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종북의 탁란 둥지(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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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5-05-31 23:57 조회5,97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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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는 스스로 둥지를 틀지 않는다. 그래서 뻐꾸기는 남의 둥지에 알을 낳는 탁란을 하는데 둥지의 주인은 딱새나 붉은오목눈이 등이다. 딱새는 조류 중에 덩치가 아주 작고 뻐꾸기는 딱새의 두 배 정도 되는 크기다. 탁란한 뻐꾸기 알이 부화하면 자그마한 어미 딱새가 자기보다 덩치가 큰 뻐꾸기 새끼를 부양하는 비극적인 장면은 대한민국의 숲속에서 종종 펼쳐진다.
딱새의 비극은 이것만이 아니다. 딱새 둥지에 탁란된 뻐꾸끼 알은 둥지에 있는 알 중에서 가장 먼저 부화한다. 그래서 가장 먼저 먹이를 받아먹게 된다. 뻐꾸기 새끼의 근육에 힘이 붙게 되었을 때 가장 먼저 착수하는 것이 딱새 알을 둥지에서 축출하는 것이다. 뻐꾸기 새끼는 딱새 알들을 등으로 밀어 둥지 밖으로 떨어뜨리고, 먹이의 독점 체제를 구축한다.
뻐꾸기 새끼의 덩치가 어미 딱새의 두 배가 되어도 어미 딱새는 뻐꾸기 새끼를 자기 새끼로 알고 헌신적으로 먹이를 물어다 준다. 이런 장면은 대한민국의 숲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건국세력들은 주류에서 밀려나고 종북단체들이 민주를 빙자하며 활개 치는 대한민국의 현황은 대한민국이나 딱새 둥지의 상황이나 다를 바가 없는 장면이다.
김일성의 제1목표는 대한민국의 적화였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으로 목표 달성은커녕 자기 체제 수호에 안간 힘을 쓰고 있는 북한은 남한의 적화라는 어려운 목표 대신에 남한사람의 적화라는 쉬운 목표를 세운 듯하다. 대한민국에 종북주의라는 북한의 사상을 탁란함으로서, 남한 스스로 자멸해가는 과정을 밟게 하는 것이다.
딱새 어미에게는 자기 알과 뻐꾸기 알을 구분하는 능력이 없었다. 대한민국도 종북주의를 구분할 능력이 없었다. 그것을 민주화운동으로 착각했다. 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에 탁란된 종북주의의 다른 이름이었다. 이런 민주화운동을 자기 새끼로 오인한 대가는 아주 컸다. 대한민국의 비극은 여기에서 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
현재의 대한민국 상황은 민주화세력으로 위장한 수상한 세력들이 대한민국 건국세력을 축출하는 과정에 있다. 뻐꾸기 새끼들은 건국세력을 향하여 수구꼴통으로 몰아 부치고, 이승만은 학살자, 박정희는 독재자라는 낙인을 찍는다. 거액의 보조금을 받는 뻐꾸기 새끼들이 대한민국 안보단체에 찔끔 지원된 예산에 대해서는 트집을 잡고 나선다.
국고에서 지원되는 4.3예산은 99.9%가 좌파나 수상한 주장을 하는 단체에 지원된다. 제주4.3에서는 좌파독식체제가 이미 완성되었다. 국고 지원을 받는 5.18행사에서는 우파정당 대표에게는 물세례를 퍼붓고 김정일의 캐릭터는 신주단지 모시 듯 한다. 대한민국의 예산으로 김정일 추모행사 비슷한 자기들만의 행사를 치르고 있는 것이다.
김일성은 민족의 영웅, 김정일은 위대한 지도자라고 치켜세우는 것들이 이승만은 학살자 박정희는 독재자라는 욕을 한다면 그것은 뻐꾸기 새끼들이다. 광주5.18에서 김정일은 민주화의 동지이지만 전두환은 개새끼에 버금간다. 제주4.3에서는 남로당 폭동사령관도 무고한 희생자로 추모 받아야 하지만, 이승만은 만고의 학살자로 추모를 받아서는 안 되고 기념관도 세워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 건국세력의 운명은 둥지에서 쫓겨나 비참한 최후를 맞는 딱새 새끼들의 운명과 비슷하다. 자기 알을 구분 못하는 어미 새의 무능 때문에, 무기고를 털어 군경에게 총질하고, 경찰을 불태워 죽이는 폭도들과 민주화세력을 구분 못하는 지도자들의 무능 때문에, 대한민국은 둥지 아래에서 죽어가는 새끼 새와 비슷한 운명이다.
뻐꾸기는 한번에 10개 이상의 알을 탁란한다. 여름에 뻐꾸기 울음소리는 남의 둥지에서 자란 자기 새끼들을 부르는 소리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딱새 둥지에서 컸지만 어미 울음소리를 알아듣는 뻐꾸기 새끼들. 남한의 종북들도 북한의 명령을 즉각 받아들인다.
미국대사의 얼굴에 김기종이 얼굴에 칼질했던 것은 북한에서 “미 제국주의에 가장 무자비하고 무서운 불벼락을 내릴 것”이라는 발언이 나온 지 20여일 만이었다. 2012년에 통진당과 민주당의 야권연대도 북한의 지령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의 기타 민주화라는 이름이 붙은 사건에는 여지없이 북한이 도사리고 있었다.
딱새는 뻐꾸기의 탁란을 방어하기 위하여 알의 색깔을 바꾸는 방법으로 진화한다고 한다. 대한민국은 생존을 위해 어떻게 진화해야 하나. 민주화운동이라는 거짓의 가면을 벗겨야 한다. 그것은 '민주'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반정부 세력의 폭동이었고, 대한민국의 죽음을 재촉하려는 종북주의자들의 광란이었음을 직시해야 한다. 민주화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할 준비가 된 자만이 차기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비바람
댓글목록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딱새의 비극이 대한민국의 운명으로 바뀌는 慘狀입니다.
5.18 뻐꾸기, 4.3 뻐꾸기, 세월호 뻐꾸기를 속아내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어찌하다 저런 세력들이 猖獗하는지
참으로 하늘이 야속합니다.
정답은 나라가 亡하면 압니다.
그때 가서 정신들 차려야 소용 없습니다.
떠난 버스는 돌아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銘文 중의 명문
뻐꾸기 새끼의 덩치가 어미 딱새의 두 배가 되어도 어미 딱새는 뻐꾸기 새끼를 자기 새끼로 알고 헌신적으로 먹이를 물어다 준다. 이런 장면은 대한민국의 숲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건국세력들은 주류에서 밀려나고 종북단체들이 민주를 빙자하며 활개 치는 대한민국의 현황은 대한민국이나 딱새 둥지의 상황이나 다를 바가 없는 장면이다.
중략
딱새는 뻐꾸기의 탁란을 방어하기 위하여 알의 색깔을 바꾸는 방법으로 진화한다고 한다. 대한민국은 생존을 위해 어떻게 진화해야 하나. 민주화운동이라는 거짓의 가면을 벗겨야 한다. 그것은 '민주'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반정부 세력의 폭동이었고, 대한민국의 죽음을 재촉하려는 종북주의자들의 광란이었음을 직시해야 한다. 민주화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할 준비가 된 자만이 차기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