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 단체들의 대규모 집회 특징과 패턴(veri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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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eritas 작성일15-11-22 23:26 조회6,44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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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광화문 폭력 집회를 보고 든 생각과 느낌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과 느낌을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폭력 집회로 자녀가 부상을 당하거나 위독한 상태에 있는 모든 의경 부모님들께 위로를 전합니다.
1. 좌익들의 집회는 항상 폭력을 사전에 계획한다
쇠파이프, 복면, 마스크, 화염방사기, 망치 등은 사전에 폭력시위를 염두에 두지 않는 한 준비할 수 없는 아이템들이다. 쇠파이프, 복면은 우익 단체들의 평화적 집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아이템임.
2. 좌익은 온갖 단체들이 연대하여 대규모로 집회를 개최한다
좌익들은 개별적으로 행동하는 법이 없다. 항상 떼지어 몰려다닌다. 수많은 듣보잡 단체들 속에는 반국가, 반정부, 종북, 불순 세력들이 늘 함께 한다. 반면, 우익들은 단체별, 목적별로 개별적인 시위가 주를 이룬다.
3. 좌익 단체들의 집회는 고비용 집회이다
단체로 준비한 듯한 쇠파이프, 복면, 유니폼, 우비, 피켓, 플래카드, 식음료, 인력 동원비, 버스 대절비 등등.. 집회참가자들 각자가 비용을 갹출했을리는 없을 테고 그 엄청난 비용을 누가 대는지가 항상 궁금하다. 이에 비하연 우익 단체들의 집회는 소박하다 못해 초라하기 그지없다.
4. 좌익 단체들의 시위 목적과 메시지는 언제나 동일하며 북한의 메시지와 일치한다
어떤 이슈로 집회를 열든 좌익 집회들의 궁극적인 목적과 메시지는 단 하나다. '현 정권 퇴진, 박근혜 OUT'
5. 좌익 단체들의 폭력집회는 한 번 열릴 때마다 엄청난 국민세금이 들어간다
좌익 집회 뒷자리는 언제나 쓰레기 난장판. 쓰레기 청소비, 파괴된 경찰버스와 손실, 손상된 경찰 비품 구입, 부상당한 의무경찰들 수술, 치료, 입원, 재활, 의무경찰 동원 및 물대포 사용에 들어가는 엄청난 비용이 모두 국민세금으로 충당되어야 한다. 폭력 집회는 국민 혈세 먹는 하마다.
6. 좌익 단체들의 폭력시위에서는 시위참가자 사상자보다 시위진압 의경 사상자가 더 많다
쇠파이프, 죽창, 망치 휘두르고 화염방사기 내뿜는 전문시위꾼들과 방패 하나 달랑 들고 아무런 조치도 할 수 없는 의경들. 일체의 무력행사를 못하게 하면서 방패만 하나 쥐어주고 시위 진압에 투입하는 것은 전쟁터에 맨손으로 나가서 싸우다 죽으라는 것과 마찬가지.
7. 시위참가자 중에서 사상자가 발생하도록 유도하거나 사상자를 직접 만들어 경찰과 정부 탓으로 돌린다.
시위참가자들은 의무경찰보다는 불순 전문시위꾼들 가까이에 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8. 서울시는 폭력집회가 될 것이 뻔한 대규모 좌익 집회를 언제나 승인해 준다
집회 신청 단체들 중에 불순단체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집회를 승인해 주는 것은 폭력 시위를 방조하고 지원하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
9. 위선적이다
1) 생명, 인권, 민주주의를 주창하는 좌익 단체들은 경찰, 군인의 생명과 인권은 도외시하고,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폭력 행사를 불사한다.
2) 폭력시위를 주도하는 좌익 단체 지도자들과 폭력시위를 옹호하는 정치 지도자들 중에 자신의 자녀를 시위에 참여시키거나 시위진압 의무경찰로 복무시키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10. 시대착오적이다
70~80년대 독재시대에 사용한 길거리 투쟁방식을 자유가 남용될 정도로 민주주의가 만개한 21세기에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국가든 기업이든 조직이든 개인이든 과거에 성공한 방식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계속 사용하는 것은 망하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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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tas님의 댓글
veritas 작성일
박정희 정권 시대를 독재정권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지만 그 시대를 살았던 대다수 국민들의 경험과 기억 속에는 그 시대가 질서가 잡혀있고 성장, 희망, 의욕의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는 시대로 기억됩니다.
미련한 대통령에 의한 혼란한 '민주' 정권보다는 국가의 안보를 확실하게 챙겨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국민을 잘 살게 해주는 현명하고 청렴한 대통령에 의한 '독재' 정권이 열배, 백배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