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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의 단호한 대북조치 바로 이것이다

 

 

최근 북한의 디엠지 지뢰도발에 이어 20일 어제는 휴전선에 고사포 두발을 쏘았고, 이에 우리 군은 36발의 155mm 자주포를 발사했다. 남북 양 측은 지금 준 전시상태에 돌입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는 한반도에서의 무력 충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 박근혜 정부는 김정은 체제의 남조선 길들이기 작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오늘 아침에도 김정은 집단은 어제의 포격 도발은 자기들 짓이 아니라고 태연스럽게 떠들어 댄다. 천안함폭침에 세계의 전문가들을 동원하여 김정일의 짓이라 입증한 것도 아직까지 오리발을 내밀고 전혀 인정도 사과도 없을 뿐만 아니라, 눈으로 귀로 직접 확인한 연평도 포격에 대해서도 일체 인정도 사과도 없다. 저들은 인간도 대화상대도 아니다.

 

 

박근혜 정부는 이제 김정은 체제에 다음과 같은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말로만 외치는 단호한 조치는 김정은 왕국에 대한민국을 얕보게 하는 구실을 제공할 것이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요구조건을 김정은 체제에 공식통보 해야 하고, 만일 그 요구조건을 하나라도 어길 시에는 휴전선에서의 대북심리전 방송을 계속할 것이라고 경고하라. 이것이 그들의 48시간 “대북방송 금지 요구”에 대한 확실한 대책이며 대응이다.

 

개성공단을 즉각 폐쇄하고 근로자를 철수한 한 다음과 같은 요구조건을 발표하라:

 

1) 천안함 폭침 만행을 인정하고 사과하라

2) 연평도 포격 만행을 인정하고 사과하라

3) 디엠지 지뢰매설 만행을 인정하고 사과하라.

 

이상과 같은 만행에 대한 인정과 사과는 전 세계를 향해 문서와 구술로 병행해서 발표하라. 유엔에서의 공식인정과 사과를 필수조건으로 해야 한다. 아무런 예외도 인정하지 말라. 6.25남침전쟁을 시작으로 김일성 악마집단이 대한민국에 저질러 온 반 인륜적 악마적 범죄는 이루 헤아리기도 어렵다. 이제 더 이상 물러서면 대한민국은 영원히 죽는다. 이상.

2015. 8. 21.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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