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탈북자들이 널려있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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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12-27 21:59 조회9,0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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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탈북자들이 널려있는 세상
2013년 7월 28일 TV조선 보도가 이제야 화제가 됐다. 탈북자 남녀들이 술에 취해 자기들끼리 싸우다 한 여성이 바다로 뛰어내린 모양이다. 2명의 해경이 와서 구하려 했지만 그 여성은 특수 훈련을 받았는지 4미터 절벽을 암벽타 듯 기어올랐다 한다. 해경 2명이 인적사항을 묻다가 몰매를 맞았고, 인근 경찰관 2명이 나타났다가 역시 몰매를 맞은 모양이다. 112신고를 받은 경찰 30명이 출동하자 비로소 제압이 됐고, 연행되는 과정에서 그들 일행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를 불렀다고 한다.
경찰은 이들 7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고 하지만, 이들이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는 알 수 없다. 이들은 특수훈련을 받은 위장탈북자들이 아닐 수 없다. 탈북자 전반에 대한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는 것이다. 김대중 이후의 국정원은 종북기관으로 변신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2015.12.2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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