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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업으로 인한 시간적 제약이 못내 아쉬울 뿐입니다.(매주 목요일 11시-13시/ 동아일보 앞)

2. 시위자, 촬영자, 배포자가 한 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3. 보다 많은 분들에게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곳은 교통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볼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횡단보도 신호체계가 약 3분 간격으로 순환하는데 한 번에 50명
     (행인과 차량 탑승자 포함)이 보게되니 2시간 동안 2000명 정도의 눈에 띄게 됩니다. 
     결코 적지 않은 숫자이지요. 한 시간이라도 시위의 효용은 충분합니다.
     시간의 십시일반이 필요합니다. 현장에 나오시면 애국활동 아이디어들을 나누실 수 있습니다.
     식사비는 각자 분담을 원칙으로 합니다.
     
     -1인시위 판의 내용은 시간날 때 마다 고민하고 있는데 이 곳이 좁은 골목길이나 시장통 같이 
       고여 있는 장소가 아니어서 또한 차량 탑승자들까지 염두에 두어야겠기에 글자를 최대한 크게,
       내용은 단순하게 꾸미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시클 홈페이지나 호외지를 참조하게 해야지요. 그래서 배포자가 필요합니다.

4. 1인시위 위치는 현재까지는 이곳이 가장 적합한 곳 인 듯 합니다.
   
    -광화문이라는 상징성과 많은 시민들의 왕래, 특히 언론인 포함한 엘리트들의 왕래가 
      많다고 봅니다. 향후에는 여의도나 서울역등에서도 홍보 활동을 할려고 하오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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