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치렀던 5.18광주 희생자 장례식(만토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두 번 치렀던 5.18광주 희생자 장례식(만토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03-10 09:30 조회8,05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두 번 치렀던 518 희생자 장례식

 

 

김일성에게 부역했던 아니면 북한의 선전전을 모르고 감쪽같이 속았었던, 1980 5월 광주에 들어가 5.18폭동반란을 취재하고 영상물로 남겨 놓았던 독일인 기자 힌츠페터의 귀중한 자료를 예리한 통찰력으로 분석하여, 그것이 북한특수부대와 힌츠페터가 치밀하게 연출하여 촬영해 놓았던 이른바 광수들의 선전선동용 장례식 영상이었음을 밝혀 냈다. 그런데 5.18기념재단이 그들의 선전용으로 게시해 놓은 다른 장례식 사진은 분명하게 힌츠페터의 영상과는 다른 날짜와 상태를 보여 주고 있다.  

 

 

우선 힌츠페터가 521일에는 광주에서의 폭도와 계엄군의 충격 전에 공포를 느껴서였는지 아니면 무장한 북한군과의 합의에 의한 것이었는지 모르지만 일단 일본으로 돌아 갔었고 그는 523일에 다시 광주에 잠입한다. 그리고 노숙자담요가 너무도 구체적이고 상세한 화면으로 복구한 5.18희생자에 대한 광수들의 선전선동 장례 영상들을 명확하게 남겨 놓았다. 광주시민들이 계엄군에 의해 무참히 희생되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한 선전선동의 일환이었다. 힌츠페터의 523일 광주 재 잠입의 목적이 밝혀진 셈이다
  



 

(523일 힌츠페터와 광수들이 연출한 5.18희생자 장례용 영상물, 시신의 관위에 모두 태극기가 덮여 있고 리을설, 정경희, 리선실 셋이서 아무 관이나 붙들고 우는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5.18기념재단에서 민주화운동을 소개한다면서 게시해 놓은 529일 자 장례식 사진은 힌츠페터의 영상과는 전혀 다른 모양을 보여 주고 있다. 시신의 관에는 태극기가 안 보이고 각각의 관마다 유가족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앉아 슬퍼하고 있다. 힌츠페터의 연출된 장례 사진은 일체 게시하지 않았다. 아마 광수들의 정체가 탄로날까 두려웠기 때문일 것이다. 사기꾼들의 중요한 음모가 드러난다.

 

(5.18기념재단 측이 게시한 529일 자 사진- 망월동에서 129구의 희생자 장례식을 치렀다)

 

 

35년을 지난 지금도 5.18좀비들은 광주에서의 폭도들이 계엄군에 맞서 총포로 무장하고 전투를 벌였던 폭동반란을 민주화운동이라고 떠들어 대면서, 대한민국 국민 세금을 도둑질하고 온갖 특혜를 받는 자신들의 악랄한 범죄행각을 계엄군(국군)에게 뒤집어 씌우는데 광분하고 있다. 힌츠페터의 기록은 잔인한 살인만행이 계엄군에 의해 저질러졌다는 사실이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지만, 5.18좀비들은 그것이 국군에 의한 짓이라고 악을 쓴다. 노숙자담요의 북한특수대 광수집단 발굴로 이제 그들의 거짓과 날조역사는 끝장났다.

이상.

2016. 3. 9.  만토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01건 22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631 3월의 목요 대화 지만원 2016-03-10 5414 154
7630 북한의 침략 사실 밝혀낸 국민 탄압하는 국가 지만원 2016-03-10 7000 389
열람중 두 번 치렀던 5.18광주 희생자 장례식(만토스) 만토스 2016-03-10 8052 237
7628 Is this man the same person? 지만원 2016-03-10 5965 281
7627 김유송씨, 만토스의 정중한 충고입니다 (만토스) 댓글(3) 만토스 2016-03-09 7127 311
7626 4.3특별법은 개정돼야 합니다 (제주 김영중) 지만원 2016-03-08 5254 180
7625 1997년 대법원, 빨갱이들의 5.18 인민재판(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6-03-08 5640 193
7624 현정부가 광수문제를 무시하는 이유 지만원 2016-03-07 8685 436
7623 한갓 구밀복검(口蜜腹劍)일뿐이다 (stallon) stallon 2016-03-07 5710 167
7622 중국의 생명줄은 미국이 쥐고 있다.(발해의꿈) 발해의꿈 2016-03-07 6163 225
7621 공산주의 용어 학습 지만원 2016-03-07 5456 251
7620 광주 5.18단체들의 막무가내 지만원 2016-03-07 7089 373
7619 "5.18광주 북한군 개입"하면 기겁하는 인간들(만토스) 만토스 2016-03-06 6028 273
7618 화보집 머리말 지만원 2016-03-06 5739 302
7617 소설가 김진명의 정체를 의심한다 지만원 2016-03-06 8139 412
7616 임천용, 강명도, 김유송과 5.18광주 북한군특수부대(만토스) 만토스 2016-03-05 9017 372
7615 탈북자관련 연변 국제대학교發 충격소식!(현우) 댓글(1) 현우 2016-03-04 8548 360
7614 북한 원정대의 광주침략 작전 지만원 2016-03-04 8403 358
7613 종북불교 척결은 대불총의 임무다 (비바람) 비바람 2016-03-03 5194 193
7612 5.18은 북한의 게릴라전이였다 (제갈공명) 댓글(1) 제갈공명 2016-03-04 4940 156
7611 이 나라는 골동품 공안정국(최성령) 댓글(4) 최성령 2016-03-04 5474 170
7610 박 대통령님께 호소합니다 (미스터kore) 댓글(1) 미스터korea 2016-03-04 5266 209
7609 5.18기념재단의 왜곡날조 역사기록을 고발한다(만토스) 만토스 2016-03-03 5690 186
7608 국회를 이 꼴로 만들어 혈세를 낭비할 것인가?(몽블랑) 댓글(2) 몽블랑 2016-03-03 5059 158
7607 국케의원의 특권 (염라대왕) 댓글(2) 염라대왕 2016-03-03 5234 166
7606 이런자가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다니! (현우) 댓글(1) 현우 2016-03-03 6886 245
7605 이상한 평화주의자 한화갑 (Evergreen) Evergreen 2016-03-02 5570 233
7604 광수화보에 대한 개념 정리 지만원 2016-03-02 6157 254
7603 교육부는 교과서에 무엇을 근거로 5.18역사를 쓰는가? 지만원 2016-03-02 5944 246
7602 5.18을 김대중과 김일성의 합작품이라 생각하는 이유 지만원 2016-03-01 6655 32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