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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신 대리신검자는 살 길 찾아야 (최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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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5-11-02 22:48 조회7,25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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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父子의 병역비리는 웬만큼 드러났다.

이제 사실관계 확인은 거의 끝났다.

그것을 증명하려면 박주신 本人이 들어와

再신검을 하면 되는데 그것은 기대難望이다.


많은 논란이 있었고

재판도 여러 차례 진행되어

이제 남은 것은 본인 확인 뿐이다.

그런데 여기서 아직도 看過된 부분이 있다.

왜 명지병원의 신검기록은 수사를 하지 않는 것일까?

그곳에도 많은 기록과 증거가 널려 있는데 말이다.

당일 새벽에 MRI 장비를 가동시키려면

복잡한 절차를 거치고 상당한 인력이 필요하다.

비상상황이 아니고서는

일반병원에서 그런 일이 가능하겠는가?

그리고 그것이 왜 필요했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하지도 않는다.

그러니까 이런 의혹의 눈초리가 생겨난다.

그것은 세브란스 재신검의 '리허설'이라고 말이다.

쉽게 말하면 예행연습이다.


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자.

그러니까 2011년 12월 9일,

최초의 촬영지 자생한방병원(이하 자생)에서

2012년 2월 22일,

세브란스병원까지는 시간적으로 석 달 여가 지났다.

여기서 한 가지 걱정거리가 생긴다.

그것이 진짜로 박주신 본인의 것이라면 염려가 없는데

만일 대리자의 것이라면 확인할 필요가 생긴다.

왜냐하면 지금 대리자의 허리 상태가

석 달 전의 자생 것과 같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그곳 명지병원에서는

박주신을 찍은 것이 아니라 대리자를 찍은 것이다.

그리고 오후에 세브란스로 이동하여

새벽 명지병원에서 행한 동일한 방법으로

사진을 찍어 判讀을 한 것이다.


그러니까 결론은 이것이다.

박주신은 엑스트라이고 대리자가 主人公이다.

박주신은 빠지고 대리자가 장군 멍군을 다 한 것이다.

그래서 이런 等式이 성립한다.

"가짜와 가짜가 같으면 그것은 진짜다."

박원순은 이것을 가지고

국가공인기관에서 6번을 檢證 받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말이다.

아무리 가짜와 가짜가

神出鬼沒, 奇奇妙妙, 幻想적으로 같아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가짜지 진짜가 아니다.

박원순의 그것은 뉴튼의 "중력의 법칙"이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능가하는

新種 "박원순의 법칙"이다.


관련하여 걱정거리가 있다.

대리신검자 말이다.

그는 물론 犯法을 한 것은 맞지만

그의 처지를 감안하면 딱한 생각이 든다.

그는 매우 건강치 못하며 그러므로 가난하게 살 것이다.

오죽하면 허리 치료도 못하고 이빨을 그렇게 放置했겠나?

어떻게 하다가 누군가의 소개로

아픈 허리 사진을 제공했는데 그것이 禍根이 되었다.

물론 相應하는 금전적 댓가도 받았을 것이다.

만일 그것이 사실로 드러나면 그는 범법자의 신세가 된다.

어렵겠지만 그가 사는 방법이 아주 없을까?


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완전 無罪는 어렵다.

다만 情狀을 참작하여 법이 허용하는 혜택은 있다.

그것은 自首하는 것이다.

예전에 간첩들에게 하는 말이 있었다

"자수하여 광명 찾자"

행여 꼭꼭 숨으면 되고

박원순이 지켜줄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큰 誤算이다.

그는 지금 제 코가 석 자라서 제 앞가림하기도 바쁘다.

당신의 신상정보는 사진과 함께

上記의 병원들에 고스란히 보관되어 있다.


어떤가?

버틸 것인가 아니면 光明을 찾을 것인가?

그것은 당신의 자유지만 우리는 간곡하게 부탁한다.


당신도 살고 나라도 살리자고 말이다.

그러면 당신은 범법자에서 애국자로 변신한다. *






댓글목록

시골노인님의 댓글

시골노인 작성일

박주신 병역비리에대한 모든 증거가 그의 아버지 박원순의 숨통을 서서히 조여오고있는것이 보입니다.
하나의 거짓을 감추기 위하여 또 거짓말을 하고, 두번째 거짖말을 감추기 위해 또 다른 거짓을 하면 결국에는  이 모든 거짓이 자기를 옭아매는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지. 박주신의 대역(Doppel-gaenger)의 본체가 들어나는 날 천상에 있는 천사들의 합창이 온누리에 울러퍼지고 세상은 다시 평화와 기쁨이 충만해 질것입니다. 박원순, 이사람의 과거행적을 보면 결국은 그가 뿌린 씨앗을 그가 틀림없이 거두어드리게 될것입니다. 저는 인과응보(Retribution)를 굳게 믿습니다. 그날이 빨리 오기를 학수고대 합니다. 외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지요. "As a man sows, so he shall reap."
항상 수고많이 하십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I'm really amazed at your resourcefulness. Carry on, please!)

김일성조선타도님의 댓글

김일성조선타도 작성일

만약 대리신검자가 있다면  수사기관은 신변보호를 하여야되고
그것을 제공받지 못한다면  스스로 살 길을 찾아야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공론화 시킴으로서 대중의 시선으로부터 보호받는것입니다.
또  감방에 가더라도 거기에도 조직이 있으므로  자유애국 수사기관과
그 애국 수사관의 적극적인 보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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