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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은 북한이 남한 접수하려다 실패한 무장폭동(손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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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9-11 11:51 조회7,6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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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5.18은 북한이 남한 접수하려다 실패한 무장폭동"35년째 침투 북한군 누구 인지 조차 몰라...164명 광수 정밀분석
손상윤 회장  |  ceo@newstow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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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11  0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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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을 아무리 영웅화 한다 해도 계획적으로 왜곡시킨 역사는 분명히 바로 잡힌다. 진실을 밝히려는 지만원 박사를 정신병자로 몰고 살해 위협까지 한다고 해서 왜곡된 역사가 영원할 수는 없다.

5.18 광주사태는 이미 답이 나왔다. 5.18은 북한이 단기적으로 남한을 접수하려 했던 실패한 무장폭동이었다. 즉 북한이 광주를 이용 남한 정부를 장악하기 위해 벌인 '군사 침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무장봉기의 크고 작고를 떠나 북한은 선전포고 없이 남의 나라를 침략했기에 분명히 1급 전쟁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권은 이를 민주화 운동으로 변질 시키거나 동조해 버렸다. 

그나마 박근혜 정권에 기대를 걸고자 한다. 5.18 당시 북한은 광주라는 제한된 지역을 통해 남한 정권의 무장 전복이라는 큰 그림을 그렸다는 것 잘 알고 있으리라 믿기 때문이다.

 
 

특히 시스템클럽과 뉴스타운이 온·오프라인(호외)을 통해 이미 엄청난 양의 다양한 증거를 쏟아냈고, 황장엽(제71광수)-김덕홍(제72광수), 그리고 최근 탈북 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군 상장(3성 장군) 박승원(제37번 광수)이 그 해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자신의 입으로 5.18 당시 광주에 왔음을 실토하는 순간 남한 내 빨갱이들과 종북좌파들은 한순간에 일망타진 된다. 그 가공할 위력을 박근혜 정부도 알고 있기에 조심스런 저울질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지금까지 164명이라는 엄청난 숫자의 광수(5.18 광주 북한특수군)를 발굴해 공개하기 까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권은 광주 민주화에 쇄기를 박으려 했다. 이들 정권은 국회 청문회, 특별법 제정, 국가 기념일 제정, 역사 교과서에 정식 명칭 사용 등 5.18 광주사태를 민주화운동으로 덧칠해 국가적으로 역사성을 보장 받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바로 이러한 것들이 못 마땅 했고 역사를 뒤집어 왜곡하려는 자들을 응징해야만 대한민국 역사가 바로 선다는 확신을 갖게 됐기에 우리는 전면전을 불사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우리 스스로가 수집된 다양한 자료와 최첨단 영상기법을 통해 남한에 침투한 북한특수군을 찾아야 했다. 어쩌면 정부가 해야 할 일을 우리가 한 셈이다. 5.18 단체로부터 고소 고발 당할 일도 아니고 정부의 눈엣가시가 될 일도 아니다. 

모든 국민은 뉴스타운과 시스템클럽이 공개하고 있는 역사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면 된다. 어느 쪽 증거가 더 확실 한지 스스로 찾아 보면 그 해답은 확연히 드러나 있다.

5.18 단체들도 엄포만 놓을 것이 아니라 뉴스타운과 시스템클럽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광수 사진들이 잘못됐거나 내용 상에 문제가 있다면 반박과 증거를 제시하면 될 일이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가 164명의 광수를 찾아 공개 했지만 5.18 단체들은 이 사람들이 누구인지 조차도 모르고 있다. 그들이 전라도 사람인지, 광주 사람인지, 남한 사람인지 도무지 알지를 못한다. 그렇다면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들인가. 

5.18 광주 민주화운동 희생자는 제6공화국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바로는 사망 191명, 부상 852명이었다. 아니 수천 명 수십 만 명이라 해도 좋다. 그들의 공적까지 믿는다 치자. 앞으로 보상자가 수백 명이 또 나온다고 하자. 

우리는 그것을 따지려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밝혀낸 광주사태의 중심인물들인 광수(5.18 광주 북한특수군)들이 어느 동네 사는 누구 인지 밝혀 보라는 것이다. 

 
 

장님이 아닌 다음에야 자기 사진을 모를리 없고, 5.18 당시 현장 사진으로 본다면 그들은 영웅들이다. 총을 메고, 차를 끌고, 시체를 실어 오고, 통제를 하고, 전남도청을 지키고 있다. 누가 봐도 광주사태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핵심 인물들이다. 

이 사람들은 5.18 단체가 아니라 민주화라는 허울을 뒤집어 씌웠으니 정부가 찾아내 보상법에 따라 보상을 해주는 것이 이들을 위한 도리이자 책무다. 그러나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권은 물론 박근혜 정권에 이르기까지 35년간 이들을 한명도 찾지 못했고, 방치해 버렸다.

뉴스타운과 시스템클럽이 지난 5월부터 광수들의 사진을 공개하자 온통 난리다. 그동안 광주에 북한군 600명이 침투했다는 사실을 부정하던 국민들도 진실의 편으로 빠르게 넘어 오고 있다.

그것은 바로 5.18 단체나 광주시, 전남도청 조차 찾지 못하는 164명의 광수가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들이 아닌 북한특수군이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친절하게도 사진영상 분석과 함께 해당 광수들이 현재 북한에서 어떤 직책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 것까지 소상히 밝혀 놓았다.

5.18 단체나 광주시, 전남도청은 물론 정부까지 나서 이들을 찾아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전남이나 광주는 북한군을 도와 전쟁범죄를 일으킨 도시가 되며, 폭동에 가담한 사람들은 모두 여적죄에 해당하는 죄를 인정하는 꼴이 된다. 

5.18을 왜곡한 일은 또 있다. 공수부대의 잔악함을 앞세워 상대적 이득을 노리고자 했던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정평위)의 1980년 5월 광주민주항쟁기록 사진집이다.

정평위는 1987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이라는 제목으로 얼굴들만 찍은 시체-증명사진 15구를 컬러 사진집으로 만들어 1995년까지 제5쇄까지 발행했고, 1995년에는 또 다른 이름 '오월 광주'(1980년 5월 광주민주항쟁기록 사진집)라는 제목으로 같은 사진들을 냈고 전시회도 열었다.

 
 

이에 대해 지만원 박사는 해당 사진집의 사진들이 1990년 북한의 대남선전기구인 남민전이 발행 한 사진첩 '아! 광주여!'와 같은 것이라며 북한과 내통한 의혹이 있다며 질타했다. 그러자 정평위는 명예를 훼손했다며 지만원 박사를 검찰에 고소했다. 

그런데 1987년 광주 정평위가 발행한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이라는 사진집은 통일부가 관장하는 '북한자료센터'에 소장돼 있고, 이는 "북한원전"으로 분류돼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북한 자료를 원본으로 하고 있다는 뜻인바 정평위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게 됐다.

 
 
▲ 통일부 북한자료센타 자료에 따르면 ▲자료유형: 북한원전 ▲서명/저자: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광주의거자료집 2/광주 대교구 정의평화위원 편 ▲단체저자 광주 대교구 정의평화위원 ▲발행사항: 서울: 천주교 광주대교구 사제단[1987] ▲주제명: 광주사태 등으로 기록돼 있다. ⓒ뉴스타운

검찰은 지만원 박사를 조사할 것이 아니라, 북한의 원전을 받은 남한 내 신부가 누구 인지, 그 자료를 이용해 대한민국 국군과 공수부대를 잔악무도한 인간들로 매도한 죄를 반드시 물어야 한다.

그 이유는 우리 사회에 퍼진 기존의 인식들이 너무 안 좋게 퍼져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공수부대를 두둔할 생각도 없다. 그들도 언론을 통해 수많은 억울함을 표했다. 그러나 그 인식은 정권을 거치면서 고착화 돼 버렸다. 

"12.12는 신군부와 하나회가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정승화 총장을 연행한 불법 쿠데타 였으며, 이에 저항하는 민중민주세력을 탄압하기 위해서 광주에 공수부대를 보내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무고한 학생과 시민들에게 폭압적 강경진압을 실시하여 무참하게 인명을 살상하는 씻을 수 없는 죄악을 범했다."

이런 사회적 인식을 바로잡는 것도 정부의 몫이다. 국군의 명예가 실추되고 공수부대가 잔악무도한 인간들의 집합체 처럼 보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5.18은 뒤집혀진 판결과 뒤집혀진 역사의 대표적 사례다. 대한민국 사법부의 가장 대표적인 졸작이다. 대한민국 헌법을 무시하고 위헌의 소지가 있다는 특별법에 의존해 1980년의 판결문을 정반대로 뒤집어 놓았다. 즉 1981년의 역적이 1997년에 충신이 되고 1981년의 충신이 1997년에 역적이 된 것이다.

당시 5.18 광주사태에 직접 참여한 공수부대원들은 말한다. 광주사태의 시작은 시민군들이고, 하지만 그들은 시민군이 아니라 바로 북한특수군들이었다. 

우리는 한 공수부대원의 당시 증언을 기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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