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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 발견 66명을 기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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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6-22 14:58 조회8,7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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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수 발견 66명을 기록하면서

 

                         광수 70명 고지로 육박하는 광수발굴 작전  

광수 발견 행진이 70명 고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저 흐릿한 사진, 복면을 해서 코만 나온 사진, 방독면을 써서 눈 부위만 보이는 사진들에서 어떻게 북한의 고위급 실세 장군들의 얼굴들을 뽑아낼 수 있을까! 수많은 사람들이 감탄에 감탄을 반복한다.  

처음 1,2,3광수가 발견되고, 그 후 9명의 북한 장군들의 얼굴들이 나왔을 때, 다른 인터넷 공간에서는 물론 본 홈페이지에 글을 쓰는 일부 네티즌들마저 얼굴 이미지가 매치되지 않는 몇 사람이 있다며 강한 태클을 걸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자기만을 믿는 외골수 성격을 가진 극히 소수였고,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광주의 얼굴과 평양의 얼굴이 동일인이라고 수긍을 했다. 이와 관련해서 남들이 척 한번만 봐도 닮았다는 소리가 나올만한 광수들만 사용하고 나머지 광수들은 사용하지 말자는 신중론도 나왔었다,  

광수가 60명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제는 광수의 숫자가 분위기를 압도한다. 광수의 숫자가 10명 내외였을 때까지만 해도 전라도 사람들은 “그거 다 조작이고 합성이야” 이렇게 사보타지를 했다. 지금도 전라도 사람들은 인터넷에 지만원을 또라이로 매도하며 지만원의 말은 믿지 말라는 식으로 사보타지를 한다. 전라도 사람들은 모든 광수가 다 가짜라고 항변한다. 지금도 전두환을 계속 찢어 죽여야 한다는 인간들도 인터넷에 즐비하다.  

                 당시 3성장군 리을설의 광주참전 사실로 게임은 화려하게 끝났다 

드디어 제62번 광수가 나왔다. 광주에서 무장한 북한특수군 무리 속에 안노인처럼 여장을 한 얼굴이, 매의 눈을 가진 우리 분석팀에 걸려들었다. 영상분석을 해보니 그는 북한에서 김일성과 함께 항일운동을 했다는 전설의 인물이고, 지금도 살아있는 95세의 인민군원수 리을설이었다, 그는 1921년생, 1980년에 그는 60세의 3성 장군으로 광주에 침투하여 북한특수군 600명을 총 지휘했다.  

사람들은 내가 북한특수군이 600명이라 분석해 놓았을 때, 나를 비웃었다, 그러나 생각해 보라. 김일성이 그가 가장 아낀다는 그의 항일투쟁 동료라는 3성장군 리을설을 광주로 내려보내면서 겨우 병력 수십 명을 주었겠는가? 600명이라는 숫자는 내가 지어낸 숫자, 내가 추정한 숫자가 아니라, 안기부 자료, 검찰의 수사보고서 그리고 북한 책들에, 눈으로 똑똑히 볼 수 있도록 기록돼 있는 숫자다.  

리을설이 총 지휘자였다면 광주에는 ‘북으로부터 침투한 살인기술자 600명’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전국에 산재해 있던 고정간첩들이 대거 몰려와 지원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시 광주 사람들은 이 엄청난 북한 인민군과 간첩들이 내는 칼 바람소리를 분명 들었을 것이다. 아마 전라도 사람들 대부분이 매우 수상한 분위기를 느꼈을 것이다. 단지 99%의 단결력을 가진 전라인들이 이를 절대비밀로 취급하면서 꼭꼭 숨겨왔던 것이다.  

                                광수들의 영상 분석은 100% 완벽했다 

광수얼굴들에 대한 영상분석 결과를 살펴보는 사람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매우 중요한 전제 지식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 이 지구의 모든 얼굴들 중 닮은 얼굴들은 많이 있다. 하지만 얼굴 치수가 일치하고 특정부위들이 모두 닮을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가 여기에서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전제지식은, 영상을 살펴보는 모든 이들에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는 전라도에 있는 수백만의 얼굴과 북한장군 수천 명의 얼굴을 매치(match) 시키는 것이 아니라, 광주에서 찍힌 수십 명의 얼굴과 북한에서 같은 시기에 출세한 수십 명의 장군 얼굴들 사이를 매치시키는 일이다.  

소수와 소수 사이의 얼굴들에서 여러 가지 특징을 서로 비교하고 얼굴 및 특징부위의 사이즈를 비교하여 이 모두가 일치하면 두 얼굴은 동일인의 얼굴이 되는 것이다. 불과 수십명 Vs. 수십명을 이렇게 비교분석하여 많은 수치들과 특징이 일치하면 이는 불확실성이 담겨 있는 확률로 일치한 것이 아니라 확실성에 의해 일치하는 것이다. 이런 일치에 구태여 확률 수치를 제시한다면 수억만 분의 1은 될 것이다. 이런 논리를 일부 애국의 전문가들은  모르거나 무시하면서, 딴지를 걸고 사보타지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광수의 수가 70명을 육박하고 있는데다 북한군 상장(3성) 리을설이 직접 광주에 내려와 당시 여성들에 유행했던 무늬의 여성복을 입은 사실을 분석해 냄으로써, 이제는 누구도 여기에 딴지를 걸 수 없게 됐다. 지난 5월 5일까지 나를 향해 협박을 해오던 광주신문 ,무등일보도 벌써 7주 동안 침묵하고 있고, 나를 협박하던 5.18역사왜곡대책위는 벙어리가 되었으며, 5.18재단 홈페이지에는 적막만 흐르고 있다.  

                        아직도 전라도와 일부 애국인사들은 벌레 씹은 얼굴 

전라도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잘못을 반성하거나 이런 일을 저지른 김대중 세력 및 5.18단체들을 향해 충고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리을설 앞에서까지 벌레 씹은 얼굴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일부 애국운동을 한다는 사람들은 지금도 “그가 불확실한 거래” “공식화 된 게 아니래” 이런 종류의 말을 하며 은근히 우리의 광수 찾기 작전을 폄훼하고 있다. 이 글을 읽으신 애국자분들은 앞으로 이런 말을 비꼬는 듯이 내뱉는 사람들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런 자세는 애국과는 거리가 멀다.                       

                        전두환은 재심 청구하고, 김대중은 부관참시 받아야  

나는 광수들의 영상자료를 화보에 담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런데 전라도 사람 없는 디자인 업체 찾기가 그리 쉽지 않아 일시적인 애로를 겪고 있다. 이 책이 완성만 되면 역사는 반드시 뒤집히게 되어 있고, 책임자들은 책임을 져야 하고, 전두환 등은 재심을 걸어 명예를 회복하고 그동안 본 손해를 배상받아야 할 것이다. 전라도에서는 여적죄인들이 속출해야 할 것이며 그동안 5.18유공자들이 받은 모든 혜택은 사기를 친 것이기 때문에 원상복구되고 배상해야 할 것이며, 김대중의 뼈는 동작동에서 파내 부관참시당해야 할 것이다.

전라도와 새민련은 다시는 민주화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 수 없게 될 것이며, 적군을 끌어들여 반역을 저지른 저주의 존재로 역사에 남으면서 대대손손 손가락질을 받아야만 할 것이다. 지금 광수 찾기에 딴지를 걸고 돌아다니면서 사보타지 하는 위장 애국자들은, 바로 이렇게 되는 것을 원치 않는 집단일 것이다.

 

2015.6.2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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