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빨갱이 신부 5명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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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1-17 13:28 조회11,3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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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빨갱이 신부 5명의 딜레마
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소속 신부 5명, 그 이름은 이영선, 남재희, 김양래. 정형달, 안호석이다. 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1987년 ‘광주의거 자료집2-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이라는 시체 증명사진 15구를 컬러사진집으로 냈다. 그런데 그 저자가 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로 되어 있으니 누가 범인인지를 추적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이 단체에 속한 5명의 신부(가 자기들이 이 불온책자를 발행한 장본인들이라며 나를 고소하고 나섰다. 나는 즉각 이들을 역으로 고소-고발하고 싶었지만, 일단 그들의 고소사건을 서울로 옮긴 다음 서울에서 병합처리할 목적으로 고발을 미루었다가 사건이 서울로 이송된 이후 그들을 고발했다.
아래에 시체 15구에 대한 시체증명사진들이 나열돼 있다. 광주에서 사망한 시체는 166명, 이중 12명은 1980년에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방인으로 분류됐다. 그런데 최근 광주 5.18단체들은 그들 스스로의 조사결과 12명 중 오직 4명만 신원불상이라고 주장해왔다. 그렇다면 15구의 시체 중 최소한 11명은 광주사람이어야 한다.
위 신부 5명은 최소한 11명의시체가 광주사람임을 증명해야만 법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최근 5.18재단은 사망자에 대한 기록 중 ’카빈소총‘ 사망자로 표시된 기록들을 모두 그냥 총상으로만 변조하고 있다. 아마 160여명의 사망자 얼굴도 아래의 ’시체증명사진‘으로 둔갑할지 모른다. 이 글을 읽으시는 회원님들께 부탁드린다. 5.18로 광주에서 사망한 사람들의 얼굴들이 '5.18기념재단 사이버 추모공간'에 있는데 그것을 캡처하여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는 5.18사기꾼들의 사진-바꿔치기 행위를 감시해 주시기 바란다.
이들은 또한 이 사진들의 출처도 밝혀야 한다. 통일부 자료실에는 이 화보집이 "북한원전"으로 분류돼 있다. 북한이 자료의 원천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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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7.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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