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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를 마감하며 모든 애국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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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12-31 21:04 조회8,0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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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해를 마감하며 모든 애국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광수전쟁에 동참해주신 모든 애국자분들의 극기를 찬양합니다 
 

2015년은 우리 500만야전군, 시스템클럽을 중심으로 한 애국회원님들의 역할이 대한민국 역사에 기록될 만큼 가공할 것이었습니다. 당시까지 무려 만35년 동안이나 속아오고 소매치기 당했던 현대사의 핵, 5.18역사를 재규명 하였고, 이를 전국 국민들에 알리는 데 혼신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국민의 50% 이상이 5.18역사가 범죄수준으로 왜곡돼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인터넷과 책을 통해 알렸고, 모임을 통해 알렸고, 전단지를 통해 알렸습니다. 

그러다가 인터넷신문 뉴스타운의 적극적인 참여로 ‘뉴스타운 호외지’ 1,2,3호를 인쇄했고, 그것을 전국의 모든 회원님들의 희생적인 노력으로 아니 극기의 노력으로 전국의 수많은 국민들에 전파하셨습니다. 이 ‘뉴스타운 호외지’야말로 역사의 진실을 널리 알리는 가장 효과적인 아이디어였습니다. 이렇게 적극적인 한 식구가 되어 주신 뉴스타운 운영진 여러분들께 심심한 감사말씀 드립니다.  

         노숙자담요 및 그의 영상분석팀, 영감의 제공자 모든 분들이 이룬 기적  

저는 2014년 10월에 5.18폭동은 북한이 600명의 특수군을 보내 일으킨 적화공작이었고, 광주에 민주화운동은 없었고, 오직 북한군의 게릴라작전에 부화뇌동한 개념없는 부나비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수학적 논리로 증명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특히 독서를 하지 않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한국국민들을 대상으로 전파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노숙자담요님과 그가 이끄는 팀이 나타나 지난 5월 5일 원조광수를 찾기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무려 296명의 광수를 찾아냈습니다. 이는 기적 그 자체였습니다. 여기에는 관상과 상황분석 북한정보 등에 조예가 있는 여러 애국자분들의 헌신적인 참여가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광수가 하나씩 발굴 될 때마다 모든 애국 회원님들이 환호하였습니다.  

                                     광수진들의 프로필  

영상분석에 의해 발굴된 광수들은 북한에서 최고위급으로 출세한 사람들이었고, 이들은 군인집단과 비군인집단으로 대별되었습니다. 우리가 발굴한 296명의 광수는 군인광수 87명, 비군인광수가 208명이었습니다. 군인광수 중에는 여성이 4명, 비군인광수 208명 중에는 여성이 무려 53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런데 민간광수 208명 중에는 김일성 로열패밀리 8명을 포함해 북한사회를 움직이는 엘리트집단이 136명(여성36), 예술가 27명(여성7) 그리고 훗날 남한으로 보내 남한사회를 주도적으로 장악할 수 있는 10-20대 아이들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들 10대 20대 아이들은 거의 모두 탈북자를 가장하여 남한에 침투돼 지금 현재 최고의 인기인들이 되고 유명인들이 되어 남한의 정치권력과 결탁돼 있는 동시에 국정원 핵심요원들과도 결탁돼 있있습니다. 이들 즉 서울광수들에 대한 정체가 11월 7일, 이순실을 선두로 하여 무려 50명이 공개되었고, 나머지 여러 명은 전략상, 발표가 보류돼 있습니다.  

                              남한국민 우습게 보는 서울광수들  

탈북자 신분으로 서울에 와서 정치권력들과 연결돼 있는 이들 50명은 위장광수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진정한 탈북자들은 이구동성으로 5.18은 북한이 특수군을 보내 일으킨 폭동이라고 말들 합니다. 하지만 북한에서 성분이 좋은 계급에 있다가 귀순한 이들 위장 탈북자들은 일반 탈북자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을 극구 부정합니다. 이런 것이 가장 수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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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통령을 포함한 정치권력들과 사회인사들이 이들을 얼마나 대우해주었는지, 이들은 감히 위장광수 신분을 폭로하는 저를 향해 정신병원에 잡아넣겠다느니, 커터 칼 맛을 보아야 입을 다물겠느냐느니, 또라이라느니, 벼라별 협박과 조롱질을 가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안하무인으로 행세할 수 있는 힘이 어디에서 나오겠습니까? 지난 2013년에는 탈북자 7명이 경찰과 해경을 패고 다수로 출동한 경찰에 연행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를 단체로 불렀다 하니, 도대체 이 나라에 대공요원이 존재하기나 한 것인지 심히 불안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국정원 대공요원들과 위장탈북자가 적화통일 트로이목마 컨소시엄   

이들 위장탈북자들을 사회에 고발한 것은 국정원을 도저히 믿을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1998년 1년 동안 김대중은 대공요원 900여명을 그 어느 군사정권에서도 구경하지 못한 독재적이고 공포스런 방법으로 물갈이했습니다. 이들 900명 대신 국정원 자리를 가득 채운 사람들은 대부분은 김대중을 추종하는 종북자들일 것입니다. 바로 이들의 비호 아래 위장탈북자들이 방송에 독과점식으로 출연하여 그들의 위상을 높이고 사회를 최면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 세력과 국정원 대공세력이 합쳐서 이른바 트로이목마를 형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통일대박 실현세력이 바로 위장한 탈북자들 

이들은 전국을 돌면서 통일강연을 합니다. 정부의 각종 통일기구에 배치되어 통일 최고의 전문가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인기 있는 교회 목사를 장악하여 교인들로부터 통일구세주로 대우받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사랑제일교회에 한번 가보십시오. 강명도와 안찬일이 전광훈 목사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전광훈 목사를 통해 이 두 사람의 탈북자들이 어떤 식으로 통일영웅으로 등극해있는지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전광훈 목사의 이승만은 이들의 위장용 노리개로 추락해 있을 것입니다.  

                                  새해에 우리가 할 일  

           1. 위장 틸북자들과 그에 부화뇌동하는 세력을 감시-제어해야 

우리는 이제 현 정부, 국정원 대공요원들, 위장탈북자들, 이들을 대변하는 남한의 부나비들이 벌이고 있는 통일대박이 어떤 식으로 실현되고 있는지 대략적인 감을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통일은 북한을 가장 잘 아는 탈북자들이 앞장서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정책입니다. 위장탈북자들이 통일 주도세력으로 존중받으면서 모든 통일노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위장탈북자들이 통일대박의 가장 큰 전문가집단을 형성하고 있으며, 통일 리더십은 이미 이들의 손에 넘어 가 있습니다. 이런 것을 믿고 대통령은 통일이 곧 된다고 장담하였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현상을 감시하고 타파하고 그들에 부화뇌동하는 부나비 정치세력들을 질책하여 이들간에 이어진 네트워크를 와해해야 합니다.  

                             2. 광수화보의 효과를 극대화해야  

광수화보가 제작 중에 있습니다. 이 화보는 지금까지 우리가 활용했던 모든 매체들보다 매우 강합니다. 우리는 이를 우리사회 요로에 입력시키고, 외국의 유력한 조야의 인물들, 외국의 유력한 언론들, 유엔기구들 등에 입력하고, 많은 국민들에게 보여주며 설명을 하는 등 갖가지 방법으로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광수전쟁을 벌이는 것은 한마디로 지금 이 나라를 거의 다 장악하고 있는 빨갱이세력의 가증스러운 사기극을 폭로함으로써 벼랑 끝 위기에 선 이 나라를 구하자는 것입니다. 빨갱이들에 도둑당한 5.18역사를 바로 잡아 4.3사건 등 이제까지 빨갱이들이 왜곡시킨 모든 역사를 바로 잡고, 역사의 기록권을 빨갱이들로부터 되찾아오고, 북한의 침략 범죄를 유엔에 제소하고, 김대중과 그의 여적집단을 단죄하고, 해이해질 대로 해이해진 안보의식을 회복하기 위한 가장 큰 거울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를 위한 유일한 대안이 바로 광수전쟁인 것입니다.  

                        적극 참여해주신 여러분들 모두가 의병 곽재우  

우리사회에서 크다고 하는 단체들은 거의 모두가 관변단체들이며, 이들은 국가로부터 운영자금을 받아 정부의 뜻에 따라 거수기 노릇을 하는 곳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생적으로 구성된 애국단체들은 거의 모두 정부로부터 매년 운영비를 지원 받습니다. 따라서 정부의 시책에 어긋나거나 정부를 비판하는 그 어떤 글을 내놓을 수가 없습니다.  

정부로부터 아무런 도움도 받지 않는 애국단체들은 매우 희귀합니다. 우리 500만야전군이 바로 이런 독립단체들 중 하나입니다. 정부로부터 단 1푼도 받지 않으면서 이렇게 귀하고 장대한 애국성과를 내놓고 있는 것은 오직 하나 이제까지 500만야전군을 위해 헌신하시고 지원해주신 애국국민들의 단합된 힘 때문입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새해에는 “하면 반드시 된다” “구하라 주실 것이다”라는 긍정적인 신념에 따라 더욱 열심히 싸워주시기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남들이 경원시하는 애국, 이런 애국에 매달리시는 모든 회원님들을 신은 반드시 기억하실 것입니다. 신은 여러분들께 건강을 내려주실 것이고, 따스한 행복을 은가루처럼 소복하게 내려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소원이신 이 나라를 반드시 구해주실 것입니다.

 

2015.12.31. 지만원 올림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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