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이 서울광수들에게 바라는 것 하나(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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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02-25 10:23 조회6,0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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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이 서울광수들에게 바라는 것 하나
5.18광주에 침투하여 김일성 김정일의 대남적화공작에 이용 되었던 이른바 戰鬪組와 煽動工作組 광수들은 북한 김정일과 김정은 체제하에서 대부분 권력실세로 일해 왔고 지금도 여전히 군부와 외교부 쪽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통치권력을 행세하고 있음을 지만원의 시스템클럽에서 다양하고 치밀하게 분석하고 종합한 광수들의 시각적 입증으로 시시각각 밝혀내고 있다. 활화산의 지하 깊숙한 곳에서 용암은 끓고 있다.
5.18북한특수부대의 광주 침투 사실은 현재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탈북자로써 이른바 서울광수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사람들이 이 땅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들이 지금은 대한민국의 진정한 애국자로 변신하여 한반도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힘을 쓰든, 아니면 위장탈북자로 애국자 행세하며 대한민국을 파멸로 이끌려 하든 상관없이 그들 존재 자체가 지닌 의미는 엄청나게 크다.
그들이 자신들의 “1980년 5.18광주 침투” 사실만을 아무런 의미 부여 없이 증언하는 것만으로도 대한민국의 80년대 암흑의 역사를 종식시키고 종북좌파 반 대한민국 세력의 성지로 되어 있는 5.18진지를 초토화시키는 엄청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35년 전 5.18광주에서 자신들이 원해서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는 적화공작에 임했던, 김일성의 꼭두각시 노릇을 했든 그런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서울광수 60명 중 단 한 명이라도 “35년 전 5.18광주에 내가 있었다”는 사실 증언을 국민들 앞에서 당당하게 밝히면, 1980년으로부터 1997년 대법원이 5.18폭동반란 범죄인들을 흉악한 인민재판으로 가증스럽게도 “민주화운동자”로 둔갑시킬 때까지의 암흑의 역사를 바로잡아 현재도 끈질기게 진행 중인 5.18왜곡날조 역사교육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세뇌시키는 악순환의 고리를 훨씬 빨리 끊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른바 서울광수들이 남북한 양쪽으로부터 음으로 양으로 육체적 정신적 압력 때문에 5.18광주침투 사실 증언을 주저하면서 시간을 끈다고 해도 지만원의 시스템클럽과 500만 야전군에 의해 머지 않아 모든 내막이 만천하에 공개될 것이지만, 서울광수들의 직접 증언이 국민들을 깨우치는 일에 엄청나게 큰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만원 박사가 서울광수들에게 바라는 것은 단 하나다.
서울광수 여러분이 용기를 가지고 당당하게 온 국민들 앞에서 증언하는 일이다. “우리는 1980년 5.18광주에 침투하여 김일성의 지시에 따라 광주시민들에게 총질도 하고 광주시민들을 선동하는 공작에 직접 참여했다” 이 한 가지 증언을 지만원 박사와 대한민국 진성애국자 단체 “시스템클럽과 500만야전군”이 바라는 바이다. 그 증언이야말로 당신들의 과거 김일성에 의한 모든 꼭두각시 놀음에 면죄부를 줄 것이다. 이상.
2016. 2. 25.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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