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광수는 포위되었다. 손들고 나와라.(마르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르스 작성일15-12-17 10:21 조회6,554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시스템클럽에서 탈북자 중 상당수가 탈북광수라는 주장을 제기하자, 그 중 몇몇 광수는 지만원 박사님을 또라이, 정신병자, 간첩이라 라면서 쌍욕을 거침없이 내뱉고 있다. 또 이들의 공작에 홀랑 속아 넘어간 몇몇 사람들은 위장탈북자와 한패거리가 되어 지박사님에게 인신모독성 공격을 가하고 있다.
정상적인 국민이라면 우리나라에 온 수만 명의 탈북자 중 간첩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은 아주 당연하다.
2500년 전 중국 춘추시대에 살았던 손자도 간첩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하는 방법을 손자병법의 용간(用間)편에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고대부터 자국의 안위를 위해 첩자를 활용한 것은 상식에 속한다. 국가가 아니더라도 웬만한 조직은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은밀하게 첩자를 활용하여 왔다.
북한은 1945년 분단이후 오늘날 까지 적화통일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무장, 비무장의 수많은 간첩을 침투시킨 것은 물론, 친북이나 종북분자를 사회 곳곳에 침투시켜 반국가역량을 탄탄하게 구축하였다.
특히 1993년 소위 문민정부 등장이후 종북분자들이 기어나와 국가를 갉아먹기 시작하였고, 김대중, 노무현 반역정부 등장이후부터는 “김정일이 돈 가져 오라면 돈 갖다 바치고, 쌀 가져 오라면 쌀 갖다 바치는 반식민지”가 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북한 식량난이 가중되자 탈북자는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황장엽을 비롯하여 북한에서 고위직을 역임한 사람들과 당과 군에서 김씨 왕조에게 충성을 다 바쳤던 등 핵심계층 탈북자도 점차 늘어났다. 이들 중 상당수는 남한사회에 뿌리를 내리면서 정치인도 되고, 사업가나 안보강사도 하면서 두각을 드러냈다. 얼굴 예쁜 여성들은 방송에 단골로 출연하면서 인기연예인으로 발돋움하였고, 열정적인 사람들은 북한정권에게 속고 있는 주민들에게 자유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대북풍선날리기 등 대북심리전을 전개하면서 국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찬사를 받았다.
이러한 와중에 영상분석전문가 노숙자담요님이 5.18광주폭동에 투입된 300여명의 광수 중 50여명이 탈북광수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들의 모습을 찬찬히 뜯어보면 35년이 지나도 특징적인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발견하고 감탄사를 연발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발견은 소위 ‘5.18민주화운동’이라는 가면에 가려졌던 민주화의 실체와 종북 사기꾼들이 쓴 우리 현대사의 거짓을 만천하에 노출시키는 쾌거였다. 또한 통일대박이라는 허황된 구호 속에 남한 내부를 일거에 뒤집어 엎어버리겠다는 북한의 집요한 대남적화전략이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었다.
북한은 광수사진을 보고 남침땅굴이 발각되었을 때 보다 더한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위장탈북자들의 남한 뿌리내리기 공작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탈북광수들이 탈북자조직을 장악함으로써 결정적인 시기에 이 조직들을 특수부대로 활용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한순간에 무너져버린 것이다.
탈북광수들은 정보기관도 감쪽같이 속였을 것이다. 북한에 심어놓은 휴민트가 박살나고 대북정보에 궁했던 정보원들은
이들로부터 진실과 거짓이 혼재된 북한정보를 수집하고 정보실적도 올렸는데 뒤늦게 뒤통수 맞은 것을 알고 정신이 얼떨떨할 것이다.
지금쯤 탈북광수들은 공황상태에 빠졌을 것으로 짐작된다. 그동안 홀랑 속아 넘어간 순진한 국민들의 환호 속에 재미가 꽤 쏠쏠했는데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었다. 진퇴양난이다. 북으로 갈수도 없고 남한에 남을 수도 없다. 북으로 가자니 자기들의 정체를 완전 노출시키는 꼴이 되고, 자수를 하자니 북한에 있는 가족이 걱정되고 주변의 감시도 너무 심하다.
이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영상분석결과를 철저히 부인하는 것, 전화 협박질, 인터넷 싸이트를 이용한 역공격, 포섭한 얼치기 보수논객을 충동한 여론뒤집기 등이다.
그러나 덫에 걸린 짐승처럼 발버둥을 치면 칠수록 올가미는 더 조여 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제 광수가 할 일은 자수 밖에 없다.
광수야 이제 나오너라,
너희들은 완전히 포위되었다.
어둠속에서 아무리 협박질하고, 여론을 바꾸려해도 확실한 증거가 나왔는데 무슨 소용이 있겠나?
대한민국정부는 귀순자를 박대한 적이 없다.
청와대 습격했던 김신조도 잘 살고, KAL기 폭파범 김현희도 행복하게 살고 있다.
두 손 들고 나오면 지금 누리고 있는 행복과 안전한 삶이 그대로 보장된다.
좋은 말할 때 나올래, 맞고 나올래?
댓글목록
내멋대로님의 댓글
내멋대로 작성일
MARS님의 말씀이 맞다.
박정희 대통령의 목을 따러 왔다는 김신조도 지금까지 목사님이 되어 잘 살고 있다.
김현희도 몇백명 산산조각 내어 바닷 물고기 밥이 되게 하였지만 지금 결혼도 하고
자기 사업체도 내고 잘 살고 있다.
이렇게 품어주는게 대한민국 !!!!!!!!!!! 이다.
어여 진실로 회개하고 참말로 귀순하거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