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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성 영상분석(탈북자 수십프로는 간첩으로 의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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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12-05 09:31 조회9,0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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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성 영상분석(탈북자 수십프로는 간첩으로 의심해야) 
 

북한이 간첩을 가장 효과적으로 남파시키는 수단이 탈북, 귀순 등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많은 애국 국민들이 “탈북자들을 어떻게 믿느냐”, “탈북자들 중에 간첩이 없다고 누가 장담하겠느냐” 이렇게 의심들을 한다. 반면 또 다른 국민들은 “북한에서 학대를 받고 북한체제와 삶이 얼마나 가혹한 것인가를 잘 아는 탈북자들이 남한의 철없는 자생 빨갱이들을 일깨워주고 있지 않느냐, 그들이 통일의 중심 세력이 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일단 우리 국민이 된 이상 그들을 믿어야 하고, 공무원도 시켜주고 똑같이 대접해주어야 한다” 이렇게 온정적인 생각으로 탈북자들을 도와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가운데 위장탈북자들은 계속 늘어났고, 특히 광주에 왔다가 최근 십년 사이에 남한으로 귀순한 사람들이 방송 프로들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엄청난 인기를 축적했고, 엄청난 수의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그들은 출세를 하고 돈을 잘 벌고 인기인이 되어 사회 각 단체들로부터 강연초청을 받고 대통령을 쉽게 만나고 일반 탈북자들은 물론 남한 주민들까지고 흡수하여 정치세력화 되어 있다. 이렇게 무서운 세력으로 집단화되어 있는 탈북자들은 거의가 다 5.18 광주에 10대의 나이로 왔던 사람들이다.  

1980년 5월 23일, 광주 도청을 배경으로 하여 찍힌 사진들에는 삼베 두건을 쓰고 다닌 인물이 있었다. 그는 훗날 북한의 내각총리로 출세했다. 그 김영일이 교복을 입혀 늘 데리고 다니던 아이가 있었다. 그런데 그 아이는 5.18로부터 17년 후인 1997년 2가족 단위로 귀순한 김원형씨 가족의 셋째 아들 김희성인 것으로 영상판독 되었다. 채 열 살도 되지 않아 보이는 이 아이를 북한총리 김영일이 어려서부터 공작 훈련을 시켜가지고, 20대에 가족들과 함께 의심받지 않는 방법으로 남파시킨 것이다. 관계 정보기관은 김희성이 지금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추적해 왔었는가?

김희성이 2가족 동시 귀순이라는 드라마에 끼어 남한에 투입되었을때 대한민국 국민의 그 누가 눈꼽만큼이라도 의심을 가졌겠는가? 그러나 보라, 그 어느 탈북자, 귀순자라도 의심하지 않을 수 있는가를! 

        1997년 5월 22일, 김원형-안선국 가족 기자회견(자매로 엮인 2가족)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7/1977886_13449.html

● 기자: 김원형씨 셋째 아들 김희성씨는 외국에서 지원한 식량을 전달받은 적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 김희성(김원형씨 셋째아들): 특히, 미국이나 한국에서 식량이 들어오는데 주민들에게는 배급을 주지 않고, 그러니까 다른 곳으로 가는데 그게 군부로 들어가는 것 같다고들 말합니다.







2015.12.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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