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의 1980년, 한명숙의 2015년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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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5-08-22 08:35 조회6,26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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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1980년, 한명숙의 2015년
“대법원 판결에 굴복하지 않겠다, 절망하지도 않겠다”, “돈을 주지도 않았고 받지도 않았다”, “법원판결에 받아 들이지만, 인정하지는 않겠다”, “노무현에 이은 정치보복은 한명숙에서 끝나야 한다”, 장장 5년을 끌어 오던 한명숙의 정치자금법 위반 소송이 지난 20일 대법원에서 징역2년이라는 선고가 나오자마자 한명숙과 문재인 새정연 대표의 입에서 서슴없이 쏟아져 나왔던 궤변이요 파렴치한 거짓말들이었다. 한명숙이 종북좌파에 물들어 반 대한민국 활동을 하면서부터 시작된 뻔뻔하고 파렴치한 거짓말의 끝이 화려하다.
6개월이면 끝나야 할 종북세력의 거두 한명숙의 정치자금법 위반 재판이 대한민국 사법부의 정치侍女化를 여실히 드러내 준 부끄러운 결과라 하겠다. 총리재직 시절인 2010년부터 시작된 재판 과정에서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그 임기를 3년씩이나 채우도록 이 나라 사법부는 한명숙을 최고로 예우하면서 시간을 질질 끌어 주었다. 이 나라 사법부가 종북 세력에 완전히 점령되어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건국이래 이런 재판역사는 전무할 것이다. 그런 특혜를 받았던 한명숙은 사법부를 저주하고 말았다.
이제부터 대한민국의 사이비 민주화 세력 김대중 추종 세력이 드디어 1980년 5월의 광주 폭동반란을 교훈 삼아 제2의 민주화운동으로 국가를 뒤집을 명분을 잡았다고 그들의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종북 사법부가 전례 없는 특혜로 종북 代母 한명숙을 예우했지만 결과는 뇌물을 받아 착복한 범죄행각이 드러났고 징역2년에 구속이니 국회의원직은 자동으로 종료된다. 반 대한민국 범죄전과에다 부정부패의 범죄까지 드러난 종북 대모에 저들은 일시적으로 기절한 상태라고 봐야 한다. 이제부터는 이판사판이 될 것이다.
저들이 만약 사법부의 판결을 받아 들이지 않고 정치쟁점화 하여 국가를 혼란에 빠뜨릴 심산이면, 북한 김정은 체제가 저지르고 있는 포격도발들과 종북 민노총의 파업예고 등과 어울려 과거 김대중의 전국적 폭력시위 예고와 전국계엄하에서 발생했던 1980년 5.18폭동반란을 또 다시 재현하게 되는 것이다. 김정은이 북한특수군을 남파시켜 혼란을 조성하려는 현재의 정세는 1980년 5월 김대중을 계엄군이 수감하자, 이를 기화로 광주에서 일으켰던 폭동반란의 구성요건과 매우 유사한 여건이 되는 것이다.
한명숙이 수감되고, 야당 정치꾼들은 대여 강경투쟁을 할 것이며, 종북세력과 노동계 언론계 학계 종교계 등 숨을 고르고 있는 반 대한민국 세력이 일제히 들고 일어날 것이고, 북한 김정은 집단은 이 기회를 이용하여 남조선 내의 고정간첩들과 북한으로부터 침투시킨 특수군이 정국을 혼란에 빠뜨릴 것이며, 그 일련의 폭동과 시위들은 모두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으로 둘러 댈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종북 거두 김대중이 한명숙으로 대치되어, 대한민국을 적화시키려 했던 김일성을 흉내 내려는 김정은이 같은 짓을 저지른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민대통합 구호가 얼마나 허구에 찬 순진한 생각이었는지 이제부터 종북 세력과 북한 김정은 악마집단이 합세한 대남적화공작이 그 속내를 보여 줄 것이다. 종북 세력의 숙주 한명숙 구속수감, 종북 정당 새정연의 이판사판 식 대여투쟁, 박근혜 정부의 4대 개혁노선에 반기를 든 민노총의 총파업 위협, 종북 언론노조에 점령된 언론계, 붉은 무리들이 숨을 죽이고 대기 중인 종교계 등이 힘을 합해 떠들어 대며 과격시위로 정부를 압박하는 사이, 북한 김정은 집단은 끊없이 대남도발과 남남갈등을 부추긴다.
政局은 35년 전의 김대중이 온 나라를 휩쓸 때, 김일성이 남조선 적화통일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북한특수군을 광주에 침투시켜 광주를 해방구로 만들었던 1980년 5월의 분위기와 너무도 흡사하다. 김일성을 닮겠다고 호언장담한 김정은이 그 기회를 또 다시 잡겠다고 광분하여 날뛰고 있으니, 박근혜 정부는 종북 세력이 통합대상이 아니고 심판과 단죄의 대상이라는 사실을 머지 않아 눈으로 귀로 직접 실감하게 될 것이다. 당장,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종북세력을 모조리 체포하여 김정은의 오른 팔을 일찍 잘라내라. 이상.
2015. 8. 22. 만토스.
댓글목록
참산나무님의 댓글
참산나무 작성일
만토스 선생님의 시의적절한 글에 첨언을 합니다.
양독(동서독)시대에 독일서 민중신학을 전공한 안병무가 67년 통혁당 간첩사건으로 15년형을 받았던 성공회대 박성준과 함께 세운 서대문의 기장측 "한백교회"
거기에 구성원으로 다닌 한명숙. 말이 교회지, 주기도도 십자가도 없다는 모임. 교독문 대신 전태일의 일기를 낭독한다는 곳. 한라산의 주먹돌 한개와 백두산의 돌멩이 하나를 같다 놓고 십자가 대신 예배라는 형식을 갖는다는 한라 백두에서 이름을 지엇다는 그들만의 통일염원이 담긴 한백교회.
안병무의 처 박영숙은 김대중시절 평민당 부총재 전국구 1번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
박성준의 처 한명숙은 김대중시절 장관 노무현시절 장관 총리로 뻔뻔스럽게 살아 온 얼굴.
여기에 안철수는 안철수 재단이사장에 박영숙을 앉히고, 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지는 인맥을 보면 뭔가 감이 잡힌다.
종북녀 신은미와 미국 어느 곳에서 찍은 사진 한 장 살펴 보면 볼수록 색깔만은 뚜렷하니 지을 수가 없다.
맑시즘 크리스쳔? 비전향 좌익수들을 후원하는 곳, 이념적 노사문제를 지원하는 곳, 예수를 민중의 지도자로 변신 시켜 이념의 꿈을 키워 온 민중신학의 도장.
연결 연결 그 인맥의 고리를 보면 안철수의 생각이 머무는 곳이 어딘지?
태극기를 밝고 선 한명숙의 사람중심 사람세상은 어딘지? 살펴 알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