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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낭중지추, 대통령도 국정원장도 내가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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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6-24 23:26 조회10,4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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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낭중지추, 대통령도 국정원장도 내가 통제한다!

 

                             70명의 광수, 광수의 계절임을 명심하라 

계급 높다고 좋아하던 시간은 이 시각 이후 멈춰 섰다. 가장 불안한 사람이 대통령이고 그 다음이 청와대 안보실장이고 그 다음이 국정원장 국방장관 , , 아마 그런 순일 것이다. 이 시각이라는 것은 광수의 시각이다. 광수 이전의 시간은 계급이 높은 사람일수록 달콤했다. 하지만 이 시각 이후의 시간은 계급이 높은 사람일수록 좌불안석이고 쓰디 쓸 것이다.  

인생은 의사결정의 연속이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역시 의사결정인 것이며, 의사결정에 대해서는 각자가 준엄한 책임을 진다. 오늘로 500만야전군70명의 광수를 발굴했다. 광수의 존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전광석화의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 시각 이후의 여론 포인트는 단연 ‘광수’일 것이다. 일시적으로 뜨다 침몰하는 그런 물거품 같은 주제가 아니라 영원한 핵폭탄이다. 이 핵폭탄은 대통령 한 사람만 끌어안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국무위원들이 끌어안고 있다.  

                                        언론사들에 경고한다 

언론사들 역시 마찬가지다. 언론사들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애써 역사적인 핵폭탄인 광수를 외면한다. 시골의 외진 곳 쓰레기통에 버려진 고양이 새끼 한 마리도 뉴스를 타는 세상에 김대중이 북한특수군 600명을 광주로 불러들이고, 간첩 이선실 등 여성 간첩들과 빨치산 여성들을 끌어들여 대한민국에 항적한 아니 동서고금 전체를 털어 처음 있었던 이 엄청난 여적사건을 뉴스화하지 않는다. 이 엄청난 직무유기죄를 아무도 묻지 않을 것이다?  

             아직까지 광수를 파악하지 못한 국정원장이라면 손 털고 나가라  

심지어는 이선실 등 거물간첩들을 광주에 끌어들이고, 광주에 침투시킨 북한여성들로 하여금 온갖 더러운 유언비어를 유포케 하고, 3성장군인 리을설로 하여금 광주 현장에서 특공 무장 작전을 지휘케 했던 사실이 문서와 얼굴 사진으로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모르쇠의 침묵 모드로 일관하고 있다, 언론 자식들, 대통령 자식들 모두가 ‘국가 혼’도 '애국이라는 영혼'도 없는 쌍놈의 새끼들인 것이다.  

솔직히 깨보자, 국내외 정보를 수집하는 총본산인 국정원, 그 원장에 묻는다,. 1999년, 김대중은 임동원 국정원장에게 지시하여 지만원을 도청하고 미행하라 명령했다. 하물며 이렇게 많은 광수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지금의 시스템클럽을 국정원장이 모니터링하지 않았다면 그런 국정원장은 당장 옷을 벗어야 할 인간이 된다.  

오늘이 우리 500만야전군에 의한 광수발굴작전의 클라이맥스다, 오늘까지 국정원장이 광수문제에 대한 보고를 받지 못했거나, 의사결정을 마치지 못했다면 이런 국정원은 해체돼야 하고, 육사 19기, 나의 3년 선배인 안병호 국정원장은 나가야 한다. 

                             언론사들이 반역의 침묵을 계속하는 이유  

언론사들이 침묵하는 것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2002년 8월, 박지원이 46개 언론사 사장들을 이끌고 북한 김정일에 갖다 바쳤다. 거기에서 항복문서들을 썼다고 알려져 있지만, 어느 언론이든 먼저 광수를 터트리면 그의 더러운 약점이 먼저 폭로될 것이라는 것이 세간의 분석이다. 그래서 모든 언론사들이 더러운 침묵을 강행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이것이 가장 민감한 광수문제를 언론이 회피하는 이유가 될 것이다.  

그 다음은 조갑제가 언론사회의 대부로 통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자들이 조갑제의 눈치를 보고 움직이지 못한다는 여론이 있고 이 여론이 지배적이다. 기자가 광수 문제를 기사화해도, 북한에 가서 환대받은 그 회사의 사장 또는 조갑제의 영향으로 윗선에서 차단당한다는 것이 현 언론사들의 형편이다, 그 어느 경우가 됐든 언론사들은 시대의 개자식들이라는 비난과 함께 돌멩이를 맞게 될 것이다.  

많은 국민들이 ‘언론이 움직여 주지 않는다’며 애를 태우고 있다. 하지만 이 문제에 있어서 나는 걱정하지 않는다. 나야말로 언론 이상의 파워를 가지고 있다. 나는 내가 성공하는 날 언론이 만드는 제품을 사지 말도록 권유하는 순간을 만들 것이다. 이는 그냥 화가 나서 던지는 말이 아니다. 나는 언젠가 반드시 이런 썩은 언론문화를 바로 잡을 것이다.  

         70명의 광수는 낭중지추, 유엔 주머니로 들어가도 뚫고 솟아날 것이다 

이 시대의 지구촌에서 70명의 광수를 덮고 갈 존재는 없다. 더구나 이 좁은 대한민국에서 70명의 광수 문제를 덮고 갈 수 있는 파워를 가진 존재는 없다. 70명의 광수는 낭주지추다. 그 추는 한국만의 주머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주머니도 들어있다. 뾰족한 추, 그 어느 주머니에 감추려 해도 반드시 솟아나게 돼 있다,  

아무리 언론이, 아무리 대통령 등이, 70명의 광수를 무시하려 해도 그렇게 무시하려 애쓰는 동안, 마음은 불안하게 돼 있다, 이 문제를 푸는 데 있어 칼자루는 언론에 쥐어져 있지 않고. 대통령에 쥐어져 있지도 않다. 오직 500만야전군 손에 쥐어져 있다.  

우리 500만야전군은 광수들을 통해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리더십 그룹이다. 위기의 대한민국, 이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은 대통령에 있지도 않고 언론에 있지도 않다. 오직 우리 500만야전군에게만 있다.  

        500만야전군은 다단계 자생능력을 가지고 있어 언론의 도움 원치 않는다 

언론이 우리를 도와주지 않아도 우리는 우리 내부의 다단계 시스템으로 언론보도 이상의 효과를 내고 있다. 언론이 도와주어야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말은 옛날 말이고 다른 사람들에나 해당하는 말이다.  

우리 500만 야전군은 다른 단체들처럼 정부로부터 자금을 받지 않는다, 아마 정부자금을 받지 않는 유일한 조직이 500만야전군일 것이다, 우리 500만야전군은 곽재우 정신을 이어받은 의병병단이다 스스로 성금을 내고, 스스로 노력을 바치는 자생력 있는 조직인 것이다.  

그러니 정부나 언론에 기댈 아무런 이유가 없다. 다른 단체들은 신문에 광고를 내야 사람을 모을 수 있지만, 우리 500만 야전군은 인터넷 공지 하나만으로 애국자들을 모이게 한다. 시스템이 없어 보이지만 이것이 바로 500만야전군의 시스템이다.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적화통일 행진, 500만 야전군이 막고 있다  

보라, 지금 민주화를 떠들고 나오는 인간들 있더냐? 지금 5.18민주화 떠들고 나오는 인간들 있더냐? 지금 ‘임을 위한 행진곡’ 떠들고 나오는 인간들 있더냐? 빨갱이들 중에 예전처럼 지랄하는 놈들 있더냐? 모두가 조용하지 않더냐?  

과거의 그 어느 대통령이 이 정도로 일시적이나마 빨갱이들을 제압했던 적 있었다냐? 이것이 바로 ‘무관의 제왕’이라는 것이다. 이 나라 어느 인간이 나에게 공직의 직책을 주었더냐? 나는 남이 주는 직책을 매우 싫어하는 자유인이다. 나는 대한민국 5.700만 인구 중 한 사람일 뿐이다. 나에게는 아무런 공직상의 직책이 없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는 내가 이끄는 500만야전군의 능력으로 대통령도 떨고 국정원장도 떨고 언론들도 떨고 있다. 

이들이 나에 물리적 테러를 가해서 죽이기 전에는 대한민국에서 광수를 배경으로 한 나의 힘을 제압할 사람 아무도 없다. 대통령도 국정원장도 절대로 나를 제압하지 못한다, 오히려 공직상의 권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권력을 사용할 줄 모르는 이 병신 같은 인간들을 내가 제압하고 있는 것이다.

 

2015.6.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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