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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전선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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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2-24 18:29 조회6,9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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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수전선 이상 무

 

광수에 대해서는 두 가지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두 다 노숙자담요님에 의해 수행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광수를 계속 발굴해 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화보를 편집하는 일입니다. 일반국민들은 이미 찾아놓은 광수들의 영상들을 편집하는 일이 왜 그렇게 느리냐고 답답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편집 작업은 노숙자담요님 말고는 진행할 사람이 없습니다. 돈을 준다 해도 한국에는 영상편집을 감당할 인물이 없습니다.  

기술도 필요하고 구성을 위한 전략 전술도 필요합니다. 얼굴을 비교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광수들이 광주에 와서 수행한 작전 분야별로 스토리를 구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를 증명하는 갖가지 상황을 담은 사진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 달 동안 편집을 시도하다가 손을 들고 노숙자담요님에 부탁했습니다. 지금 작업진도는 30-40%라 합니다.  

지금(2.24일)까지 발견한 광수는 모두 347명, 별도로 분석을 하지 않아도 얼굴이 같아들 보입니다. 광수 찾기는 지난해 5월 5일부터 지금까지 벌써 만 10개월 진행 중입니다. 누가 해 달라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노숙자담요님은 순수한 애국심에서 이 일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 민간분야에는 영상분석을 업으로 하는 곳이 사실상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몇 곳이 있는데 그런 영업소는 모두 인천에 있는 영상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합니다. 간판을 내 건 영업소들은 중간 브로커들인 셈입니다. 캐나다, 미국에 계신 열혈회원님들께서 참으로 많은 고생들을 하시면서 알아보았습니다. 선진국들에도 국가기관들 말고는 이런 일을 하는 곳이 없습니다.  

인천의 그 영상연구소에 연락을 해서, 사진 2장을 보내 줄 터이니 그 두 개의 사진이 같은 사람의 영상인지를 분석해줄 수 있느냐 했더니, 200만원을 달라 하더군요. 법원에 제출하려고 한 사람에 대한 2개의 얼굴을 눈치 채지 못하게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특수군 냄새가 전혀 안 나는 광수의 얼굴을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벌써 간첩이 작용을 했는지, 못해 주겠다고 합니다. 사진 두 장을 비교하는 데에만 200만원을 내라고 하는데 도대체 노숙자담요님은 얼마나 훌륭한 애국자입니까? 화보집은 국문과 영문으로 함께 만들어 미국, UN 등 해외에도 많이 전달하겠습니다.

 

2016.2.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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