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북한 유언비어 퍼뜨린 정의구현사제단과 황석영(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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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01-10 09:39 조회5,6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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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유언비어 원전 <찢어진 깃폭>과 황석영
전남 무안 출신이라는 김건남은 조총련 아니면 북한 간첩으로 알려진 자인데, 그가 5.18당시 시시각각 광주 일원에서 청취한 북한 발 유언비어들을 그대로 기록한 것을 수기로 서술한 책이 바로 5.18 유언비어 원전인 “찢어진 깃폭”이다. 이 책은 일본에서 “정의평화협의회” 명의로 1980년 6월6일 출판되었는데, 이 책 내용을 훔쳐 그대로 베껴서 다른 이름으로 내 놓았던 책들은 다음과 같다.
남한에서의 5.18유언비어 책자:
1) 1980년 5월30일 – 명동에서 김건남이 “찢어진 깃폭” 수기 발표
2) 1980년 6월6일 – 일본 정의평화협의회에서 “찢어진 깃폭” 책자 발행
3) 1982년 초 – 소준섭이 남민전의 5.18자료와 “찢어진 깃폭”을 베껴 “광주백서” 발행
4) 1985년 5월 – 이재의, “찢어진 깃폭”과 “광주백서”를 짜집기하여 황석영 이름으로 “광주 5월 민중항쟁의 기록” 출간
5) 1989년 2월 – 광주청문회에서 노무현은 황석영의 책 “광주 5월 민중항쟁의 기록”을 달달 외운 지식으로 전두환에게 명패를 던지면서 스타가 됐고, 후에 김대중에게 선택되었고 부산저축은행 大盜 박형선(남민전 여전사 박기순의 오빠)이 조직한 “노사모”의 힘을 얻어 대권을 거머쥐게 된다.
6) 2010년 3월 – 5.18단체, 5.18역사 기록물을 유엔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 신청, 그 내용이 대부분 황석영의 “광주 5월 민중항쟁의 기록”에 기초한다. 대한민국 국가망신.
북한에서의 5.18유언비어 책자:
1) 1980년 – 평양의 삼학사 간 “광주사태” (총 83쪽의 소책자)
2) 1982년 – 조국통일사 간, “주체의 기치에 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
3) 1985년 – 김선출 저 “광주의 분노” 출간
종북 역적 악마집단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역적활동은 실로 1980년 5.18의 역사로부터 여실히 드러나 있는데, 그 집단이 대한민국 국군을 살인마로 몰고 만행의 온갖 누명을 뒤집어 씌우기 위해 북한 발 유언비어들을 국민들에게 퍼뜨렸던 내막을 알고 나면 지금도 그 악마집단이 어째서 기를 쓰고 미군철수, 국보법철폐, 연방제실시를 주장하고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했었는지 더 이상 말이 필요치 않을 것이다. 악마들이 대한민국 국군을 저주하며 “찢어진 깃폭”에서 인용하여 온 나라에 퍼뜨렸다.
이 때 한 놈이 고함쳤다. “이 쌍년들이 살기가 싫은가 봐! 그럼 할 수 없지.” 순간 아가씨들의 등에는 대검이 똑 같이 꽂아 지면서 분수를 뿜어댔다. 고꾸라진 아가씨들의 가슴을 엑스 자로 긋더니 생사확인도 없이 쓰레기 차에 던져 버렸다. 암매장을 하는지 불 태워 버리는지는 알 길이 없다. (정의구현사제단 1980, 5)
살인현장, 그것도 가장 무자비하고 잔학한 살인현장을 직접 목격하기는 처음이다. 그러나 살인자의 악랄함은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두 명의 공수병에 개처럼 끌려온 여인은 만삭에 가까운 임산부였다. “야. 이년아, 그 주머니에 들어 있는 게 뭐야?” 나는 무엇을 묻는지 몰라 그녀의 손을 살폈으나 손에는 아무 것도 없었고 무엇을 담았을 만한 주머니도 눈에 띄지 않았다. “이 쌍년! 뭔지 모르가? 머스마가? 기집아가?” 옆엣놈이 다그치는 것을 보고서야 나는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가 있었다. 여인의 기어드는 목소리는 들을 수 없으나 아마 자기도 알 수 없다고 말하는 눈치인 듯 했다.
“그럼 내가 알려 주지.” 순간 여자가 반항할 짬도 없이 옷을 낚아 채자 그녀의 원피스가 쭉 찢어지면서 속살이 드러났다. 공수병은 대검으로 그녀의 배를 푹 찔렀다. 후비면서 찔렀는지 금방 창자가 튀어 나왔다. 그들은 다시 그녀의 아랫배를 가르더니 태아를 끄집어 내어 아직도 할딱이고 있는 여인에게 던졌다. 도저히 믿을 수 없고 있을 수도 없는 이 처절한 현장을 목격했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고개를 돌리고 몸서리 치면서 이를 갈았다. 나는 눈을 감고 혀를 깨물었다. 전신에 경련이 일었고 다시 눈을 떴을 땐 시체도 공수병도 한꺼번에 사라졌다. 옆에 섰던 아가씨 말에 따르면, 마치 오물을 쳐 넣듯 가마니에 쑤셔 넣어 쓰레기차에 던지고 갔다는 것이다. (정의구현사제단 1980. 3)
(김대령 저, “임을 위한 행진곡”에서 발췌)
북한 살인마들의 가상 살인만행을 유언비어로 광주에 퍼뜨린 것을 정의구현사제단은 마치 자신들이 계엄군의 살인현장을 보았다는 듯이 태연히 국민들에게 알렸으며, 황석영은 노무현을 세뇌시키고, 김대중 패거리들을 가르쳤으며, 종국에는 온 세계에 북한 악마집단의 5.18유언비어를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남기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저질렀다. 김일성, 김대중, 정의구현사제단, 황석영 저들을 능지처참에 처하노라. 이상.
2016. 1. 10.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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