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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직무 유기하는 정부에 대한 규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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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10-10 09:32 조회8,1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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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중한 안보에 직무유기하는 한심한 정부를 규탄한다!

 

                             박근혜, 평양에 가더니 사람 자체가 변조  

지금의 대한민국은 무정부상태를 방불케 한다. 과도한 복지로 인해 국가혼과 근로정신과 정의감이 연일 파괴되고 있다. 가당치도 않은 통일대박의 정서가 확산됨으로써 국민들의 마음이 들뜨고 안보의식과 군인정신이 병들고 있다. 온 사회가 차분하게 안정되지 못하고 불안하게 들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박근혜 정부에 들어오면서 급진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수많은 국민들은 온 사회가 좌익들에 점령돼 있다고 걱정하고 있다. 국가가 곧 적화될 것이라는 공포감이 확산돼가고 있다. 좀 사는 사람들은 해외탈출을 준비하고 있다. 대통령 주변에 공산주의자들이 득실거리고, 국회, 사법, 검찰, 국정원 등을 포함해 국가 및 사회의 주요 포스트들이 모두 좌익들에 점령돼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 박근혜 대통령이 2002년 평양을 다녀온 이후 급격히 딴 사람이 되었다고 걱정한다.  

    사실자료 외면하고 무조건 5.18과 북한은 아무 관련 없다 고집하는 정신나간 대통령  

그 한 예가 바로 최근 5개월 동안 전개돼온 광수들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외면현상이다. 대통령이 해서는 안 될 일을 그는 북한을 감싸주기 위해 감행하고 있는 것이다. 5.18광주에 침투하여 활동한 북한침략자들의 명단이 연일 영상으로 분석되어 인터넷을 도배했다. 뉴스타운 호외 1,2,3호를 통해 온 사회에 확산됐다. 그런데도 대통령과 국정원장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외면만 해온 것이 아니라 5.18에 관한한 일체 방송도 하지 못하게, 인터넷에 올리지도 못하게, 국가가 나서서 행정처분을 내렸다. 오죽하면 일개 자연인이 이에 반발하여 국가대표 박근혜를 상대로 소송을 벌이고 있겠는가?  

                   김경희와 장성택이 광주에 왔다 하는데도 대통령은 모르쇠  

5.18 광주에 김씨왕조 로열패밀리가 왔다고 해도 대통령과 국정원장은 외면했다. 북한특수군 600명이 내려와 광주사태를 주도했다는 증거와 함께 편지를 쓰고 진정서를 내고 신고를 해도 박근혜 대통령과 이병호 국정원장은 보란 듯이 외면했다. 김일성의 여동생 김정숙이 광주에 왔고, 김일성의 딸 김경희와 사위 장성택 그리고 김정일의 처형인 성혜랑이 광주에 왔다 했는데도 철저하게 모른 체 했다. 벌써 199명의 광수가 발굴되어 사회에 공개돼 있다. 5.18광주 땅에서 카메라에 찍힌 이 199명의 얼굴들이 북한의 권력층을 형성하고 있다는 사실이 지난 5월 5일부터 연일 밝혀지고 있는데도 국가정보원장과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국가기관들이 철저히 외면해 왔다.  

                                       광수들의 존재는 영원한 낭중지추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은 수사기록 및 북한자료 등 방대한 자료를 12년 동안 연구하여 2014년 10월, “5.18분석 최종보고서”를 통해 “5.18은 북한특수군 600명이 주도했고, 광주사람들은 이에 부역한 부나비들이었다”는 결론을 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격언이 있듯이 여기에 한 기적이 나타났다. 광주에서 특공작전을 수행하고, 전남도청을 배타적으로 장악하고, 시체들을 배타적으로 장악한 집단의 사진이 발굴됐고, 그 사진에 나타난 199명이 북한 핵심권력층이었다는 사실을 세계정상급의 영상분석기술을 동원하여 발굴해 낸 것이다.  

이 199명에 대한 얼굴분석과 관등성명을 보면, 그리고 도청을 완전 독점한 사진들을 보면 세계의 그 누구도 김일성이 대한민국을 접수하기 위해 5.18을 주도했다는 사실을 부정할 사람 없을 것이다. 우리가 찾아낸 199명의 구성을 보면, 군인광수 85명, 민-관 광수 114명이다. 이 114명 중 여자광수가 24명이나 들어 있다.  

군인광수의 출세현황을 보면 인민군원수1, 차수9, 4성장군 27. 3성장군22, 1-2성 9명, 영관급 19명이다. 우리사회에도 잘 알려진 악명 높은 이름들이 모두 광수출신들이다. 황병서, 최룡해, 김영철, 김격식, 리영길, 김영춘, 현영철, 박재경, 리을설, 리영호, 오극렬. 모든 남북대화에는 대부분 광주에 왔던 북한요원들이 주도해왔다.  

민간조직과 관직으로 출세한 광수출신들의 현황을 보면, 대남사업총책(통전부장) 4, 총리 3, 부총리 5, 국회의장 1, 장관 8, 대사 7명을 포함해 관, 종교계, 체육계 등 사회각계 단체들의 수장들이다. 김중린(당시 북한판 CIA장), 임동욱, 김양건, 연형묵, 김용순, 김영길, 박봉주 등이 남한 사회에 많이 알려져 있는 인물들이 다 광주에 왔었다. 황장엽과 김덕홍도 광수출신들이다. 특히 황장엽은 수상한 남한의 첩자들을 잡아내서 끌고 가 살해하는 반탐공작 조장 역할을 수행했다. 일부 위장한 우익세력과 탈북자들은 황장엽이 위험한 땅 광주에 오기에는 그 계급이 너무 높다며 우리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있지만, 당시 북한판 국정원장인 김중린이 왔고, 김경희 장성택을 포함한 김씨 왕족 4명을 포함해 황장엽보다 훨씬 더 계급들이 높은 기라성 같은 존재들이 많이 왔다.  

                                  이미 수천만 국민이 대통령 원망한다 

이상에 요약된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첫째, 북한은 선전포고 없이 전라도 지역에 대거 침투하여 대한민국 국군을 모략하고 국군과 전라도 사람들 사이를 이간질시키기 위해 황당한 유언비어를 살포하고 광주시민들을 살해하고, 국가를 접수하려 한 불법을 저질렀다. 수사기록을 보면 총상사망자의 70%가 무기고에서 탈취한 총에 의해 사망했다. 북한의 이러한 행위는 유엔에 제소되어야 할 중차대한 문제다. 둘째, 북한세력에 동조하고 협력하고 부하뇌동 하여 총을 들고 대한민국에 항적한 광주는 더 이상 민주화의 성지가 아니라 반역-여적의 고장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자료들은 시스템클럽과 뉴스타운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고 특히 SNS에서 최고의 화제가 되어 왔다. 이에 더해 오프라인 국민들에게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뉴스타운이 호외지를 발간해 왔고, 이를 읽는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못했다. 이들 국민들이 처음으로 내는 목소리는 “이렇게 중요한 내용을 어째서 대통령과 정부는 모른 체 하느냐” “이렇게 속을 수가 있느냐”는 것들이었다.  

바로 이 시점에서 가장 위기감을 느낀 사람들은 북한과 광주였다. 광주는 새롭게 발굴된 이 모든 사실 앞에 무릎을 꿇을 생각을 하지 않고, 끝까지 적대적인 발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광주지법의 일개 부장 판사 이창한을 내세워 헌법이 보장한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 학문의 자유, 국민의 알권리 등 헌법이 보장한 자유와 권리를 북한보다 더 북한적인 독재의 형태로 유린한 것이다. 대한민국을 능멸하고 사법부의 권위를 능욕한 만행을 자행한 것이다.  

                           대한민국 위에 광주 있고, 대통령 위에 광주판사 있다 

5.18단체들이 뉴스타운에 재갈을 물리려 호외지의 발행과 배포와 인터넷 게재를 금지시켜 달라는 반-헌법적 요구를 가처분신청서를 통해 광주법원에 제출했다. 뉴스타운 보도 내용이 왜 사실이 아닌지, 왜 호외지 보도가 시급히 중지돼야 하는지에 대한 일체의 증명이 없다. 그냥 1997년의 대법원 판결과 다르다는 것 한 가지 이유뿐이다. 1997년 대법원 판결과 다른 내용을 발굴하는 것은 허락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창한 판사가 이런 판결을 내는 데까지의 과정을 보면 참으로 기가 막힌다. 광주판사 이창한이 신청서를 받은 날은 9월 22일, 판결문을 언론에 공개한 날은 9월 25일이다. 신청서를 받자마자 피고에게 알려주지도 않고, 피고를 부르지도 않고, 법정 공판을 열지도 않고, 서울법원에서 해야 할 재판을 가로채 불과 3일만에 월권-도둑재판을 한 것이다. 민사소송법이 규정한 관할규정도 묵살하고, 민주적인 재판절차도 밟지 않고, 5.18이 민주화운동이었다는 것에 도전하는 그 어떤 새로운 증거도 국민에 알리지 말라는 실로 북한보다 더 독재적인 판결을 하였다. 대한민국 헌정 역사상 이런 재판은 처음이며, 공산주의 세계에서도 그 유례조차 찾아보기 어렵다. 장성택도 이런 재판은 안 받았다.

지금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5.18이 민주화운동이라는 말만 해야지, 광주에 북한이 개입됐다고 말하면 벌금을 물고 처벌되는 고약한 처지에 놓였다.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가 북한보다 더 가혹하게 적용되고 있는 극단적인 독재국가가 되었다. 대한민국보다 광주가 더 높고, 대통령보다 광주판사가 더 높다. 이게 과연 국가다운 국가인가?  

                      적지에 가서 적장이 베푸는 호강 받고 온 대통령이라 북한 옹호

마지막으로 대통령과 국정원장에게 국민의 이름으로 경고한다. 북한의 김일성과 김정일은 자기의 딸과 사위와 여동생을 위험한 적지로 보냈다. 김정일은 아들의 가정교사이자 처형인 사람을 적지로 보냈다. 북한의 지도부는 이른바 노블리스 오블리제, 즉 지도부에서부터 목숨을 내걸고 솔선수범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나라의 대통령인 박근혜는 지금까지 무엇을 해왔는가? 적장의 전용기를 타고 적지에 가서 적장이 베푸는 호강을 3박4일에 걸쳐 받고 왔다. 그리고 지금은 그 적에 대한 경계를 풀라고 국민에 최면을 걸고 있다.  

적이 과거에 이 나라 국민을 잔인한 모습으로 살해해놓고 이를 대한민국에 뒤집어씌운 사실이 있고, 이 엄청난 사실을 배고픈 국민들이 낱낱이 조사해 신고를 해주는데도 이를 의도적으로 눈감아 주고 있다. 그리고 이를 규명하기 위해 12년 동안이나 연구해온 충성스러운 국민을 북한보다 더 가혹하게 탄압하고 있다. 5.18을 증언하는 방송 출연자들에게 방송출연 영구정지라는 공산국가보다 더 잔인한 행정처분을 내렸다. 박근혜 대통령은 5.18에 대해서는 일체의 언론의 자유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민주주의국가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가혹한 방법으로 권력을 악용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은 이렇게 고약하고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모시고 사는 불쌍한 국민이 돼 있다.  

                                  국정원장 이병호는 겁쟁이에 비겁자  

그럼 국정원장 이병호는 무얼 하고 있는가? 5.18당시 북한판 국정원장이었던 통전부장 김중린은 현직에 있으면서도 목숨을 걸고 적지에 왔는데, 지금의 우리나라 국정원장은 배고픈 국민들이 고생하여 지어다 바치는 밥숟갈도 외면하는 겁쟁이요 비겁자가 아니던가. 이 중차대한 사실을 대통령에 보고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당장 봉급을 반납하고 그 자리를 용기 있는 사람에게 양보해야 할 것이 아니던가.  

                     북한은 노블리스오블리제, 남한은 노블리스병역기피 

남한의 대통령, 국회의원, 장관, 고위공직자 등 이른바 지도층 사람들은 똑똑히 들어야 할 것이다. 얼마나 많은 남한의 지도층 사람들이 그동안 얼마나 비겁한 방법으로 자신과 자식들의 병역의무를 기피해 왔던가. 이들은 이번 광수들의 행진에서 자신들이 북한의 지도부 사람들의 솔선수범에 비해 얼마나 초라하고 비겁한가를 뼈저리게 느껴야 할 것이다. 그런데도 대한민국의 이 못난 지도층 사람들은 지금으로부터 35년전에 북한의 지도부 전체가 광주에 와서 대한민국을 접수하려 했다는 사실 자체를 애써 직시하려 하지 않는다. 과연 이런 국가가 언제까지 존속될 것인지 배고픈 국민들은 오직 한숨만 내쉴 뿐이다. 오직 희망이 있다면 지금 당장 이런 최악의 대통령을 바꾸는 일일 것이다.

  

2015.10.1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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