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에 대한 역사전쟁, 승리는 시간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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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11-18 18:35 조회9,0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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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에 대한 역사전쟁, 승리는 시간문제다.
방금 최근글에 올린 탈북자 동지회의 전 회장 홍순경에 대한 정밀분석표가 게시됐다. 누구든 홍순경에 대한 두 개의 얼굴을 보면, 기술적 증명과정을 생략하더라도 두 개의 얼굴이 똑같다고 판단들 할 것이다. 우리 500만야전군 영상분석팀은 지난 5월 5일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만 7개월 동안 밤낮없이 지칠 줄 모르고 영상들을 분석해 왔다.
잠시만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자. 광주에서 찍한 어느 한 사람의 얼굴이 있다고 하자. 이를 놓고, 북한사회에 등록된 수만 인물들 중에서 누구의 얼굴과 닮았는지, 그 닮은 얼굴을 찾아낸다는 것은 잔디밭에서 바늘을 찾는 노력과 비유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인물사전에도 수만의 인물들이 기록돼 있다, 광주에서 찍힌 한 얼굴이 어째서 한국 인물록에 등재된 인물들과는 닮지 않고, 5.18유공자 5,700여명과도 닮지 않고, 하필이면 북한에서 가장 출세한 사람들의 얼굴들과 닮았고, 남한으로 탈북하여 유명한 인물들로 등극해 있는 탈북자들의 얼굴과 이리도 닮았을까?
우리 영상분석팀은 그 기술적 능력이 대단하다. 대단하다는 것, 나는 그것을 이들의 작품으로 믿을 수 있다. 지난 7개월 동안 지칠 줄 모르고 밤과 낮으로 온 팀원들이 총 동원되어 엄청난 시력을 고통스럽게 소진해가면서 오직 진실을 밝히고야 말겠다는 일념 하에 바쳐온 끈질긴 노력과 집념으로부터 읽을 수 있다.
이제까지 발굴한 북한광수의 수는 254명, 탈북한 서울광수의 수는 30여명이다. 이들 280여명의 얼굴 들 중 구태여 분석의 도움을 받지 않더라도 직관적으로 이번 홍순경의 경우처럼 “아, 이 두 얼굴은 똑 같다” 이렇게 무릎을 치고 탄복할 얼굴들이 줄잡아도 수십 명은 될 것이다.
이 수십 명의 닮은 얼굴이 있는 한, 그리고 이 수십 명의 얼굴들 중 광주사람들의 얼굴이 제시되지 않고, 남한 유명인들의 얼굴이 제시되지 않는 한, 5.18 광주에는 북한군 그리고 민간 옷을 입은 엘리트들이 광주에 온 것으로 결론지어진다, 광주 사람들이 그리고 정부 당국이 이 명백하게 닮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는 것을 증명하지 못하는 한, 5.18 광주사태는 북한 사람들이 와서 주도한 것이라는 결론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이 글을 읽는 모든 국민들은 정부의 팔을 비틀어 무엇이 역사의 진실인지에 대해 결론을 내리도록 일제히 각자가 할 수 있는 압박을 가해야 할 것이다.
2015.11.1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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