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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의 광수전력 부정하는 탈북자들에 2차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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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8-07 12:38 조회9,5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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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장엽의 광수전력 부정하는 탈북자들에 2차 경고


탈북자들 중에는 국회에도 진출하고 나름대로 출세하여 방송에도 자주 출연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마치 자기가 북한의 모든 사정들을 다 아는 것처럼 과장하거나 자기가 알고 있는 일부 사실들을 내세워 자기와 관련 있는 남한 인물들의 부역자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광주에 북한특수군이 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는 표현을 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최근 전개되고 있는 광수 시리즈에 들어 있는 황장엽을 대표적 인물로 내걸며, “황장엽이 광주에 왔었다는 주장은 황당한 주장”이라고 핏대를 올린다.

황장엽이 광수일 수 없다는 가장 큰 이유는 그가 주체사상의 이론을 정립한 대학자이고, 평생 선비의 길을 걸었으며, 풍기는 인품이 지극히 온순-인자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비단 탈북자들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황장엽이 남한에 온 이후 누군가들에 의해 한국사회에 뿌려진 황장엽의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황장엽 캐릭터는 모두가 위장이었음이 샅샅이 드러났다. 황장엽과 그를 관리해온 남한의 간첩들은 황장엽의 커리어와 업적을 얼마든지 위장할 수 있다. 황장엽 역시 살아남으려면 이미지 변신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황장엽은 순수한 학자가 아니라 곡학아세로 출세한 인간이다. 히틀러에게 ‘나의 투쟁’이라는 책을 써 바친 헤스가 있었듯이 세기의 독재자 김일성에게는 사람중심 철학‘이라는 궤변철학을 써서 바친 황장엽이 있는 것이다.

황장엽이 북한에서 순수한 학자의 일생을 보냈다는 말도 거짓말이다. 그는 노동당 선전선도부 차장이라는 무서운 경력도 소지했다. 김일성 유일통치 체제를 북한 사회에 구현하기 위해 최일선 선전선동부에서 직접 지휘한 것이다. 제1부-선전지도부, 제2부-교양지도부, 제3부- 선동선전부, 제4부- 출판보도부문과 문화예술부문 지도부를 운영하면서 김일성 독재체제를 최일선에서 합리화시켰던 악한이었던 것이다.

황장엽(71광수)이 광주에 올 수 없는 인물이었다면 박봉주(101광수), 최태복(93광수) 연형묵(31광수)도 올 수 없었어야

위키백과를 보면 북한의 국무총리 박봉주는 정치가이자 기업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소개돼 있다. 그의 커리어는 기업인, 평안북도의 식료품 공장장, 순천비날론연합기업소 지배인, 평안북도의 식료품 공장장, 조선로동당 경공업부 부부장, 화학공업상, 당내서열 제6위로 소개돼 있다. 커리어 상, 황장엽이 광주에 올 수 없었으면 박봉주도 올 수 없었어야 한다.

북한식 국회의장인 최태복은 순수한 정치인으로 소개돼 있다. 동독의 라이프치히 공업 대학교, 함흥화학공업대학 교수, 화학연구소 함흥연구소 소장, 김책공업대학 교원, 학부장, 학장, 교육위원회 위원장,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 당 정치국 후보위원, 당 국제담당 비서,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장, 당 교육담당 비서, 최고인민회의 의장, 당 총비서,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라는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황장엽이 광주에 올 수 없는 커리어를 가졌다면 최태복도 광주에 올 수 없었어야 했다.

남북총리회담의 북한 주역인 연형묵도 평생 정치인으로 소개돼 있다. 체코슬로바키아 프라하공과대학교, 당비서, 부총리, 당 정치국 후보위원 겸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총리, 남북 고위급회담 북측 수석대표 등으로 소개돼 있다. 황장엽의 커리어가 광주에 올 수 없는 것이라면 연형묵은 더욱 그러해야 할 것이다.

                                      황장엽은 광주의 살인마

황장엽이 광주에서 찍힌 사진은 세 개다. 하나는 빠른 걸음으로 살해할 남한의 프락치(?)를 신나게 끌고 가면서 이동 중에 찍힌 사진이고, 다른 두 개의 사진은 광주의 구경꾼들 틈에 끼어 앉아 먹잇감을 찾느라 매서운 눈초리를 하고 있는 사진들이다.

황장엽은 반탐조장 역할을 수행하면서 그가 점찍은 먹잇감을 체포해다가 살해했다. 그 살해된 광주인은 아래 사진에서 명백히 확인할 수 있다.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10449&page=11

더러의 사람들은 노숙자담요님의 끈질긴 설명에도 불구하고 “얼른 봐서 두 모습이 닮지 않았다”며 영상분석의 신뢰성에 의문을 표한다. 특히 반탐조장 신분을 드러내면서 먹잇감을 체포해서 빠른 걸음으로 데려가는 모습 즉 ‘움직이는 모습’을 찍은 사진과 군중 속에 끼어 앉아 ‘움직이지 않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서로 닮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두 개의 사진은 불과 며칠 사이에 찍힌 것일 텐데 움직이는 얼굴이 앉아있는 얼굴보다 젊어 보인다는 것이다.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과 앉아있는 모습, 혼자 찍힌 사진과 대중 속에 있는 사진은 간섭효과에서 많은 차이기 있다는 사실 등을 노숙자담요님이 자세히 설명했지만 더러의 사람들은 아직도 과학을 믿으려 하지 않고 자신의 눈만 믿으려 한다.

                   아래에 황장엽에 대한 1,2,3,4차 분석내용을 이어서 정리한다.

1)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10437&page=12

2)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10742&page=5

3)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10923

4)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10949

                                                결 론

이 시각 이후부터 황장엽에 대해 여기에 소개돼 있는 과학적 분석 내용을 부정하려는 사람들은 비과학적인 자신의 눈만 내세우거나 황장엽의 커리어만을 내세우지 말고 여기에 제시된 분석을 뒤집을 수 있는 과학적 영상분석 결과를 내놓기 바란다. 이렇게 하지 않고 계속해서 황장엽의 광수행적을 부인하는 사람은 의도를 가진 간첩이거나 빨갱이로 보아 무방할 것이다. 특히 위장한 탈북자들은 이제까지 보여준 바의 경거망동을 삼가야 할 것이다.


2015.8.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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