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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원을 계엄군이 죽였다는 5.18세력의 거짓말(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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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04-13 08:20 조회5,2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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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원을 계엄군이 죽였다는 5.18세력의 거짓말 
 

1) 5.18기념재단

5 27일 새벽, 광주 도심 곳곳에서는 ‘계엄군이 쳐들어오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우리를 잊지 말아 주십시오’라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 소리는 오래도록 광주 시민의 뇌리에 남아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잇겠다는 의지와 열정을 갖게 만들었다.

도청을 사수해 버티기 어려울 것임을 누구나 알았지만, 많은 시민군이 도청에 남아있었다. 새벽 4시경, 계엄군은 다시 도청을 향했다. 교전 시간은 1시간 남짓에 불과했고, 윤상원을 비롯한 많은 시민군이 시신으로 남겨졌다. 이날 전남도청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머물렀고, 얼마나 많은 이들이 죽었는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당시 생명을 잃었던 많은 이들이 지금, 망월동 시립묘지 제3묘역에 안장되어 있다. 

(마치 도청 에서 계엄군과 총격전이 있었다는 듯이 말하고, 그 교전에서 윤상원 등 많은 시민군이 계엄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것처럼 표현한다. 사망자가 얼마나 많은지도 모른다고 선동하는 유언비어다.) 

 

2) 위키백과 

윤상원(1950 8월 19~1980 5월 27)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이자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시민군으로 활약했다. 다른 이름으로는 윤개원도 있다. 전라남도 광산군(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면 신룡리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1979들불야학 1기에 일반 사회를 가르치며 참여했다.

1980 55·18 광주 민주화 운동 때 ‘민주투쟁위원회’의 대변인과 광주시민의 눈과 귀와 입이었던 〈투사회보〉의 발행인으로 활동하다가 5월 27 전남도청 본관 2층 민원실에서 계엄군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윤상원의 사인을 두고 '자상', '화상', '총상'이라는 엇갈린 견해가 있었지만,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총상으로 밝혀졌다 

항쟁지도부 기획실장 김영철이 윤상원을 매트에 눕힌 뒤 최루탄 때문에 불이 붙은 커튼이 매트에 눕혀져 있던 윤상원에게 떨어지면서 윤상원의 시신에 화상 흔적이 남게 됐다. 1979에 사망한 노동운동가 박기순과 영혼결혼식을 치렀고, 이를 모티브로 한 백기완의 시 〈묏비나리〉가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으로 만들어졌다 

(도청 본관2층 민원실에서 계엄군의 총을 맞아 사망했다고 태연스럽게 거짓말을 한다. 그것도 목격자들의 증언이라고 하면서 목격자 누구인지도 모르는 유언비어의 전형이다.) 

 

3) 한겨레 신문사  

새날이 올 때까지 영원한 ‘5월의 전사’ 윤상원(1950~1980), 출처 : [발굴 한국현대사 인물67]  (1991.5.3. 한겨레신문 연재, 고종석 글) 

도청서 최후의 항전 산화  

그는 카빈소총을 든 채 창밖을 내다보았다. 희붐히 밝아오는 새벽하늘 밑으로 멀리 무등산의 능선이 어렴풋이 보였고, 눈 아래 주택가에는 플라타너스 이파리들이 희미하게 윤곽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곳 도청 민원실 2층 회의실에만도 40여명의 시민군들이 최후의 항전을 기다리고 있다. 그들 모두와 마찬가지로 그도 자신의 운명을 얼추 짐작할 수 있었다 

M-16 자동소총의 끔찍스러운 총성이 점점 가까워졌다. 하늘에선 헬리콥터 소리가 들리고 예광탄의 섬광이 무등산을 더욱 또렷이 드러냈다. 최루가스로 찬 회의실 이곳저곳에서 재채기 소리가 들렸다. 시민군 한사람이 복도를 통해 도경찰국으로 이어지는 회의실 뒷문을 급히 열고 들어오며 도청의 뒤쪽, 그러니까 금남로의 반대쪽이 무너졌음을 알렸다. 공포와 절망의 분위기가 다시 한번 회의실을 감쌌다 

그때 귀를 째는 듯한 M-16 총성이 새벽공기를 가르며 회의실에 박혔다. 그의 왼손으로부터 카빈 소총이 스르르 떨어졌고, 오른손으로 감싼 아랫배와 등에서 새빨간 피가 새어나왔다. 그의 몸이 회의실의 차가운 타일바닥 위로 쓰러졌다. 1980 5 27일 오전 4 30분께. 시민군 대변으로서 광주민중항쟁을 이끈 윤상원(尹祥源) 30살 삶이 흐너지는 순간이었다.   

(M16 총성이 새벽공기를 가르며 회의실에 박혔다? 계엄군 누구도 도청민원실 안쪽을 향해 총격을 가한 사람이 없었는데, M16 총을 맞고 사망했다고 소설을 써 놓았다.) 

 

4) 윤상원의 죽음에 대한 증언과 공식기록 

그의 檢屍 書에는 자상과 화상, 그리고 탈장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그의 시신 또한 검게 그을려 있었다.” (김영택 1996, 217) 

“527일 아침 YWCA와 전일빌딩 등 도청에서 떨어진 시민군 매복 지역에서의 산발적인 전투도 모두 종료되자마자 전남도청 뒤뜰에서 윤상원의 부검이 실시되었고, 이 검시에는 광주지방검찰청 검사 김기준, 조선대학교병리학교실 의사 박규호와 배학연, 경찰관 박경호 순경, 군검찰관 김이수 중위, 그리고 군의관 박동철 대위 등이 참여했다. 이때 작성된 검시 내용에는 사인이 우츳 하복부 자상 및 하악골 우흉부 등 3도 화상이었다.” (김대령, 임을 위한 행진곡, 250)
 
(윤상원의 공식 검시에서 총상 흔적은 없는 것로 확인되었다.)

 

윤상원은 도청 사수를 결정하고 고등학생들에게 수류탄을 나누어 주며 자폭을 다짐했었는데, 그 수류탄을 윤상원도 오른쪽에 항상 차고 있었고, 그는 폭동기간 동안의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로 도청에서의 시민군 총격 소리에 놀라 졸도하였으며, 동시에 자신이 차고 있던 수류탄을 터뜨려 자폭을 시도했었다는 것이 이상과 같은 기록에서 명확하게 드러난 셈이다. 졸도로 쓰러진 윤상원에게 이불을 씌워 주었는데, 윤상원이 스스로 수류탄을 터뜨린 것이다. 용서 받지 못할 어둠의 세력이 청소년들에게 감추는 진실이다 

 

그러나 거짓과 유언비어 그리고 선전선동이 몸에 밴 5.18어둠의 세력은, 공산주의 빨치산의 혁명과 테러리즘으로 생애를 마친 윤상원을 5.18의 임으로 만들어 놓고, 그의 죽음마저도 계엄군의 총격에 의해 희생되었다고 소설을 써대면서 역사적 사실을 왜곡날조하고 있다. 5.18은 북한이 바라는 인민민주주의를 위한 반 대한민국 폭동반란 이었음을 감추느라 오늘도 저 어둠의 세력은 온 힘을 기울인다. 천벌 받을 사람들이다이상.

2016. 4. 13.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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