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과 빨갱이조직 남민전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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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5-07-14 18:15 조회5,9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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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과 빨갱이조직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
1980년의 법정기록, 즉 정동년 공소사실 9항에는5월 15일 전남대
총학생회장 회의실에서 김상윤, 한상석, 박용성, 양강섭 등이 참석하여 오후 9시경부터 진행된 기획위 모임에서 정동년이
발언한 어록이 실려있다: “학생시위를 과격화시켜 시민과 고교생까지 가담케 하면서 시위 도중 학생이 죽었다는 등의 유언비어를 퍼뜨려야
하고 도청을 점거하는 등 폭력을 행사하면 현정부는 전복되고 김대중을 수반으로 하는 과도정부가 수립”될 것이라고 발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987. 7:473).
5월 19일 국민연합 사람과의 회동 직후 윤상원은 두 개의 내란선동 유인물을 “호소문”과 “민주시민들이여”라는 제목으로 등장시킨다. 그런데 국민연합 명의가 아닌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 하위조직 민주투쟁위원회 명의로 작성하였다. 박관현 사망설 유언비어 효과를 보았기 때문인지 여기서 그는 그 유언비어를 여러 사람 사망 유언비어로 증폭시킨다.
광주시민 민주투쟁위원회(남민전 하부조직) 명의의 호소문에는 여러 학생 사망 설 유언비어가 이렇게 등장한다: “죄 없는 학생들과 시민이 수없이 죽었으며 지금도 계속 연행당하고 있습니다.” 이어 나오는 문장 “지금 서울을 비롯하여 도처에서 애국시민의 궐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선대학교 민주투쟁위원회(남민전 하부조직) 명의의 또 하나의 내란선동 유인물 “민주시민들이여”에는 여러 학생 사망 유언비어가 “최소 시민 3명, 학생 4명 이상 사망 확인”이란 문장으로 실려 있으며, 이어 “전국 일원의 유혈 폭동”이란 문구가 들어있다 (김영택 1996, 64).
정동년이 낭독한 이 선언문 내용 중에서 “구조적 수탈의 배후에
숨어 있는 탐욕의 세력을 정확히 파헤치고 이들이 어떻게 외세 매판자본과 결탁, 반민족적 작태를 멈추지
않고 있는가를 직시하여”는 반국가단체 남민전의 상투적 선동 문구이다. 한국을
남조선이라 부르는 남민전은 한국을 미국과 일본의 식민지로 규정하였기에 ‘외세 매판자본’ 등의 용어들을 썼던 것이다.
가두시위를 유혈폭동 혹은 무장봉기로 격상시키기 위한 논의가 있었던 것도 사실임을 이렇게 밝힌다: "15일부터 집행부 내부에서는 도청접수 문제가 심각하게 거론됐다. 한상석, 송선태, 정동년, 김상윤 등이 모여 회의를 했다. 협조적인 시민들을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가에 대한 논의와 고교생을 동원하는 문제, 그리고 도시 침투에 대해서 논의했다. 특공대 조직까지 거론됐다" (광주매일『正史5・18』1995, 126-127).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은 1976년에 결성되어 1981년에 일망타진 된 소위 “지하공산당혁명조직”으로 북한과 연계되어 김일성 주체사상을 확립하고 계급적 적들을 철저히 증오하라는 신념으로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利敵단체였다. 그들이 김일성에게 보낸 서신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들어 있었다.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 원수님께 인도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품 안으로 안기는 영광스러운 조국통일의 그날을 앞 당기기 위하여 목숨을 걸고 투쟁하고 있습니다.”
그런 남민전이 5.18 민주화운동 세력의 배후에서 활동하였다면 그런 민주화 운동이 지향하는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우리는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혹자는 5.18사태가 계엄군의 과잉진압에 의해 자연스럽게 일어났던 광주시민들의 민주화를 위한 시위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주장은 이상에서 지적했듯이 광주운동권과 남민전 조직이 5.18 이전부터 미리 수립한 5.18봉기 준비들에 의해 여지없이 깨진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이다.
경찰들을 구금하고 파출소 세무서와 방송국을 방화하며, 진압경찰들을 버스로 깔아 뭉개고, 전라도 44개의 무기고를 단 4시간 만에 털어 총포로 무장한 시민군(외부세력=북한특수군)이 간첩과 좌익사범 감옥이었던 광주교도소를 6차례나 무장 습격했던 폭도들의 광란을 계엄군이 진압하려다 열세로 밀려 광주에서 퇴각했던 무시무시한 살육전투를 계엄군이 과잉진압 했다고 둘러 대는 5.18측의 헛소리는, 빨갱이 역적의 무리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과 북한특수군이 주동했던 폭동반란 행위를 감추기 위한 교활하고 흉악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남민전 정신으로 무장된 인간들이 주동한 5.18광주 폭동반란에 북한 김일성 집단의 특수군이 합세하여 수행한 남조선 후방교란작전을 언감생심 민주화운동이라고 둔갑시켜 놓고 그 엄청난 범죄가 탄로날까 봐 전전긍긍하고 있을 김대중 추종세력과 민주화광신도들, 종북 빨갱이세력(한국진보연대, 민노총, 전교조, 언론노조 등), 비겁한 언론계, 썩어빠진 정치계, 들쥐 같은 인간들 모두는 지금 시시각각 드러나고 있는 5.18북한군개입 증거들의 사진입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이 기사회생하느냐 내부로부터 적화되느냐의 기로에서 내전 발발이 일촉즉발이다. 어차피 한 번은 치러야 할 사활을 건 전쟁이 임박했다. 이상.
2015.7.14.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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