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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은 북한과 광주가 내통-합작한 여적사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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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6-05 17:34 조회6,6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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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은 북한과 광주가 내통-합작한 여적사건(2)

 

                            내 연구결과, 국가가 외면하고 확산 방해해  

나는 5.18관련 저서 8권중 제8권 ‘5.18분석 최종보고서’에서 이상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수사기록에 기록돼 있는 명백한 증거들과 5.18기념재단 등에서 발간한 자료, 통일부 자료,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책 등을 종합해서 내린 종지부(Q.E.D.)였다.  

하지만 현실에 안주하려는 국가기관들과 국민들은 극히 일부의 애국세력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에 무관심했다. 언론의 80%가 좌경화되었다는 것이 이 나라의 비극이다. 언론 좌경화 현상은 언론노조를 좌익들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머지 20%의 언론도 대부분 대세의 눈치를 보거나 추종하고 있다.  

2013년 6월, 대통령 직속기구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는 5.18 세력으로부터 진정서를 받아, 이에 대한 사실 여부를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5.18 세력의 편을 들었다. ‘5.18과 북한특수군’을 연결 짓는 모든 표현을 방송과 인터넷에서 금지하고, 출연자들을 영구 출연금지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2개 방송국의 방송 진행자들과 그 상급자들에 감봉조치를 내렸다. 방송진행자들에 대국민 사과를 강요하였고, 그 내용에는 5.18과 북한특수군이 관련됐다는 표현은 근거가 없는 허위사실이라는 메시지가 들어 있었다.  

이는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검열행위이며 학문의 자유를 봉쇄하는 전근대적 독재라 아니 할 수 없다. 5.18이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국민 위에 군림하고 있다는 생생한 증거가 아닐 수 없다. 5.18이 이 정도의 독재를 전횡하고 있을 때, 하늘이 도와 애국자들의 지혜와 숨은 능력을 이끌어냈다.  

                                              광수 금맥 발견!  

무려 13명의 광수를 다발로 발굴해낸 것이다. ‘광수’란 1980년 5.18사건 당시 북한이 광주의 폭동상황을 실시간 TV방송으로 중계할 할 때, 북한부대 내부반에서 TV를 시청하던 군인들이 철모를 쓰고 기관총에 실탄 줄을 장진하고 장갑차 위에서 광주 시가를 질주하는 멋진 북한군인의 모습을 보자마자 일제히 박수를 치며 “야, 저거 광수다 광수!” 하고 소리를 쳤다는 탈북자의 수기에서 연유했다. ‘광수’란 광주에 왔던 북한특수군을 의미하는 단어가 됐다, 

1980년 5월, 광주에서 무장내란을 주도했던 9명의 폭도가 북한군 4성장군이 되어 2014년 4월 15일 금수산 궁전에서 김정은을 수행하고 있었고, 또 다른 3명의 폭도는 2010년 5월 17일 평양에서 거행된 5.18 제30주년 기념식장 로얄석에 나란히 앉아있었다. 그리고 또 다른 1명은 대장으로 승급해 북한군 작전국장으로 일하다가 2015년 초 숙청됐다.  

                                    북한특수군이 광주에서 보인 위력 

전국계엄령 발동으로 광주는 물론 나라 전체가 공포로 얼어붙었던 5월 18일 아침, 젊은이라면 멀리에 나타난 경찰들만 보아도 오금을 저리며 꼭꼭 숨어있던 그 시각에 북한특수군 200여명이 계엄군의 집결지인 전남대학을 찾아가 돌을 던져 7명의 공수대원에 큰 부상을 입혔다. 이들의 도주 속도는 다람쥐 같아 한국 최고의 정예부대라는 공수부대의 적수가 아니었다.  

광주 톨게이트에 20사단 지휘부가 5월 21일 오전 8시에 통과한다는 극비정보를 입수해 300명의 특수부대가 매복했다가 공격해 지휘부 차량 14대를 빼앗았다. 지프차를 먼저 빼앗은 1차 목적은 방위산업 업체인 아시아자동차 공장에 그들의 위력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사단장 차 등을 본 아시아자동자 직원들은 그들이 요구하는 대로 4대의 장갑차와 374대의 군용트럭에 키를 꽂아주었다. 아침 9시, 아시아자동차에는 총 600명의 북한특수군이 집결했다. 이들은 전남지역 17개 시군에 숨어 있는 44개 무기고를 4시간 만에 털어 5,408정의 총기를 탈취했다. 그리고 80-85명의 광주시민을 쏘아 이를 공수부대의 만행으로 뒤집어 씌웠다. 6회의 교도소 공격도 단행했다. 이런 작전은 세계 최정상급의 특공작전에 해당한다.  

드디어 그들의 싸움 상대인 공수부대가 구사일생으로 광주시 외곽으로 도망을 갔다. 당시 1성장군인 제11공수여단장 최웅은 병사 5명의 호위를 받으며 밤새내 무등산을 헤매다가 무등산 정상에 주둔한 방공포대가 깔아놓은 지뢰밭을 용케도 통과하여 방공포대에 3일간 머물다 본대와 합류했다. 13세 때부터 세계 최정상급 살인기계로 훈련된 북한특수군이 아니라면 공수부대 3개 여단 10개 대대 총 4,000명 정도의 공수부대를 이렇게 몰살지경으로 몰아놓는 작전을 펼 수는 없었다.  

                                             광수들의 신분  

우리 500만야전군들은 북한사람으로 광주에 와서 폭동을 주도한 600명 중에서 13명의 얼굴을 확인했다. 3명은 신사복을 입고 2010년 5월 17일 평양에서 거행된 제30돌 5.18기념행사장 로얄박스에 앉아 있었고, 나머지 9명은 2014년 4월 15일 0시, 금수산궁전에 참배하는 김정은을 최측근에서 수행하는 장군들이었다. 그리고 또 다른 1명은 작전계통의 4선 장군으로 2015년에 숙청됐다.  

제4광수: 김격식, 2010년 3월 26일 천안함을 폭침시킨 장본인이며 조선인민국총참모장으로 있다가 2015년 5월 10일 이유 없이 숙청.  

제5광수: 김정각, 김정일의 영구차를 호위한 8명 중 사람. 인민군대장, 총정치국 제1부국장 

제7광수: 최부일, 인민군대장, 인민보안부장  

제8광수: 최경성 인민군상장, 북한군 11군단 군단장(폭풍군단) 

제9광수: 리명수, 인민군대장, 인민보안부장 

제11광수: 리영길, 인민군대장, 당정치국 후보위원  

제12광수: 정정남, 인민군대장, 인민무력부장  

제13광수: 변인선, 조선인민군 대장, 총참모부 작전국장, 2015년 초 숙청  

                                   탈북한 사람들 중에도 광수 1명 존재 

광수 사진들 말고도 1980년 5월, 북한특수군 신분으로 광주적전에 참가했던 실제 인물도 한국에 와 있다. 광주작전 후 북으로 돌아가 영웅대접을 받다가 2006년에 탈북하여 현재 서울 교외에 살고 있는 가명 김명국이라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채널A에 의해 2013년 5월 15일 방송에 소개되어 가장 실감나는 증언을 했지만,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즉각 나서서 방송에 제제를 가했다. 김명국은 가짜이니 앞으로 모든 방송국들은 북한특수군에 대해 방송하지 말 것을 강요한 것이다.  

                                          대한민국이 결심할 때  

결론적으로 우리나라는 적군을 끌어들이고 적군과 함께 국가시설을 파괴하고 무기고를 털어 정부군에 대적하여 싸운 내란-여적사태를 매년 기념해왔고, 북한군과 함께 내란 행위를 한 여적의 죄를 저지른 자들을 5.18유공자라 받들며 그 동안 1조에 육박하는 국민세금을 연금과 일시금으로 지불해 오고, 무상의료 무상 학비, 무상 교통 등 수많은 금전적 혜택을 주어왔고, 그 자식들에게 모든 입시, 모든 취직에서 만점의 10%를 가산하여 줌으로써, 한국호의 1등석 손님으로 우대해 왔다.  

이들에게 지불한 가장 큰 일시금은 1990년에 지불된 3억1,700만원, 최하기 500만원이었다. 북한으로 넘어가 대남방송을 했던, 당시 19세였던 윤기권은 2억원을 받았다. 여기에 더해 평균 6급의 상이등급에 해당하는 연금을 주고 입학-취직상의 가산점 등 전투병들과는 상대도 안 될 만큼의 특별대우를 해주고 있는 것이다.  

여적죄로 단죄돼야 할 5.18사건을 앞으로도 매년 국가가 나서서 민주화운동이라고 기념해야 할 것인지, 여적죄를 저지른 5.18유공자들을 앞으로도 국민의 세금을 털어 특별유공자로 대우할 것인지, 그리고 백일하에 드러난 북한의 군사침략 범죄와 광주의 여적 범죄에 대해 계속 외면할 것인지 국가에 엄중히 묻고자 한다.  

 

2015.6.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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