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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산을 보면 탈북 위장 간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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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12-18 16:10 조회10,6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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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산을 보면 탈북 위장 간첩이 보인다

 

위장 탈북광수를 처음으로 분석한 시점은 2015년 10월 19일부터였다. 이로부터 계속 발굴된 20여명에 이르는 위장광수를 국정원에 신고한 날은 10월 29일이다. 나는 이를 발표할 것인가를 놓고 전략적 계산을 했다. 그리고 11월 7일부터 시리즈로 위장광수를 전격 공개했다. 많은 반대들이 있었지만, 고독한 결단을 내렸다.  

지금 생각하면 공개한 것이 참으로 잘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고려요소는 사안의 긴급성이다. 탈북광수는 분명한 트로이목마의 엔진이었고, 그 엔진이 더 가열되어 가속을 내기 전에 모멘텀을 둔화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했기 때문이었다.  

저들은 서슬이 시퍼렇게 살아있고, 국내에 유력인물들과 매우 강한 친교상태를 유지하고 포섭 범위가 매우 넓다. 그런 사람들이 무려 50여명이다. 그들이 나로부터 갑자기 화살공격을 받고 가만히 있을 리 없다. 그들은 극도로 분노할 것이다. 지금이 바로 그 분노의 순간이다. 이런 순간은 절대로 피해갈 수 없다. 언제든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싸움이다.  

그들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북조선인민공화국을 위해 싸우고 있다. 우리는 김정은 왕국을 공격하고 있고, 서울광수들은 김정은의 전사가 되어 싸우고 있다, 우리의 무기는 논리와 팩트다. 하지만 저들에게는 그것들이 없다. 그래서 근거 없는 유언비어로 공격한다. 근거 없는 유언비어들이 광주시민들을 흥분시켰던 전례를 기억하고 우리를 향해서도 그런 식의 유언비어 공격을 한다. 부나비 같은 남한 사람들을 총동원하여 물량공세를 취하고 있다.  

팩트와 논리는 없고 모략적인 유언비어만 가지고 싸우는 전쟁은 반드시 패한다. 지금 현재, 소리는 매우 요란하지만 우리는 이미 이 전쟁에서 승리했다. 지금 위장탈북자 즉 서울광수의 본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사람은 해외에서 영업을 하던 김태산이라는 사람이다.  

그는 한성주 장군에게 북한땅굴이 전철에 연결돼 있다는 첩보(?)를 주었고, 한성주 장군은 그런 땅굴이 600개나 된다고 주장했다. “휴전선 4km 이남에는 땅굴이 있을 수 없다”는 초기의 기만전술이 먹혀들지 않자 진실한 땅굴을 보호하기 위해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기만술이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들게 한다, 이제까지 김태산이 제공한 첩보는 기만용 첩보일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아래는 김태산이 평양광수 시즌이었던 7월에 한 말이다. 이때 그는 사실을 진솔하게 말했다. 그런데 그는 5개월 후인 12월, 서울광수들이 발굴되고 위장광수들이 괴성들을 지르자 전혀 딴 사람으로 변해 오리발을 내밀면서 탈북광수들의 괴성을 아주 확실하게 대변했다. 노숙자담요는 북한이 중국에다 운영하는 사이버 테러 간첩이고, 지만원은 공명심에 불타서 그의 낚시에 걸린 정신이상자라는 것이다.  

김태산은 위장탈북자의 표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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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7월 28일자 김태산 발언
                                                -김태산은 정직했다- 

참깨방송 7월 28일자 방송이다. 전 체코 주재 북한 무역 대표이자 남한에서 사업으로 성공한 김태산이 5.18에 대한 그의 소신을 간명하게 피력했다.  

“내가 무슨 말을 한들 남한 사람들이 믿어주겠느냐”  

“정부와 여당도 진실을 밝히려 하지 않고 북한의 선전에 휘말려들었다”

“5.18당시 나는 내각 기관에 있었다. 대남간첩 침투 기관인 연락소 사람들은 입만 열면 우리가 광주에 나갔다고 말한다. 광주에서 북한 사람들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더라고 말들 했다.”  

“김정일 장군의 지령이 있었다. 광주 폭도들과 같이 놀지 말고 양쪽을 이간질 시켜 전국항쟁으로 유도하라는 것이었다. 북한군은 둘로 갈라져 한 팀은 공수부대를 쏘고, 다른 부대는 민간인을 쏘아 둘 사이에 감정을 폭발시켜라. 기자들은 열심히 계엄군이 민간인을 쏘고 때리는 장면을 찍었고, 이를 본 민간인들은 더욱 흥분했다.”  

“광주에서 머리가 긴 사람들은 연락소 사람들이었다. 이들이 정부와 민간 사이에 갈등을 고조시켜 민간인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김정일 장군은 내각 간부들을 광주로 대거 내려 보냈다. 광주가 북한의 뜻대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본 내각 간부들은 남한이 온통 김정일 장군 판이더라며 극찬을 했다. 그때부터 북한 사람들이 김정일 장군의 높은 치적을 본격적으로 존경하게 되었다. 김정일 장군께서 이 정도로까지 해놓았구나, 김정일 장군에 대한 충성심이 배가됐다.”  

“노숙자담요가 북한 사람들의 얼굴들을 다 분석해 냈다. 이걸 보고 진실은 숨길 것이 못 되는구나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나도 북한에서 노동당 재정부장 여성(제69번 광수)이 광주에 갔다는 말을 들었다”  

“광주에서 찍힌 수많은 얼굴들이 있다. 광주와 국가는 무조건 아니라고만 하지 말고 그 사진 속의 얼굴들이 자기들의 얼굴이라고 밝혀야 한다. 나타나면 애국열사가 되고 갑부가 되는데 왜 한 사람도 나타지 않는 거냐? 북한사람들 600명인지, 나는 알지 못한다. 하지만 북한사람들 광주에 대거 온 것은 사실이다.“  

“국가가 좀 제대로 작동했으면 좋겠다”

 

                        2015년 12월 12일의 김태산 발언(페북)
                                           -전형적인 빨갱이 오리발- 

탈북자 전체는 지만원씨의 탈북광수 발표가 100% 왜곡된 것이라는 것을 안다. 지만원씨는 자신의 명예와 목적 실현에 눈이 먼 나머지 노숙자담요라는 북한 스파이의 낚시 미끼를 문 것도 모르고 정신없이 헤맨다. 노숙자담요란 인간은 중국에 거주지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북한의 사이버테러 요원일 뿐이다.  

북한군의 광주개입을 알리는 탈북자들의 글로 자기 몸값을 올리더니 이제는 북한 스파이와 손잡고 탈북자 잡이를 하는 자신을 좀 돌이켜봐라. 30년 전의 코흘리개가 광주에 왔다가 다시 간첩으로 파견됐다고 억지를 부리는 인간은 정상인이라 볼 수는 없다.  

http://www.ilbe.com/7130037368


2015.12.1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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