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타령 혓바닥을 개작두로(Evergreen)
페이지 정보
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5-10-21 09:02 조회7,229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우리 눈에는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빨갱이 눈에는 친일이 참 잘 보이는 것 같다. 누가 지나가다가 좌익의 어깨를 툭 건드리면 그들의 입에서 “친일” “독재” “유신”이 자동으로 튀어 나올 것이다. 유치하기 짝이 없는 이 빨갱이들은 왜 주둥이를 벌렸다하면 친일파 타령이 쉬지 않고 나오는 것일까? 좌익들의 조상은 모두 만주벌판에서 항일운동을 한 말달리는 선구자였던 모양이다.
친북용공 주제에 ‘참여연대’니 ‘민족문제 연구소’니,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니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니 ‘역사문제연구소’니 ‘친일인명사전’이니 하는 마녀사냥 단체를 만들어 허구헌날 사냥에 열중하는 놈들이다. 저 단체에 박원순이 다 연루가 되어있으니 낙천낙선운동에 반국가사범 인권 변호사였던 박원순, 참 못된 짓 많이 했다. 그래도 살아서 서울시장이 되고 대통령도 넘볼 수 있는 천국 같은 나라다.
이 나라 종북 좌익정치가들은 적장에 충성을 맹세하고 배알하거나, 음모를 꾸몄던 반국가 사범들은 다 사면, 복권시켜 민주화 투사 자격에 돈까지 주면서, 잘 알지도 못하는 70년 전의 친일은 끝도 없이 생산해 내어 야비한 정치 도구로 삼고 있다. 용공 교과서를 감싸면서 조국을 부정하는 좌익들이 백배 천배 더 나쁜 놈들인데 비열하게 뜬금없는 친일 타령으로 기선을 제압하려 드니 가관이 아닐 수 없다.
친일 타령하는 인간들은 딱 정해져 있다. 바로 나라 망치는 좌익 빨갱이들이다. 이 가증스럽기 짝이 없는 이중적인 인간들은 민주, 민중, 평화, 통일, 사람 중심, 친일, 반미를 주둥이에 달고 다니면서 미국 유학을 한다. 북한을 찬양하고 적장 김일성을 위대한 지도자라고 하는 빨갱이 놈들은 학생도 가르치면서 마음 놓고 활개 치고 다니는데 일제시대에 좀 살만했다 하면 이유 불문하고 친일로 몰린다.
좌익 인간들의 트레이드마크는 지가 무슨 도를 닦은 일이 있다고 수염을 길게 기르거나 머리 꽁지를 틀거나 개량 한복을 입거나 하며 세상을 달관한 척 튀는 행세를 한다. 수염을 길러야 세상 보는 눈이 트여 김일성이 위대해 보이고 눈앞에 걸어 다니는 친일이 잘 보이는 모양이다. 지금 좌익 정치인 중에 정치 관두면 어떤 놈처럼 수염 기르고 기업에 삥땅치러 돌아다닐 놈도 있을 것이다.
문재인은 지가 공산주의자라는 것이 세상에 다 알려졌는데도 아랑 곳 하지 않고 뻔뻔한 낯짝을 들고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며 국정교과서 반대 서명운동을 하면서 새누리당 김무성 아버지를 두고 오히려 친일파라고 떠들어댄다. NLL사초 실종 건 때를 생각해보라, 그 인면수심이 어떠했는가를. 이 인간이 사람 잡는다. 보통을 한참 넘었다. 빨갱이를 우월해마지않는 박지원의 싸대기를 왕복으로 지를 인간이다.
문재인의 잣대라면, 아니 좌익의 잣대라면 이 나라에 친일 아닌 사람은 거의 없다. 당시에 한 집 걸러 아니라 집집마다 친일이었다. 창씨개명에, 일본어 구사에, 관공서 취직에, 사업에, 군대에, 경찰에, 교사에 도대체 친일 아닌 것이 무엇인가? 인력거나 끌고 농사나 짓고 있어야 하나? 인력거에 일본인이 타면 그도 친일이 되고 농사지은 쌀을 일본인이 사서 먹으면 그 또한 친일이 된다.
36년 간 산 중에서 동굴파고 들어 앉아 빗물이나 받아먹고 살아야 친일이 아닐 것이다. 조선에 살았던 힘없는 민초들은 안중근, 윤봉길 같은 의사들을 존경하지만 일제치하를 떠나 꿈의 도시 상하이로 가서 살고 있었던 독립투사라는 사람들이 부러웠을지도 모른다. 바보 같은 새끼들! 좌익 질하는 지 대가리가 정신병으로 썩은 상탠데 어찌 친일, 반일, 순일을 제대로 구분 할 수가 있겠는가.
댓글목록
내멋대로님의 댓글
내멋대로 작성일
그렇군요...20세기 초/중반엔 나라가 왜넘에 침탈되어 미국 가려면 어쩔수 없이 국적을 왜국으로, 나라예산도 어쩔수 없을 때에는 항목전용을 할 수 있는데 왜넘 밀정을 따돌리고 수많은 상황타개를 위해서 하와이 및 미주 교민들의 성금 사용 일부를 문제삼는 넘들!
6.25 때 한강다리 폭파도 파죽지세의 북괴 탱크에 맞서 무모하게도 서울사수를 강요하다가 벌어진 일!
요쉬야후님의 댓글
요쉬야후 작성일
친일의 기준은 참으로 모호한 잣대인데 먹고 살기 위해서 한 친일은 조선 백성전체가 아니겠는가? 요사이 흔히 쓰는 말 가운데 생계형 범죄와 무엇이 다드라는 것인가? 그러나 적극적인 친일은 분명 국가와 민족의 반역의 죄명을 벗어 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과거 친일한 자들이 또한 해방 후 공산당으로 말을 바꾸어 탄 자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에 기독교는 분명 두드러지는데 과거 친일하던 자들은 대부분 조선신학교 현재의 한국신학대학이며 여기서 배출된 자들이 바로 기독교 장로회 측입니다. 쉽게 말하여 KNCC(교회협의회) 측에 속한 자들입니다. 그 대표적인 자가 바로 문성근의 애비 김성주의 똘마니 문익환 박형규 서남동 등입니다.
이들의 주장은 해방신학과 민중신학에 속한 자들이며 카톨릭정의사제단에 속한자들 역시 해방신학 추종자들입니다.
김재준 채필근에서 오늘의 박형규에 이르기까지 이들 모두는 악질 친일분자들인 동시에 좌편향에 서 있는 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