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유골 430구는 북한특수군 시체로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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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3-29 17:18 조회23,3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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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4일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광수 6명 왔다
2014년 10월 4일 북한의 실세 황병서, 최룡해, 김양건이 김정은의 전용기를 타고 '인천 아시아게임 폐막식에 참석한다'는 전혀 설득력 없는 이유로 인천공항에 왔다. 그들이 갑자기 인천에 온 목적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북한과의 회담에 목을 매는 박근혜는 이들을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지만 이들은 무시했다. 안보실장 김관진을 포함해 정부 실세들이 공항으로 나가 식사를 대접하고 이들로부터 무슨 말을 들을까 많은 시간을 함께 했지만 이들은 먼 산만 바라보다가 폐막식에 형식적으로 참석한 후 싱겁게 돌아갔다. 도대체 이들은 왜 감히 '존엄'의 전용기를 가져와서 먼 산만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다가 돌아갔을까? 아마 그들은 여러 개의 컨테이너를 싣고 갔을 것이다. 그리고 그 컨테이너 안에는 청주 어딘가에 은밀히 보관돼 있던 430구의 광수유골이 들어 있었을 것이라는 게 내 추측이다. . 1. 2014년 5월 13일, 청주시가 축구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흥덕구 휴암동 야산에서 공사를 하던 중 1미터 깊이에 가지런하게 정렬돼 있는 시체 430구를 발견했다. 경향신문이 이 사실을 5월 14일 보도하면서 수많은 매체들이 보도했지만, 당시는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사고 때문에 관심을 끌지 못했다. 2. 이 유골들은 모두 손상 없이 잘 보관되었으며, 같은 사이즈의 칠성판 위에 누운 상태에서 두껍고 흰 비닐에 싸여 있었고, 유품이 일체 없었다. 유품이 없다는 말은 단추 하나 남지 않도록 시체를 발가벗겨 포장했다는 말일 것이다.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한 조치였다. 비닐 위에는 일련번호가 매겨져 있다. 우리는 힌츠 페터가 찍은 동영상에서 북한특수군이 관 위에 일련번호를 쓰고 다니는 것을 관찰했다. 5월 하순의 광주기온은 더웠다. 그래서 시체가 썩어 물이 마구 흘렀다. 그래서 급하게 고안해 낸 방법이 칠성판 위에 시체를 놓고 두꺼운 비닐로 칭칭 감는 방법이었다. 그리고 시체 위에 일련번호를 쓰고 다닌 사람은 북한특수군이었다. 430구의 유골은 이 상태에서 1미터 깊이의 땅속에 가지런히 정렬돼 있었던 것이다. 보도가 나가자 이 유골들은 컨테이너 박스에 옮겨졌고, 그 후부터는 보안조치가 이루어져 더 이상의 추적 기사가 없었다. 당시 이 시체의 존재에 대해 수사를 했던 흥덕경찰서와 청주시 체육과에 전화를 해보니 유골은 모두 화장해 처리했다는 말만 했다. 하지만 나는 화장했다는 말 믿지 않는다. 그 유골이 컨테이너 박스에 옮겨져 있는 사진을 보았다. 이에 대한 동영상 뉴스도 채증돼 있다. 일련번호가 파괴되지 않도록 가매장된 430구의 시체가 대한민국의 시체일 수는 없다. 당시 보도에는 공사 차 3개의 공동묘지를 7개월에 걸쳐 정리하면서 임자 없는 유골들을 모아놓은 것이라 정리돼 있지만 이는 해가 서쪽에서 뜬다는 식의 말도 되지 않는 변명이었다. 3. 이 나라에서 광주 말고는 이러한 방법으로 시체를 처리하지는 않는다.. 이 유골들은 청주지역 담당 간첩들에 의해 잘 관리되었을 것이고, 유골이 말썽이 된지 5개월 만에 6명의 광수들이 간첩들의 007 작전을 통해 북으로 가져갔을 것이다. | ||
2014년 5월 13일의 청주 유골 ![]() 1980년 광주의 시신 포장
2016.3.29. 지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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