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진정한 개새끼들이었다(Ever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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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5-06-13 07:31 조회6,7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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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어느 변호사가 TV토론 프로에 나와 전국의 좌익을 향해 “자신이 종북이 아니라면 자신 있게 김일성, 김정일 보고 개새끼라고 할 수 있어야한다”는 명언을 날렸다. 위대한 수령님과 지도자 장군 동지를 개새끼라고 욕을 하자 전국의 좌익들은 그 순간 머리속이 하얗게 되어 멘붕에 빠졌다. 전국 곳곳의 좌익들은 하늘같은 수령님의 얼굴을 떠올리며 분노와 두려움에 사시나무처럼 떨었다. 그들은 진정한 개새끼들이었다.
좌익과 우익(정상적인 시민)의 다른 점은 좌익은 저희들이 선택한 지도자가 설령 나라를 팔아먹어도 절대 비난하지 않는다. 더불어 적국인 북한이 천안함을 폭침하여 우리 장병 46명이 죽고 연평도까지 포격하여 민간인까지 희생되어도 북한을 향해 분노의 용광로를 터뜨리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조작했겠지”라고 하질 않나, 빨갱이 신부 박창신은 “NLL에서 한미군사훈련을 하면 북한에서 쏴야지”하니 그들은 진정한 개새끼들이었다.
스탈린은 악마였다. 그는 정적을 비롯하여 이념이고 나발이고 심정으로 조금이라도 방해가 될 것 같으면 모조리 학살시켰다. 미친 악마였다. 그러나 이 시점에 나는 그의 권력이 참 부럽다. 나에게 그 반의 권력이라도 주어진다면 나 역시 이 나라에서 죄질이 나쁜 좌익 수천이든 수만이든 다 몰살시킬 것이다. 누가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고 했던가? 그러나 국민을 다 물어 죽일 태세인 개새끼들에게 몽둥이를 휘두를 인재가 없다는 사실이 참 슬프다.
적국의 기밀과 국제정보를 탐지하는 정보국은 북괴의 공작과 피의 도발에 만신창이가 되는 대한민국에서는 열개라도 있어야 하거늘 김대중은 대통령 당선 석 달 만에 이종찬을 필두로 안전기획부 등 군, 경에서 첩보활동을 하는 4000여명을 무더기로 숙청하였다. 때를 같이하여 북한이 어떻게 알아내었는지 50여년 간 북에 심어 놓은 비밀 중에 비밀인 우리 정보원 150 여명이 김대중의 안기부 숙청과 더불어 밤마다 잡혀가 사라졌다. 이 무슨 일인가? 아! 그들은 개새끼 중에 개새끼였다.
그리고 김대중은 최초로 북한을 방문하여 기름 한 방울 남지 않은 북한에 쌀과 돈을 퍼주어 군량미를 비축케 했고 자금난에 중단 된 핵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했다. 평양의 3호 청사 지하 영웅관에 영웅의 한 사람으로 대형 사진이 걸려있는 김대중은 북한 사람이 정보를 주어 우리도 알았다. 북한 주민들은 성시백처럼 김일성이 심혈을 기울여 키운 공작원 김대중선생이라고 한다. 그 김대중이 천수를 누리고 버젓이 대한민국 국립현충원에 누워있다.
그것도 모자라 정권을 빼앗기자 오늘날 한 가닥 숨 줄이 붙어 있는 국정원을 그의 아버지 때부터 대대로 좌익 질을 하는 김한길이 시청광장 천막노숙을 하면서 총대를 메고 숨통을 끊어버렸다. 문재인과 김한길은 인상 좋게 웃고 있는 친노와 비노의 악마들이다. 천하에 덜떨어진 인간 새누리당 황우여의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기브엔테이크식의 여야당의 입법안건 거래에서 여당이 결국 국정원의 고삐를 야당에 넘겨 도살장에 끌고 가게 한 것이다. 그들은 진정한 개새끼들의 집합이었다.
그 어떤 나라보다 꼭 필요한 정보기관인 한국의 CIA는 좌익이 철저히 밟아 죽였다. 국정원의 대선 댓글이라는 꼬투리가 성립 안 되니 별 건으로 국정원장은 아직도 수감되어 있고 베테랑 정보원은 검찰청에 끌려가 모멸을 당하니 자살까지 기도하였다. 이 나라는 007을 그렇게 대우한다. 어느 나라든 첩보원의 신상이 극비인 것은 상식인데 우리는 야당이 국가 비밀첩보원들의 신상명세서를 언론과 합세하여 전국에 까발리는 나라다. 북한의 첩자들! 그들은 진정한 개새끼들이다.
어떤 놈이 총리 청문회에서 총리내정자를 향해 “이 나라에는 공안총리가 필요 없다. 공안 총리가 되지 말고 방역 총리가 되어라”며 준엄하게 꾸짖더라. 공안은 공공의 평온과 안전이다. 지금은 이전보다 더욱 공안이 필요악이 아닌 필수불가결임을 알아야 한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적과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이런 나라에서 공안을 하면 안 된다는 놈이 간첩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그러기에 그놈들이 정권을 잡았던 시절에는 간첩을 아예 잡지 않았던 개새끼 정부였다.
오늘날 광주의 5.18, 김대중의 5.18, 북조선의 5.18에 대하여 주목 받는 글이나 동영상을 제작하면 정부는 제지하고 방통위는 삭제한다. 그리고 법원은 그들의 손을 높이 들어 준다. 왜냐면 5.18을 5천년 역사에서 가장 성스러운 폭동으로 추앙하기 때문이다. 그 위대한 5.18 정신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 쯤 전두환의 졸개들에게 밤낮으로 끌려가 고문당하고 모든 경제는 미제의 매판자본이 되어 국민은 헐벗고 자유 잃은 노예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국민들아, 정신 차려라! 이러한 사실을 알고나 있는가? 입만 벌리면 내 죽겠네 하며 경제타령이나 하고 있지, 국가가 물밑으로 어찌 돌아가는지 그딴 거 관심도 없지 않나 말이다. 누가 복지한다하면 귀가 번쩍 뜨여 그놈이 누구든 어떤 사상을 가진 놈이든 가리지 않고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시겠다는 심사로 지지하고 표를 찍으니 어찌 제대로 된 선진 국민이라고 볼 수 있겠는가 말이다. 국가의 안위를 위해 버러지 같은 좌익과 싸우는 사람은 어디 하늘에서 따로 떨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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