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공산혁명조직 남민전과 5.18폭동반란(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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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5-09-14 20:21 조회6,5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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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전, 5.18폭동, 윤한봉, 박형선, 윤상원
5.18민중봉기는 반미, 친북, 친공 분자들이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과 어울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뒤집어 엎고 인민민주주의를 세워 북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하나로 통일하자는 폭동반란이었다.
남민전 戰士 윤한봉이 부산저축은행 사건 장본인 박형선과 5.18의 “임을 향한 행진곡” 장본인 윤상원을 어떻게 고래심줄처럼 붙들어 매고 있었는지 한 번 알고 나면, 여러분은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입니다.
윤한봉의 여동생(윤경자)과 박형선이 처남매부 사이요, 박형선의 여동생(박기순)과 윤상원이 영혼결혼을 하고 이를 기리기 위해 부른 노래가 “임을 향한 행진곡”이다. 그러니까 윤한봉, 박형선, 윤상원은 진정한 혈연관계라고 봐야 하겠다.
남민전의 충실한 戰士 윤한봉이 5.18폭동반란의 사령관이었고, 그를 배후에서 조종한 자는 원조 빨치산 박현채 이었으며, 윤한봉의 처남이 박형선이요, 박형선의 처남은 윤상원이었으니 지하공산혁명조직 남민전이 선도했던 5.18폭동은 바로 공산주의 혁명이었다.
김대중이 윤상원을 당시 5월 22일로 예정되었던 쿠데타 준비를 하던 "민주회복 국민회의" 사무국장으로 임명한지 불과 한달 여 만에 광주폭동반란이 터졌다. 그러나, 윤상원 본인은 김대중을 위해서라기보다 공산주의 사상 동지들을 위해 폭동을 주동하였다.
원조빨치산 박현채와 류락진 에서부터 남민전 戰士 윤한봉과 그 하수인 윤상원으로 이어지는 공산주의 혁명분자들이 남파간첩 손성모가 진을 친 증심사를 수시로 드나들면서, 5.18폭동반란을 획책했다는 가설이 너무도 선명하게 그려진다. 김일성의 대남적화통일 공작 중 가장 좋은 기회였다고 한탄했던 김일성의 생전 후회가 충분히 짐작이 간다. 이상.
2015. 9. 14.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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