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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협이라는 붉은 단체에 끌려다닌 한심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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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12-30 17:13 조회9,5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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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협이라는 붉은 단체에 끌려다닌 한심한 정부 
 

위안부라는 주제는 위안부의 권익문제나 역사규명의 문제가 아니라 반일감정을 끝없이 증폭시키기 위한 정치목적에 악용돼 왔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의사표현 능력은 극히 제한돼 있다. 이러한 약점을 이용하여 위안부를 정치적 앵벌이로 삼은 사람들이 정대협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 정대협을 움직이는 간부들 대부분이 사상적으로 북한에 경도돼 있다.  

한국의 위안부 문제의 본질은 위안부를 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위안부를 악용하여 이 땅에 반일감정을 끝없이 확산시키고, 이승만과 박정희를 친일파로 몰아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훼손하는 반면 김일성을 위대한 존재로 부각시키고, 한미일 삼각동맹체제를 허물고, 미국과 일본을 의미하는 ‘외세’를 배격하여 적화통일의 전제조건을 만들어 내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도시산업선교회(도산)가 길러낸 위장취업자들이 기업에 가면 그 기업은 도산한다. 그 위장취업자가 내거는 요구사항은 그 요구가 진짜로 필요해서 내거는 것이 아니라 파국적 결투를 통해 기업을 도산시키기 위해 내거는 것이었다. 위안부 문제를 독점하고 있는 정대협 역시 위장취업자들의 수법과 똑같은 수법으로 대한민국을 파괴한다, 그들은 지금 정부나 일본으로서는 도저히 들어 줄 수 없는 요구 사항을 내건다.  

“아베가 직접 나서서 사과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타결은 무효다” “위안부 할머니들에 사전에 물어보지도 않고 합의했다” “진실된 사과와 배상을 받아내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  

정부는 이제까지 정대협의 정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그들에 휘둘려 오면서 국제망신을 너무 많이 당했다. 대미외교의 주도권을 일본에 완전히 내주었고, 경제적으로 엄청난 손해를 보았다. 오늘날 경제가 위기로 내몰린 이유는 바로 일본과 반목했기 때문에 야기된 바가 크다. 

대한민국은 위안부문제가 대두되지 않았을 때 성장했다. 세계 최고의 제철공장 포항제철도 위안부 문제가 없었을 때 건설됐다. 허허벌판 모래밭에 일본의 자본, 일본의 기술, 일본의 기술지도, 일본의 소재로 지어진 것이 포항제철이다. 만일 그 때 박정희 대통령이 정대협과 같은 단체를 살려주었다면, 포항제철은 없었을 것이다. 만일 그 때 빨갱이들을 탄압하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경제는 없었을 것이다. 이 나라의 원수는 북한이라기보다는 빨갱이들인 것이다.  

소리만 들어도 짜증나고 창피하고 불쾌한 이 위안부라는 단어를 더 이상 듣기 싫다는 국민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제는 더 이상 소녀상을 보고 싶지 않다. 그 상은 거룩한 상이 아니라 혐오의 상이다. 매주 수요일마다 자랑스럽지 않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일본 대사관 앞에 데려다가 굿판을 벌이는 모습도 수치(shame)에 대한 개념조차 없는 빨갱이들의 부끄러운 놀음일 뿐이다.

  

2015.12.3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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