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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00 일보 구독권유 전화를 받고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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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강 작성일15-07-15 12:01 조회5,87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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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00 일보 구독권유 전화를 받고

 

집 전화는 집 사람의 몫이기에 평소 잘 받지를 않는 데

부재중이라 전화를 들었더니 예쁜 여자의 목소리였습니다.

여기 00 일보 인데요.  요즘 무슨 신문을 보고 계신지요?

현금 구독중이시면 무료로 1년 보십니다. 보나스도 있습니다.

 

친절한 목소리에 먼저 감사하다는 인사는 해야 했는데

지금 보고 있는  ++일보도 끊을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고 뜻밖의 답변을 하고 말았으니 실수가 있었지요.

 

아니 왜 그러시지요?

앃였던 답답함이 터진 모양입니다. 미안합니다.

중동발 메르스에는 그렇게도 요란하던 조중동 신문들인데

19805.1890여명의 북한 발 광수(특수부대 요원) 중에

황장엽이 까지도 다녀갔다는 사진 분석까지도 뉴스타운의 호외로

세상에 알려지고 있는데도 온통 일체의 보도가 없으니!


신문을 구독하는 독자로서 속이 터지지 않습니까?

인정하든 부정하든 사실의 보도는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00일보가 북한 발 광수에 대한 무거운 침묵을 깨고

관련되는 뉴스를 전하고 논설로 견해를 밝혀 주시면

당장 00일보로 바꿀테니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인사말로 전화를 끊었음을 systemclub과 함께 합니다.

 

2015.7.15.

인강

www.rokfv.com 인강칼럼

 




댓글목록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인강 선생님, 저도 최근에 월간조선 장기구독을 끊으면서 선생님과 똑 같은 이야기를 사정없이 쏘아 주었지요. 대한민국에 정의와 진실은 사리진지 오래이고 돈 주고 그 따위 신문 잡지 더 이상 보지 않겠다고요.

bluesky님의 댓글

bluesky 작성일

신문사 놈들도 양심이 조금 찔리긴 한가 봅니다.
얼마 전 서울 본사 편집부에 전화를 걸어 신분과 연락처를 남기고 광수 사실을 인지하고 있느냐,
사실 보도조차 않는 신문은 존재 가치도 없고 볼 이유도 없다며 
39년간 구독했지만 이제 끊겠다고 통고한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열불 나기는 처음입니다.
인강님과 같은 분이 제법 있나 봅니다.

진실과행복님의 댓글

진실과행복 작성일

오오 정말 멋진 전략입니다.
시클 회원들만이라도 구독중인 조중동 신문을 절독하면서
왜 5.18 광수 문제를 보도하지 않는게 신문이냐고 따지는 전략은
참 효과있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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