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으로 가는 모든 돈 차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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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2-10 16:44 조회9,5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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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으로 가는 모든 돈 차단해야
이 시점에서도 정부는 비용이 크다느니, 마지막 대화의 끈이라느니 하면서 개성공단 폐쇄를 회피하려 하고 있다. 개성공단은 비용이 얼마가 들어도 절대적으로 폐쇄해야 한다.
나진-핫산 사업도 즉각 폐지해야 한다.
북한은 대화의 상대가 아니다. 이제까지의 대화에서 얻은 것은 없고 잃은 것만 많았다는 사실에 왜 눈을 감는가?
박근혜정부는 작년에 슬며시 5.24조치를 풀어 북한에 27억달러(3조원)를 대주었다.
돈을 잘 버는 ‘서울광수’들이 북한에 보내는 송금액수는 파악조차 안 되고 있다. 모든 탈북자들의 송금을 금지시켜야 한다.
실향민들 중에도 북한 친척에게 돈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돈을 전달해주는 브로커들이 번성하고 있다. 브로커가 30%를 수수료로 뗀다고 한다. 일부 서울광수들도 브로커 역할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이들 모두를 봉쇄해야 한다.
해외 특히 중국에는 북한식당이 매우 많고 관광업체들에 성분이 이상한 인간들이 있어서 손님들을 북한식당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 돈도 개성공단과 맞먹는 1억 달러라 한다.
특히 북한은 벌목공들을 해외에 보내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보내는 돈의 규모는 60여명의 서울광수들이 강의료, 출연료 등으로 버는 달러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모든 탈북자들이 남한에서 달러를 벌어 김정은에게 보내고 있다는 사실에 정부는 왜 눈을 감는가? 이들이 북으로 보낸 달러액수를 보면 이들이 간첩인지 아닌지 드러나게 될 것이다.
북을 방문하는 모든 민간인들은 당 간부들에 달러를 바친다. 이 모든 달러를 금지한다는 포고령을 내려야 할 것이다.
박근혜 정부, 참으로 이상한 인간들이 점령하고 있다. 이 명확한 돈줄들을 왜 차단하지 않는지 우리 국민은 다그쳐야 할 것이다.
2016.2.1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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