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개 증거, 곧 책으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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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1-07 23:12 조회3,9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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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개 증거, 곧 책으로 발간
2016년 10월 10일, 나는 [5.18영상고발]이라는 책을 냈다. A4지 340쪽 분량이었다. 이를 영문 부분과 한글 부분으로 나누다 보니 한글부분은 불과 160쪽에 불과했다. 따라서 영상분석의 분량이 2021년 9월 8일 발행된 A4지 378쪽 분량의 [5.18답변서]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적었다. 결론적으로 영상분석 결과는 [5.18 답변서]에 가장 화려하게 등장했다.
5.18단체는 2016년 [5.18영상고발] 책이 발행되자마자 위협을 느껴 이 책을 발간하지 못하도록 광주법원에 가처분신청을 냈고, 광주법원은 이 책을 발행하지 못하게 판결함과 동시에 나에게 2억4천만 원을 뜯어갔다.
그런데 나는 그 5년 후인 2021년에 [5.18영상고발]보다 더 많은 [광수]사진들을 시판용 책인 [5.18답변서]에 수록했다. 이 책에서 영상을 음미해보면 영상분석의 신비성을 느낄 것이다. 이 책은 서울법원과 대법원에 내는 답변서이기 때문에 광주법원이 태클을 걸 수 없었다. 나는 [5.18답변서]에 5.18을 북괴가 주도했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42개 정황증거를 정리했다. 그런데도 많은 독자들은 42개 증거가 어디에 정리돼 있느냐고 질문을 한다.
그래서 나는 [5.18 진실 42개](가칭)를 따로 편집해 대법원에 [상고이유보충서]로 제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책에 거짓이 없다는 것을 만천하에 공유하기 위해 시판용 책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 책에는 [5.18답변서]에 정리돼 있는 방대한 분량의 영상을 모두 실을 수 없다. 그 대신 [5.18답변서]에서 충분히 서술하지 못한 내용을 글로 자세히 설명한다.
2022.11.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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