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민련 최고위원 우원식을 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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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8-10 17:34 조회8,2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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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민련 최고위원 우원식을 개탄한다!
2015년 6월 28일, 본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개(犬)만도 못한가?”라는 제목으로 한 회원님의 글이 실렸다. “민주당 최고위원 우원식‘의 비서 임도균의 명함과 함께. 70세 노 신사 필명 鄕川님이, 임도균과 그 어머니와 그 집 개로부터 3중으로 공격을 당한 데 대한 분노의 글이었다. 사연은 길지만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새민련 국회의원 우원식의 비서 임도균 가족들로부터 당한 집단 공격의 사연
1. “사람중심”을 당의 철학으로 내거는 새민련 국회의원 우원식 비서관 임도균과 그 어머니 그리고 그 집 개로부터 참으로 억울하고 서운한 취급을 받았다. 개보다 못한 집단적 푸대접을 받았다는 것이다.
2. 2015년 6월 20일 오후 5시, 상월곡 천정산 돌뫼공원에 산책을 나가다가 임도균의 집에서 개가 튀어나와 좌측 하퇴부를 많이 물었다. 119를 불러 응급조치를 받으면서 하계역 앞 을지병원으로 갔다.
3. 구급차를 기다리는 동안 개 주인을 찾으니, 임도균의 모친이 나오더니 이런 말을 했다. “저번에도 저 집 할머니를 물어서 오만원 줬는데..." 봉투하나를 주기에 망서렸더니, 옆 집 두 할머니와 아저씨가 나와서 ”어서 받아 주사라도 맞고 치료 받아라“ 하였다. 받아서 봉투를 보니 오만원이 들어 있었다. 그집은 개에 물린 사람에게 5만원이 정가인 모양이었다.
3. 병원에서 치료도 받고 약도 받았다. 오늘은 토요일이니 월요일 꼭 다시 오라는 당부를 듣고 원무과에서 정산을 했다.
4. 돌아오는 길에 다시 그 아주머니(임도균의 모)를 찾았다. 약값 총액이 350,606원이고, 진료비가 78,700원, 도합 429,306원 정산되었는데 울요일에 또 진료비가 추가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개가 사람을 물은 데 대한 치료비와 약값이 43만원이고 치료비가 추가로 더 든다는 말에 그 여자는 방에 있는 아들을 불러냈다. 임도균은 나오자마자 노신사를 호달궜다. 노신사는 사실 미국 영주권자이고, 목사님이었다.
5. 임도균이 한 말을 그 노신사님은 이런 요지로 정리했다.
“진료비가 너무 비싸다. 진료비 총액을 말하지 말고 당신이 낸 돈이 얼마냐, 나는 국회에서 일하는데, 전화 한 통화면 병원의 모든 진료 내용을 알 수 있다. 그러니 정직하게 그 진료 받은 전체의 서류를 첨부하여 국회 우리 사무실로 알려주면 당신이 낸 돈은 우리가 주겠다”
국회의원 비서가 얼마나 대단하기에 아무나 보고 부정직한 사람으로 모는 고압적 자세를 보이는데 대해 분노했고, “얼마나 놀라셨느냐” 얼마나 아프시냐“ ”죄송하다“ 이런 기본적인 예의 표현이 전혀 없는데 분개했다고 한다.
6. 노신사가, 그가 건네준 명함의 진위를 의심하자 임도균은 자기 손으로 명함 위에 전화번호를 직접 써주었다고 한다. 여기에 그의 명함과 함께, 국민 위에 안하무인으로 군림하는 국회의원 비서의 만행을 고발하고자 한다. 국회의원 비서관이면 보좌관보다 한참 아래 직급이다. 일개 비서관이 이 정도로 사람을 무시한다면 그 사무실 사람들은 사람 알기를 개만도 못하게 알 것 같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선거철만 되면 "사람중심" 사람우선"을 선거 슬로건으로 내건다. 겉과 속이 다른 게 새민련의 고유문화라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2&wr_id=101872&page=31
임도균 전화번호: 010-8990-1492
우원식 사무실: 02-784-3601-3 의원회관 536호
2015.8.1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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