 이 기회를 제발 놓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지만 지금의 추세로 보아서는 박근혜는 이 일에 절대로 눈을 뜰 사람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박근혜가 광수문제를 관리하지 않는다면 무슨 문제가 발생할까요? 그러면 우리나라는 영 가망이 없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총 단결하여 광수문제를 여론화시키면 우리는 100% 살아납니다. 우리 운명의 마지막 키는 우리들 손에 쥐어져 있습니다. 우리만이 우리를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광수입니다.  

13년에 걸쳐 완전하게 밝혀낸 5.18의 진실이 오늘의 우리를 살릴 유일한 무기가 될 줄이야

저는 2002년부터 13년 동안 5.18 문제를 연구했습니다. 조용히 연구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제 연구활동이  5.18의 성스러운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광주 감옥에까지 끌려갔습니다. 차 속에서 6시간동안 자식 벌되는 광주경찰로부터 매 맞고 욕먹고 조롱당했습니다. 5.18깡패들로부터 집과 사무실과 차량을 파괴당했습니다. 재판도 5년 동안이나 받았습니다. 감옥의 담장 위를 5년 동안 걸은 것입니다.

이런 고약한 고통들을 치르고 나서야 하늘의 도움으로 450명 규모의 광수를 발굴해 냈습니다. 그것이 오늘의 광수문제로 부각돼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대통령이, 행정부가, 법원이 땅에 묻는다 해서 묻힐 물건이 아닙니다. 이미 여러 갈래로 재판사건에 회부돼 있습니다. 한국이 묻으려 해도 이 광수문제는 반드시 국제 이슈화 될 것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그렇게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모든 애국국민이 이 문제에 매달려야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5.18은 공산주의자들의 메카입니다. 5.18이라는 명함만 내밀면 대통령도 판사도 오금을 저렸습니다. 그런데 우리 500만 야전군은 이런 5.18이 모두 사기였다는 것을 증명해 냈습니다. 참으로 대견한 일을 해낸 것입니다. 5.18은 대국민 사기였습니다. 사기를 쳐서 5,700명의 5.18유공자들이 국민세금을 털어가면서 개국공신 대우를 받았고, 사기를 쳐서 대통령과 법관들을 주눅들게 했고, 국민 위에 국가 위에 거들먹거리면서 군림해왔던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우리 500만야전군이 35년 만에 밝혀낸 것입니다. 5.18을 메카로 했던 모든 공산주의자들, 민주화 인물들, 진보인물들, 모두가 사기꾼들이었음을 밝힌 것입니다.

이 나라에 이처럼 위력 있는 원자탄이 이것 말고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왜 사람들은 이렇게 훌륭한 무기를 보지 못하는 것이며, 손에 쥐어주어도 왜 사용하려 하지 않는 것일까요? 애국국민 대부분이 광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발 애국국민들이 광수문제를 지금처럼 먼 발치에서 남의 일처럼 바라만 보고 있지 말고 내가 사는 유일한 길, 나라가 사는 유일한 길로 인식해주기를 바랍니다.   
 

                              5.18 역사전쟁은 이미 승리한 상태  

1) 1997년 대법원 판결은 ‘사실오인’, 사실을 오해한 판결은 쓰레기

5.18에 관련된 재판을 하면 판사들은 모두가 판에 박은 듯 “1997년 대법원 판결과 다른 역사관을 표현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고 판시를 합니다. 그래서 500만야전군은 김영삼 시대의 재판부들이 5.18의 주역들이 누구였느냐에 대해 무려 6개의 사실을 오해-오인하였다는 사실을 판결 20년 만에 밝혀냈습니다. 그리고 중량급 변호인들로부터 ‘사실오인’이라는 진단에 하자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5.18 역사의 진실을 밝히는 선언문”(2016.4.2.)에 밝혀져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문서와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자료들을 모든 소송사건에 제출하고 있습니다. 이 선언문을 읽고서도. 1997년의 판결을 잣대로 일도양단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12766&page=4

2) 앞으로 광수 문제는 법정을 통해 이슈화될 것입니다. 여기에 모든 국민들의 성원과 단결이 필수입니다.  

몇 개월 후면 광수화보가 발간될 것입니다. 사진으로 증명하고 텍스트로 설명하는 ‘가장 완벽한 5.18 역사책’이 될 것입니다. 매우 두껍지만 애국국민이라면 누구나 읽고 보아야 할 그림책이며, 역사의 보물로 자리매김을 할 것입니다. 이 책을 널리 전파하는 데에도 애국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원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비매품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이 법정에도 제출되고, 끝까지 무릎을 꿇지 않는 혐의자들을 고발하는 데에도 제출될 것입니다. 오늘의 이 참담한 대한민국을 물에서 다시 건질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인 것입니다,  

3) 500만야전군이 5.18광주 현장-사진들에서 찾아낸 5.18의 현장주역 450명은 모두 북한사람들이었습니다. 이에 광주시 전체가 나서서 6개월 동안 광주시 전역에 사진전을 열었고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5.18 현장 주역들 얼굴 450명 중 광주인은 없었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이 하나의 사실이 무엇을 말해줍니까? 5,700명의 5.18유공자들은 5.18의 현장 주역이 아니었다는 뜻입니다. 이에 대해 5.18단체든 그 어느 정치인이든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5.18민주화는 순 사기였다는 것을 이 이상 더 웅변하는 대목이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결 론  

앞으로 우리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광수문제입니다. 광수 말고 또 무엇이 우리를 살릴 수 있는 길인지 모두들 생각해 보십시오. 생각나는 것이 없다면 여기 500만야전군으로 달려 오십시오.  

500만야전군은 문익환 목사의 아들 문성근이 “100만 민란군”을 만들겠다면서 한 때 우리를 공포에 떨게 했을 때, 제가 나서서 “그러면 우리는 500만을 만들겠다”고 대응하면서 만든 단체명입니다. 말이 500만이지 실제로는 5천도 안 됩니다. 그래도 우리가 지난 총선과 대선에 앞장섰던 것은 소수정예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글을 널리 전파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웃을 선도해 오십시오. 나 하나 쯤이야 이렇게 하다가 이 마지막 핵무기마저 적의 수중으로 넘겨주게 될 것입니다.  

만일 박근혜가 광수문제를 관리해주면 금상첨화입니다. 1) 그는 5000년 역사상 가장 빛나는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2) 국가가 살아날 것입니다. 3) 빨갱이들이 얼굴을 들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만일 박근혜가 광수문제에 방해를 놓거나 도외시하게 되면 1) 그는 후손 만대에 손가락질 받게 될 것입니다. 2) 퇴임 후 여적-이적 혐의로 고발 받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 해도 우리 애국국민들만 광수문제에 줄기차게 매달리면 국가가 살고, 우리가 살고, 빨갱이는 청소될 것입니다.

 

2016.4.18.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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