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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에 항복한 위정자, 빨갱이 아니면 정치사기꾼(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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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03-14 09:49 조회5,69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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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에 항복한 위정자, 빨갱이 아니면 정치사기꾼

 

 

박근혜는 대통령에 취임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던 2013 518일 광주 망월동을 찾아 5.18기념식에 참석한다. 빨치산과 지하공산당혁명조직 남민전을 등에 업고 광주를 해방시킨 후 나아가서 대한민국 정부를 전복하려 했던 김대중 내란 5.18”을 기념하기 위한 대통령의 행차에 이 나라의 국가 혼은 이미 빨갱이들에게 빼앗겨 버렸음을 통곡하며 지켜 보았었다. 5.18좀비들이 국가보훈처의 제창불가도 무시한 채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에 따라 주먹을 휘두르며 불렀고 대통령도 태극기를 들고 기립하여 경청했다.

 

 

1979년 박정희 시해 사건이 발생한 후 1124일에 저질렀던 명동 YWCA 위장결혼식사건은 혼란한 정국을 틈타 남민전 빨갱이들이 국가를 전복하려 했던 사건이었고 백기완도 사건에 연루되어 수감된다. 감옥에서 박기완이 1975년 사형 당했던 인혁당재건위 그리고 남민전 동지들을 위한 무당의 넋 풀이 식 장편시 묏비나리를 썼고 그 중에 이런 구절이 있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싸움은 용감했어도 깃발은 찢어져, 세월은 흘러가도, 구비치는 강물은 안다.

 

벗이여 새날이 올 때까지는 흔들리지 말라, 갈대마저 일어나 소리치는 끝없는 함성, 일어나라 일어나라, 소리치는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산 자여 따르라.”

(남민전 깃발이 찢어졌다는 뜻이고 죽은 그들의 뜻을 따르라는 선동의 노래)

 

 

백기완의 그런 빨갱이 讚歌를 황석영이 노랫말로 다시 편집하여 임을 위한 행진곡이라고 이름 짓는다. 그 노래를 1982 5.18폭동반란에서 自爆 사망한 남민전 전사 윤상원과 5.18이전에 이미 사망한 남민전 여전사 박기순을 영혼결혼식 후 망월동에 합장하면서 불러 주었다. 대한민국을 뒤집어 엎어 공산주의 혁명하려 했던 역적들을 위한 찬가다. 황석영의 빨갱이 찬가, 남민전 전사의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은 이렇게 부른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가나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가나니 산 자여 따르라.”

 

 

공산당지하혁명조직 남조선인민해방전선(남민전) 전사 윤상원과 여전사 박기순을 기리는 것은 곧 빨갱이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반 대한민국 정신을 받들자는 뜻이다. 그런 뜻을 내포한 임을 위한 행진곡 5.18기념식마다 목청껏 부르고 싶다는 5.18좀비 무리 속에 포함된 이 나라 위정자들이 5.18주동자들의 친북종북 행적을 알고도 그 따위 개소리를 지껄인다면, 그들은 더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고 김일성 민족임을 스스로 외치는 꼴이 되며, 뜻도 모르고 그 노래를 부른 자들은 비겁한 기회주의 정치 사기꾼들이다.

 

 

1) 김대중: 국민연합대표, 1980 5.18 민중봉기 계획, 최규하 임시정부 전복을 위한김대중내란음모사건의 주모자, 1971년 일본에서 한민통 활동자금으로 북한 부주석 김병식으로부터 20만 달러 받았고, 1988년 간첩 서경원이 김일성으로부터 받아 온 공작금 1만 달러를 받았으며, 2000년 김정일에게는 5억 달러의 대한민국 國富 김정일에게 진상하였다.

2)
황석영: 황석영은 광주에서 1980년 극단 광대를 운영하며 5.18 불법시위 선동에 단원들을 적극 참가시킨다. 그는 1989 3 20일 북한에 밀입국하여 같은 시기에 북한에 들어와 김일성을 만났던 윤이상과 5.18광주를 주제로 한 대남-반미의식 고취를 위한님을 위한 교향시라는 영화를 제작해 줌으로써 김일성으로부터재간둥이라는 칭호와 함께 25만 달러라는 공작금을 받았었다
.

3)
서경원: 서경원의 카톨릭농민회가 1980 515 5.18폭동을 선동하며 주도했고, 동신실업전문대학 학생회와 전남대학교 총학생회 명의로 제2시국선언문을 발표했으며, "우리가 흘린 이 젊은 피가 통일 민주조국으로 가는 노정에 핏빛 진달래로 피어 오르길 바란다!" 북한 김일성의 꽃 진달래를 흠모했던 그는 1988년 북한에 밀 입북하여 김일성으로부터 5만 달러의 공작금을 받았던 간첩
.

4)
윤기권: 파출소를 불사르고 경찰들을 인질로 잡아 폭동에 기폭제 노릇을 한 5.18광주 유공자 윤기권이 대한민국 민주화 발전을 위해 공을 세웠다고 보상금도 챙기고, 북한으로 넘어가 그곳에서 평양시 교수강습 및 학생답사견학소 지도교원 노릇을 하고 있다. 그럼 5.18광주 정신은 북한이 원하는 적화통일에 밑거름이 된다는 점을 어떻게 반박하고 부정할 것인가? 김일성 품에 걸어 들어 간 윤기권이 민주화 유공자이니, 5.18정신은 피할 수 없이 북한의 적화통일 운동이 된다
.

5)
윤상원: 김대중과 광주를 연결하는 인물은 광주 폭동 주동자 윤상원이었다.  김대중이 당시 5 22일로 예정되었던 쿠데타(민중봉기로 최규하 대통령을 강제 하야 시키고 김대중 스스로 대통령 되려 했던 내란) 준비를 하던 "민주회복 국민회의" 사무국장으로 임명한지 불과 한달 여 만에 광주사태가 터졌다. 5.18폭동반란에서 으로 추앙 받는, 윤상원은 공산주의 혁명분자이며 남조선민족해방전선 전사다
.

6)
윤한봉: 5.18무장폭동의 실질적 지휘자였던 그는 공산주의 혁명가요 남민전 전사였다. 부산저축은행 비리사건 당사자 박형선의 처남이 윤한봉이요 노무현의 측근 박연호도 그 사건 관련자이며 대부분 광주일고 동문들이다. 5.18기념재단설립자 윤한봉은 동지 8명과 함께 박정희 암살을 계획했으나 5.18 직전에 꼬리가 잡혀 결국 미국으로 피신한다. 미국에서 1989년에는 전대협대표 임수경과 문규현 신부를 김일성 평양축전에 밀 입북시키는 일을 성사시켰다
.

7)
문익환: 김일성의 충실한 심부름꾼 문익환은 안재구 등 남민전 간부들이 출옥하자마자 김일성의 부름을 받고 평양에 가서 지령을 받아구국전위를 결성한다. 국민연합 중앙위 상임위원장이었으니 5.18광주 무장봉기의 선봉장이었다. 58일 폭력시위를 결의하였고, 남민전 전사 안재구와 그 가족을 극진히 돌봐 주었으며, 김대중으로부터 대통령 이전에 매달 500만원씩 받았었고, 간첩 이선실로부터도 수천 만원 단위의 공작금을 지원 받았었다
.

8)
장기표: 국민연합 조직국장 장기표, 심재권과 함께 5.18당시 서울 쪽 행동대장이었다. 윤상원을 김대중에게 천거한 장본인이니 윤상원은 사실상 장기표의 꼭두각시인 셈이다. 있지도 않은 신 군부라는 이름으로 누가 발포명령을 내렸는지 억지를 부렸던 5.18세력의 사령탑이 바로 장기표인 셈이다. 그는 훗날 북한 여간첩 이선실과 접선하였고 그가 간첩임을 알면서도 숨겨 주었으며 그로부터 자금지원도 받았었다. 자생간첩 활동을 한 셈이다. 박정희의 산업화 노선에 목숨 걸고 반대한 인물.

 

2013 518일 박지원, 김무성, 안철수 이들은 아주 목청을 높여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주먹을 불끈 쥐고 흔들었다. 2015년 국회의장 정의화는 한 술 더 떠서 임을 위한 행진곡제창은 역사인식과 국민화합의 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이 불렀던 그 노래가 무슨 뜻을 가진 것인지 알고 있다면 그들은 빨치산 반 대한민국 역적들이요, 모르고 불렀다면 그들은 전라도와 5.18좀비들의 표를 훔치려고 아부하는 더러운 기회주의 정치 사기꾼들이다. 알고 부르든 모르고 부르든 그들이 국가를 이끌고 있는 위정자라면 그들은 나라를 망치는 쓰레기 인간들이다이상.

2013. 3. 14.  만토스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북한
김정은의 공갈협박 전술전략 (brinkmanship tactics)에 힘을 실어주는
역활을 하는 것이
바로
1.
남한에 상주하며 북한을 위하여 이적행위하는 친종북세력들
그리고 그들이 모든 남한의 권력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2.
중국은 영원한 북한의 혈맹-
3.
러시아는  북한의 동맹국  -

우리가 북한에서 배워야 할 점은
국가에 이적행위하는 인간들은 바로 사살하는 것 -

빨갱이소탕님의 댓글

빨갱이소탕 작성일

빨갱이는 그 싹수부터 잘라버려야
빨갱이천국에서 빨갱이가 없다는 눈먼자가 정치판에 뛰어드는 형국에
언론이고 나라 어른이고 입다물고 있는것은 범죄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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