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주검이 그리도 떳떳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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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2-20 16:07 조회6,0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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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주검이 그리도 떳떳한가?
이태원 사고는 어떤 사고인가?
이태원 현상에는 한국인의 치졸한 생리가 드러나 있다. 10-20대의 청춘들이 향락을 즐기기 위해 모여 들어 스스로 풍기 문란한 무질서를 생산해놓고 그 무질서라는 쓰나미에 스스로 쓸려간 주검이 이태원 주검이 아니던가? 신선하지도 감동적이지도 거룩하지도 자랑스럽지도 않은 주검인 것이다.
스스로 창조한 무질서에 쓸려간 주검이 왜 대통령 책임인가?
그 시각에 수많은 젊음들이 휴전선에서 목숨을 걸고 고생을 하면서 국민을 지켜주고 있었다. 또 다른 젊음들은 가난과의 전쟁을 하면서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공부했을 것이다. 그런데 향락의 거리 이태원에 간 젊은이들은 반 나체가 되고, 술에 취해 흔들거리고, 가면 속에서 질퍽거렸다. 이렇게 하다가 스스로 쓰나미를 일으켜놓고 그 쓰나미에 떠내려간 것인데 그것이 어째서 당사자의 책임도 아니고 부모 책임도 아니고 대통령 탓이라는 말인가? 자식이 선택하고, 부모가 허락해서 사고를 생산한 것을 놓고 대통령 탓으로 몰아가는 심장들에는 철판이 깔려 있는가?
2005년의 뉴올린스 재난에 대해 세계인들이 구호금을 보냈다. 이태원 사망자들 위해 구호금 보내고 싶은 국민 있을까?
2005년 8월, 미국 뉴올린스를 중심으로 하는 동남지역에 초특급의 허리케인 카트리나(Hurricane Katrina)가 덮쳤다. 뉴올린스 지역의 80% 이상이 해수면보다 지대가 낮아 그 당시 들어온 물들이 빠지지 못하고 고여있었다. 1만 명 이상이 사망했고, 2만여 명이 실종되었으며 도시 전체가 폐허로 변했다. 그래도 미국인들은 대통령을 탓하지 않았고, 질서를 지켰다. 우리 국민들도 뉴올린스 주민을 위해 성금을 걷어보냈고, 그 후 뉴올린즈 주민들은 한국에 와서 감사의 표시로 음악회를 열었다.
2011년 후쿠시마 일본인은 1등 국민, 이태원에 몰려가 법석떠는 사람들은 열등(10등) 국민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를 포함 3개현에 진도9의 지진이 발생해 산으로까지 밀려드는 쓰나미를 맞았다. 1만 6천명이 사망하고 모든 마을들이 쑥대밭이 되었다. 그때에 일본인들이 보였던 차분한 모습은 질서의 모범이었다. 정황이 없는 중에도 이웃을 배려했고, 폭발하는 슬픔을 속으로 삼켰다.
하멜의 조선인 닮은 이태원에 생겨난 별종 국민
위 세 개의 사례에 세 나라 국민의 수준이 매겨져 있다. 이태원 민족의 현주소는 하멜이 묘사한 조선인족 정도로 인식된다. 16세기에 전라도 지역 조선을 관찰한 하멜은 그의 표류기 맨 앞에 “조선인은 훔치고, 거짓말 하고, 남을 속이는 것에서 행복을 느낀다”는 내용을 기재했다. 이태원에서 탄생한 새 민족에 17세기가 오버랩된다.
한국인들은 생리 자체가 모순덩이
일반적으로 한국인의 생리에는 자기자랑, 허세, 질투, 배 아픔이 있다. 남이 보지 않으면 침 뱉고, 오물 버리고, 오폐수를 방류한다. 이런 사람들이 남들 앞에 서면 천사가 되고 애국자가 되고 민족주의자가 된다. [민족], [동포]라는 말만 나오면 반사적으로 눈물을 흘리고 목청을 높인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 노래만 나오면 반사적으로 눈물을 줄줄 흘린다. 그 눈물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민족 동족 하면서 왜 한국사람들끼리 등쳐먹는가?
외국을 다녀보면 한국사람이 한국사람을 기피한다. 한국인이 한국인을 싫어하고, 서로가 서로를 자랑스러운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한국인이 한국인을 학대하고 인격 이하로 부려 먹기도 한다. 전라 인종은 5.18을 내걸고 타지역 사람들의 추수물을 도둑질해 먹고 산다. 이 땅의 빨갱이들은 과거사를 내걸고 다른 국민의 고혈을 짜내서 마시고 산다. 심지어는 세월호 타고 여행가다가 발생한 사고를 가지고 국민 주머니를 턴다. 이번에는 향락을 추구하다 쓰나미를 발생시키고 그 쓰나미에 떠내려간 사고를 정치적으로 악용한다. 국민은 또 이들에게 얼마를 더 빼앗길까? 얼마나 더 슬픔을 강요당할까. 2022년의 한국이 바로 17세기 하멜이 본 조선 그대로인 것이다.
남이 손가락질 하는 것도 모르는 별종 조선족
하멜은 또 이렇게 관찰했다. “17세기인데도 조선은 세계를 인식하는 수준이 지극히 낮았다. 조선인들은 이 지구 위에 12개 왕국밖에 없다고 알고 있었다. 이들 나라는 모두 중국 천자의 지배를 받으며 공물을 바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청나라 말고도 세계에는 많은 나라가 있다며 이름을 말해 주어도 조선인들은 비웃으며 필시 고을이나 마을 이름일 거라고 반박한다.”
이 관찰은 지금에도 적용된다. 자기들은 문화인이고 양심가인데, 일본인들은 야만인이고 무양심의 종족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계인들은 그 반대로 보고 있다. 김일성과 김구는 가장 부끄러워해야 할 악마인데도, 한국인의 절반 이상이 이 두 인물을 위대한 인물이라고 믿는다. 특히 전라도 인구들은 대한민국 국민의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있지만 타지역 국민과는 어울릴 수 없는 별도의 달팽이 세계에 살고 있다.
타 지역 국민은 5.18을 폭동이라 하는데 전라도인들은 5.18이 민주화운동이라 우긴다. 남이 손가락질 하는 것도 아랑곳없다. 전라도는 한의 땅이라 불린다. 남이 잘되는 것이 배가 아파 한을 심어놓고 한 타령을 하는 것이다. 스리랑카는 경제 후진국인데도 그 국민들의 행복지수가 세계 1등이라는 뉴스가 있었다. 한국 국민이 불행한 것은 오로지 남의 것만 노리는 인간 기생충들이 득실거리기 때문이다.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는 길
빨갱이, 전라인 등 인간 기생충들이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게 국민운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특단의 길을 터주는 대통령이 존경받을 것이다.
2022.12.2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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