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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3시, 광화문 4.3집회에 초대합니다

 

국무총리 산하에 구성돼 있는 ‘4.3중앙위원회’는 빨갱이들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김대중 정부 때 임명되어 임기 없이 마구잡이식 전횡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이들이 2003.10.15.에 4.3 진상에 대한 정부보고서를 발행했습니다.  

이 보고서에는 반란을 일으킨 제주 빨갱이들이 정의로 표현돼 있고, 대한민국이 악으로 표현돼 있습니다, 이들에 의해 설치된 제주4.3평화재단 역시 빨갱이들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900억원을 들여 제주4.3평화공원을 조성, 그 안에 평화기념관을 만들어 놓고, 억울한 주검들의 이름이 적힌 위패를 벽에 걸어놓는 위폐봉안소도 지어놓았습니다.  

평화기념관에는 3개 층에 걸쳐 전시물을 설치해 놓았는데, 그것을 다 보고 나면 대한민국에 대한 적개심이 생깁니다. 위패 봉안소에는 4.3반란사건의 원흉들이 억울한 주검을 당했다며 그들의 위패가 버젓이 걸려 있습니다. 국가가 간부 반란자들에게 절을 하고 꺼이꺼이 우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비참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시정돼야 할 대상이었습니다. 대통령이 지난 해 3월 18일 주재한 국무회의는 4월 3일을 공식적인 국가추념일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단지 위와 같은 모순들을 모두 해결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였습니다. 대통령은 왜 국민에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까? 전제조건을 달아 통과시켰으면 책임지고 전제조건을 고쳐주어야 할 것 아닙니까? 대통령이 이렇게  무책임하니까 나라꼴이 이꼴인 것입니다.

거기가 이 모양이니 4.3조직들을 완전 장악한 빨갱이들은 눈도 꿈쩍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들을 통제해야 할 행자부 공무원들도 저들과 한편이 돼 있습니다. 모두가 대통령 코 앞에서 대통령을 비웃고 있는 것입니다.   

                            7월 6일 월요일, 광화문 정부청사 앞 집회  

마이동풍인 이런 모르쇠 집단을 국무총리가 해결해야 합니다. 국무총리는 4.3중앙위원들을 전격 교체해야 합니다. 행자부 담당공무원들을 교체시켜야합니다. 우리는 7월 6일 이걸 외치러 갑니다.  

                     우리 회원님들 중 그 집회에 호외신문 가져가실 분?  

집회에 호외신문 가져가실 회원님들은 가시기 전에 사무실에 오셔서 한 아름씩 안고 가십시오. 저도 나가서 마이크 잡을 겁니다. 호외신문 성능이 아주 좋다고들 하십니다.  

                                         집회장소 오시는 길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
3호선 경복궁역 6번 출구  

정부종합청사 앞
오후 3시

 

2015.7.3.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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