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의 존재를 사보타지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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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7-07 16:39 조회8,5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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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의 존재를 사보타지 하는 사람들
차 위에서 도끼들을 들고 광주시내를 달리는 두 명의 광수는 노무현을 평양에서 상대한 29광수 박재경과 30번 광수 려춘석이었다. 광주에서 사진이 찍혔을 당시 박재경 나이는 46세, 그 옆에 있는 려춘석 나이는 49세였다. 박재경이 탈북하여 남한에 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보타지 하는 사람들이 나서서 29번광수는 나이가 46세처럼 보이지 않고 어려보이기 때문에 절대 박재경일 수 없다고 사보티지를 한다.
광주 사진에 나타난 박재경의 얼굴을 보면 박재경의 얼굴만 어려보이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 다 어려보인다. 남자나 여자나 멀리서 찍히는 40대의 얼굴은 거의 누구나 다 나이를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 보인다, 그런데도 광수에 사보타지 하는 나쁜 사람들은 단지 자기가 보기에 나이가 원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는 이유 하나로, 최고의 골상분석 전문가가 분석해 내놓은 결과를 뒤집겠다 한다.
이런 사람은 두 가지를 답해야 한다, 하나는 그 자신도 골상분석 자료를 마련해 이쪽 전문가에게 내놓아야 한다, 또 하나는 29번 박재경이 30번 려춘석에 비해 얼마나 어려 보이는지에 대해 답해야 할 것이다. 이 두 가지를 내놓지 않고 단지 어려 보인다는 한 가지 이유를 대면서 29번 광수가 박재경이 아니라 발언하는 것은 100% 색깔 있는 사보타지로 간주돼야 할 것이다,
도끼를 든 5.18 광주 북한특수군 (제29.30광수)!

2015.7.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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