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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아래 10인의 장군광수에 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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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2-20 17:04 조회7,7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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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는 아래 10인의 장군광수에 답하라

 

언제 어느 행사에서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북한 인민군장군들이 떼를 지어 행진을 하는 모습이 촬영됐다. 훈장이 너무 많아 옷감이 늘어질 정도로 무겁게 차고 대오를 갖춰서 정식 인민군 제식보행 자세로 단체행진을 하는 인민군 장군들 10명(1명은 상좌 , 2명은 대좌)이들 모두가 광수라는 판독이 나왔다. 단 10명 중 한 명은 신사복을 입은 채 장군대열에 끼어 행진하고 있다.  

대오를 갖추어 행진하는 인민군 장군 10명 모두가 광수라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북한 권력층에 광수들이 널려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훈장을 주룩 주룩 단 광수장군들이 떼를 지어 행진하는 이 모습을 보고도 광수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들은 아마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닐 것이다.

이 10명의 평양광수들이 광주에서 어떤 모습으로 사진 찍혀 있는지 아래에 영상으로 요약했다. 5.18단체들과 광주시는 아래 10장의 광주 사진들에 있는 얼굴들이 위 출세한 인민군 장군들이 아니라 광주인들이라는 사실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1999년 방송 3사가 애타게 찾던 4인의 “광주민주화주역들”은 현재까지 ‘5.18유공자’로 등록돼 있는 사람들 중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광주시민들 중에도 없는 것으로 확인된 것으로 보인다. 방송 3사가 전국을 대상으로 방송을 통해 수배를 해도 한국에서는 나오지 않는 “5.18의 네 주역들”이 한국에는 없다. 그런데 그 4인의 얼굴들이 모두 북한 권력층에 들어있다. 

5.18단체들과 광주시는 아래 10장의 광주사진들에 찍힌 얼굴들이 인민군 장군들의 얼굴이 아니라 광주인의 얼굴들이라는 사실을 밝혀야 할 것이다.
 

                   훈장으로 옷을 지어 입은 인민군장군 광수 집단

제329광수 인민군 상장 (성명불상)
제331광수 인민군 대좌 (성명불상)
제332광수 인민군 중장 (성명불상)
제333광수 인민군 대좌 (성명불상)
제334광수 OOO (성명불상)
제335광수 인민군 소장 (성명불상)
제336광수 인민군 중장 (성명불상)
제337광수 인민군 소장 (성명불상)
제338광수 인민군 소장 (성명불상)
제339광수 인민군 상좌 (성명불상)











































2016.2.2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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