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판 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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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2-15 13:38 조회4,3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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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판 일 정
김사복 가족 3명(김승필, 김승열, 김종옥)
소가: 3억 5천만원
공판일: 1월 18일(수) 11:20
장소: 서울중앙지법 동관 452호 법정
김사복의 큰아들인 김승필, 그 동생인 김승열, 김사복의 처 김종옥이 2022년 3월 7일 서울중앙지법에 소가 3억 5천만을 지만원에 물어내라는 소장을 냈습니다. 소장은 저에게 3월 16일 전달됐고, 저는 답변서를 4월 21일에 제출했습니다.
3억5천만 원이면 합의부로 사건이 배당되는 데 이사건은 3억5천만 원인데 단독으로 배정되었고, 법관 인사 이동이 임박한 시점에서 첫 심리를 합니다. 제 추측으로는 이번 심리가 마지막 심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승필에게 1.5억원, 김승렬과 김종옥에 각각 1억 원씩 배상하라는 것입니다.
배상 이유는 제가 아래의 글을 썼다는 것입니다,
“택시 운전사 김사복은 빨갱이로 알려져 있다. 더러는 그를 간첩이라고 한다. 그 김사복은 영원히 잠적해 있다. 나오면 영웅이 될 텐데 찾고 또 찾아도 영원히 숨었다. 무서운 사연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이 영화는 간첩(?) 김사복을 순수한 시민으로 세탁했다.”
제가 제출한 답변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탈북자 김성민 재판은 3월 16일 오후 4시입니다.
2022.12.1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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