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탈을 쓴 악마들, 정구사와 황석영(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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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03-16 09:10 조회5,86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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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탈을 쓴 악마들 정의구현전국사제단과 황석영
1.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장갑차 위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구호를 외치던 중3년 또래의 소년이 이마와 복부로 시뻘건 피를 토해 내며 쓰러졌다. 태극기를 손에 쥔 채 저토록 처참하게 죽어간 저 무명소년의 이름은 역사에 어떻게 기록될까…. 찬 서리에 지고만 저 어린 넋을 무엇이라고 이름 붙여 주어야 하는가…. 찌어진 채 펄럭이는 피로 물든 깃폭.” (정의구현전국사제단 1980, 8)
(5월21일 첫 시민군 희생자 30대 중반 남성 조사천이 장갑차에서 시민군의 총을 맞아 사망한 사건을 두고, 중3년 소년으로 왜곡하고, 폭도의 손에 태극기를 들려 빨갱이 위장전술로 사용하며, 공산주의 혁명의 깃발 뜻을 가진 ‘깃폭’을 서슴없이 쓰고 있다.)
“두 명의 공수병에게 개처럼 끌려온 여인은 만삭에 가까운 임산부였다. ‘야, 이년아, 그 주머니에 들어 있는 게 뭐야?’ 나는 무엇을 묻는지 몰라 그녀의 손을 살폈으나 손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무엇을 담았을 만한 주머니도 눈에 띄지 않았다. ‘이 썅년! 뭔지 모르가? 머스마가? 기집아가?’ 옆엣 놈이 다그치는 것을 보고야 나는 그게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가 있었다. 여인의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는 들을 수 없으나 아마 자기도 알 수 없다고 말하는 눈치인 듯 했다. ‘그럼 내가 알려 주지.’ 순간 여자가 반항 할 짬도 없이 옷을 낚아채자 그녀의 원피시가 쭉 찢어지며 속살이 드러났다. 공수병은 그녀의 배를 푹 찔렀다.” (정의구현전국사제단 1980, 3)
(살인귀 악마가 온갖 살인의 꿈을 상상하여 지껄였던 북한의 1980년 5월 대남방송 유언비어를 그대로 베껴 마치 사실인양 온 나라에 퍼뜨렸고, 표현되는 말은 음흉하게도 경상도 사투리를 애써 사용하려 했으며 ‘경상도 사람들이 전라도 씨를 말리려 한다’는 유언비어와 일맥상통한다.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천사의 탈을 쓴 악마들이다.)
2. 황석영
“여자라도 몇 명 붙들려 오면 여럿이서 겉옷은 물론 속옷까지 북북 찢어 발기고는 아랫배나 유방을 구둣발로 차고 짓뭉개고 또는 머리카락을 휘어잡아 머리를 담벽에다 쿵쿵 소리가 나도록 짓찍었다. 손에 피가 묻으면 웃으면서 그 몸에다 쓱 닦는 식이었다. 그런 식으로 살육을 즐기다가 군용차량이 오면 걸레처럼 희생자들을 던져버렸다.”
(황석영,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1985, 59)
(천사의 탈을 쓴 악마가 작가로 변신한 황석영, 5.18폭동반란에서 죽음으로 내 몰렸던 계엄군이 마치 살인마처럼 노약자와 부녀자만을 골라 추행하고 찔러 죽이는 모습을 소설처럼 써 놓았고 그것을 사실인양 황석영의 책은 5.18역사 교과서로 읽혀지고 있다. 악마의 마음을 가진 황석영이 저질렀던 죄악은 지옥이라도 과분할 지경이다.)
“공원의 오르막길에서 사태를 보러 나온 주부들까지 공수대원에게 무차별 구타를 당했고, 이를 보고 있던 주위의 노인들이 공수대원의 폭력을 만류하자 그들은 노인들의 머리를 곤봉으로 후려쳤다. 노인들의 머리에서 피를 뿜으며 쓰러졌다.”
(황석영,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1985, 65)
(5.18기념재단이 성서처럼 붙들고 주문을 외쳐대는 그들만의 왜곡날조 역사는 바로 북한의 1980년 대남방송 유언비어에서 시작하고, 같은 해에 발간된 평양 삼학사의 대남 운동권 교육용 지침서였던 “광주사태”에 수록되었는데, 윤상원의 동지 이재의가 북한 대남유언비어 방송 내용과 운동권 교육용 지침서 “광주사태”를 토대로 짜집기 한 “찢어진 깃폭”을 1982년에 발간했고, 이어 소준섭이라는 자가 “찢어진 깃폭”과 남민전 투쟁 기록을 합성하여 “광주백서”라는 유언비어 책을 발간했으며,
마지막으로 황석영이 1985년에는 “찢어진 깃폭”과 “광주백서”를 대부분 베껴 쓴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일명 “광주 5월 민중항쟁의 기록”을 출간했는데, 황석영 악마의 속삭임으로 이름 지어도 손색이 없는 그 책이 1995년 김영삼의 5.18특별법에 이어 2016년 지금도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숨통을 조이는 최전방에 서있다.)
3. 정의구현전국사제단, 황석영 그들이 편하게 저승 가는 일이 없기를
펜으로 글로 국민들을 거짓과 유언비어로 정신을 황폐화 시키고, 마침내는 국가를 어둠의 파멸로 이끌 수 있음을 확실하게 보여준, 천사의 탈을 쓴 악마 정의구현전국사제단과 황석영에게 심판의 날이 착착 다가 오고 있다. 지만원의 시스템클럽에 의한 5.18북한군개입 핵폭탄이 터지는 날, 북한 김일성 악마집단이 파멸에 이르는 날까지, 정의구현전국사제단과 황석영 저들이 이승에서 심판도 없이 편하게 저승으로 사라지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상.
2016. 3. 16. 만토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태백산맥 소설가 '조 정래!' ,,.
종군 위안부를 '귀신'으로 호칭한 '鬼鄕(귀향)' 영화 감독 '조 정래!' ,,. 빠드~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북한 김정은
남한에 선제공격이 발생하면,
한미 연합군에게는 김정은 정권 괴멸의 진격 명분을 주게되는 것 -
생각해보면,
미국은 북한의 선제공격을 기다리는 것 같아요 -
그러한 경우,
중국의 한반도 자동개입 명분을 잃게되는 것이라 미국은 기다리지 않나 생각드네요 -
남북관계가 정리되는 날,
5.18특별 역적법은 자동 파기 될 것이며, 관련자들은 바로 처형될 것이라 봅니다 -
황석영 그 때 까지 살고 있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