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기득권출신 김유송의 사고방식(새역사창조)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북한 기득권출신 김유송의 사고방식(새역사창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역사창조 작성일16-01-17 10:12 조회5,917회 댓글1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북한의 유치원 선전 영화를 보면
5살 될까말까한 어린아이가 과자 하나를 먹으면서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원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하면서 먹는 장면이 나온다.

북한은 아기때부터 김일성,김정일,김정은에게 충성하는 것이
큰 영광이요 진리요 정의라고 세뇌받으면 성장하는 것이다.

이런 사회에서 기득권이 되려면
훌륭한 인격을 갖추고
재능을 연마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칭 백두혈통이라 일컫는 김일성 일가에게
투철한 충성심을 보여야 기득권이 될 수 있다.

그러기위해서는
다른 인민들을 억압, 감시, 탄압하는 일에 앞장서야하고
공산당이 어떤 명령을 내리던(양민학살이라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실행하는 충성심을 보이고
북한주민의 고혈을 짜내고
전쟁준비에 광분하는 북한 정책에 적극 동조해야 한다.

특히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동분자 라는 낙인을 찍어 감금, 폭행, 살해 하는 일에
적극 가담하여야 한다.

북한의 기득권층은 이와같이 작던 크던
김일성일가가 저지른 범죄수준의 폭압정치에
주구노릇하며 충성을 다한 사람들이다.

독재정권으로부터 좀 더 나은 대우를 얻기위해서!

탈북상좌 김유송 또한 위와 같은 과정에 적극 가담했기에
상좌라는 기득권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그동안 그가 북한에서 저지른 충성스런 행동때문에
유형무형으로 수 많은 북한인민들이 피해를 입었을 것이다.
이와같은 이유로 김유송은 대한민국에서 과거를 참회하며
겸손하게 살아야 할 인간이지 존경의 대상이 될 수 없다.

그의 DNA에는 다른 사람을 반동분자로 낙인찍어
폭력으로 파멸시키는 행동이 습관처럼 굳어져 있고
또 그것이 정당한 것이라고 새겨져 있다.

그래서 지박사님을 납치,감금, 테러하겠다는 위협을
당연한 듯이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술에 취해 대한민국 경찰을 폭행하면서 '인민공화국 만세'를
외첬다던 탈북자들도 마찬가지이다.
어릴적부터 김일성일가에 전력을 다해 충성을 다하던 습성이
DNA에 배어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에 와서도 과거를 그리워 하는 것이다.

북한 기득권층은 김일성일가에 충성했던 사람들로
독재정권의 하수인으로 분류하여
대한민국에 혁혁한 공로를 세우지 않는한
그 죄를 상쇄시켜서는 안된다.

댓글목록

굳모닝님의 댓글

굳모닝 작성일

상호감시, 밀고, 도적질, 폭력, 강도, 밀수, 사기, 뇌물, 마약, 착취&피압제, 고문, 살인, 공개총살이 일상화된 땅이 북한입니다.
말 그대로 인간 생지옥에서 살다 온 사람들이라 그 인간성이 황폐할 것입니다.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땅, 야만의 땅, 무자비한 땅에서 살아 온 북한 사람 정신은 이미 북한트라우마로 망가졌습니다.
오손도손 이웃으로 살기 힘든 종족으로 변했습니다. 섣부른 통일대박 기대는 종국에는 내전으로 갈 것입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02건 22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482 5.18기념재단의 기록변조 행위는 역사도둑질 지만원 2016-01-22 6450 359
7481 5.18암세포 방치하는 시한부 국가 대한민국(만토스) 만토스 2016-01-22 5945 258
7480 제주우파단체 4.3희생자 재심사 즉각 실시하라!(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6-01-22 5692 177
7479 이희호는 전두환을 본 받아라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6-01-22 7371 303
7478 한 회원님께서 보내주신 도플갱어 광수들 지만원 2016-01-21 7841 314
7477 적화통일 잔다르크 김련희를 주목해야 지만원 2016-01-21 9271 416
7476 5.18기념재단, 참 나쁜 어둠의 자식들(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6-01-21 6616 304
7475 인물 축에도 못 끼는 한상진과 김종인 지만원 2016-01-20 8985 434
7474 젊은 애국자들? 지만원 2016-01-20 7107 404
7473 어지러운 세상 지만원 2016-01-20 6510 389
7472 일본의 한 무명 기자에 공격당하는 한국 대통령 지만원 2016-01-20 7056 319
7471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속에 여물어가는 북한 핵(만토스) 만토스 2016-01-20 5448 194
7470 박근혜는 왜 대통령으로 존재하는가? 지만원 2016-01-19 8053 413
7469 박근혜의 국회선진화법 스스로 무덤 팠다 (만토스) 만토스 2016-01-19 7335 288
7468 병신년 붉은 원숭이들 (Evergreen) Evergreen 2016-01-19 6078 267
7467 우리는 대한민국의 '쯔이'다 (비바람) 비바람 2016-01-18 6804 307
7466 광수화보 머리말 시안 지만원 2016-01-18 7697 385
7465 한국사회에서 기자가 차지하는 위상 지만원 2016-01-18 7370 391
7464 광주의 빨갱이 신부 5명의 딜레마 지만원 2016-01-17 11329 351
7463 5.18사기꾼, 빨갱이 세력을 한 방에 보내버린 사진들 (만토스) 만토스 2016-01-17 7928 277
열람중 북한 기득권출신 김유송의 사고방식(새역사창조) 댓글(1) 새역사창조 2016-01-17 5918 252
7461 두뇌가 들어갈 자리 없는 대한민국 지만원 2016-01-17 6240 275
7460 가증스러운 탈북자들, 스스로를 애국자라 부르지 말라 지만원 2016-01-16 7092 367
7459 병장보다 못하고 간첩 같은 국방장관 지만원 2016-01-16 7509 293
7458 딴 세상이 돼 버린 싱가폴 (몽블랑) 댓글(2) 몽블랑 2016-01-16 5946 209
7457 너무 잔인한 국정원과 대통령을 고발한다 (만토스) 만토스 2016-01-16 6377 269
7456 안철수의 퍼포먼스와 가치관 (최성령) 최성령 2016-01-16 5495 229
7455 광주주재 찌라시 신문들의 진면목 지만원 2016-01-15 8310 395
7454 BDA 2,400만 달러의 교훈 지만원 2016-01-15 6546 369
7453 남재준의 통일장담 발언, 어디서 확신 얻었나? 지만원 2016-01-14 8572 43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